굿 블러드

굿 블러드 완결

단우의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2032년, 대한민국은 멸망했다. 모국 대한민국으로부터 버림받은 남자 홍탄영. 미국인으로서 세계 제일의 금력과 권력, 명성을 거머쥐지만 가슴 속에서 씻어 낸 줄 알았던 후회는 여전했다. 자신을 버린 나라에 대한 숱한 원망도, 비아냥거림도 모국의 멸망 소식 앞에선 애석함으로 화했을 뿐이었다. 사실, 한국에 등을 졌던 것은 자신이니까. 그러나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기회가 그를 찾아왔다. 아직 모든 판을 뒤엎고 새로운 판을 짤 수 있을 2010년. 24살의 그날로 회귀했던 것이다. 그리고 '굿 블러드'. "나는 한국을 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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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5 (17명)

박평식
박평식 LV.112 작성리뷰 (794)
정치적 편향성이 정말 심한 글임 그것도 실존인물들을 모티프로 만든 캐릭터들이 등장함
우파쪽 인물들은 무능, 비리, 부패의 온상이며 주인공이 하려는 대국적인 일에 사사건건 방해만 하는 매국노들로 나오고
좌파측 인물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나라 생각하는 애국자들, 주인공과 협력하고 도와주는 조력자들 나옴
정치성향이 좌쪽으로 급격히 쏠린 사람은 낄낄거리며 재밌게 볼 수 있을 듯
2026년 1월 7일 5:09 오후 공감 1 비공감 2 신고 0
QBEY
QBEY LV.12 작성리뷰 (14)
연재당시 네번정도 정주행 했던걸로 기억한다
별 생각없이 봐도 괜찮은 글이고 생각을 하고 봐도 괜찮은 글이라서 수작 반열에 든다고 생각한다.
다만 떡밥을 뿌린게 전부 회수되지 않았다는 아쉬움이 있다.
그리고 이 글이 비판받는 포인트는 글 속에서 정치적 편향성이 드러난다는 것이었는데 평소에 정치적 이념을 가지고 바라보는 게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마이너스 요소가 된다.
그런거 없이 소설은 소설이라 보는 사람에게는 즐길 수 있을만한 글.
2023년 8월 5일 9:4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JAEHYEONG JEON
JAEHYEONG JEON LV.78 작성리뷰 (602)
주인공을 띄우기 위해 각국 정부의 엘리트들이 전부 지나치게 둔하게 그려진다. 최고 수준의 판단력을 갖췄어야 할 인물들이 너무 쉽게 약점을 잡히고, 그 과정에서 주인공은 그걸 이용해 여유 있게 행동한다. 이 장면들이 전반적으로 너무 유치하게 느껴진다.

문제는 이 전개가 우연이나 일시적인 허점이 아니라, 작품 전체의 전제처럼 반복된다는 점이다. 현대물을 표방하면서도, 국가 단위의 권력 구조나 엘리트 집단이 보여야 할 판단·대응·경험치가 전혀 반영되지 않는다. 그 결과 세계가 실제 현실을 반영한 구조라기보다는, 주인공을 돋보이게 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단순화된 공간처럼 보인다.

그래서 읽다 보면 “이 설정은 정말 사람 사는 사회를 전제로 하고 있는 건가?”라는 의문이 계속 든다. 현대물을 쓰면서도 경제, 정치, 권력, 이해관계 같은 기본적인 요소에 대한 고민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큰 스케일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그 스케일을 지탱할 사고나 설계가 따라오지 못하는 인상이다.

이런 이유로, 주인공의 활약이 통쾌하게 느껴지기보다는 설정이 억지스럽고 피로하게 다가온다. 전체적으로 생각 없이 주인공 띄우기에만 집중한 글이라는 인상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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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1일 6:1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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