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 전생 만화왕

1983 전생 만화왕 완결

만화광인 이윤환.
느닷없이 1983년, 자신과 같은 이름, 같은 모습의 인간으로 빙의되어 버렸다.

“오래된 만화를 좋아하긴 해도, 1980년대로 보내버리면 나더러 어쩌라는 거야?”

80년대에서 만화덕후의 삶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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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1.79 (41명)

나무심는남자
나무심는남자 LV.16 작성리뷰 (16)
샤이닝 로드, 만월의 아키텍쳐를 뛰어넘는 놀랍기 짝이 없는 엔딩. 아 시발 꿈도 이것보다는 더 개연성이 있고 납득이 있다. 400화라는 장기연재 내내 전개속도가 거북이마냥 느려도 믿고 따라와줬던 독자들을 통수쳐버림.
2020년 3월 6일 5:41 오후 공감 3 비공감 0 신고 0
서리바람
서리바람 LV.52 작성리뷰 (164)
읽으면 읽을수록 손인성이 생각나는 글이다.
주인공은 만화가는 아니지만 만화의 스토리와 콘티를 짜는 역할로, 주인공의 여동생과 협업하여 일본에서 잘 나가는 만화가가 된다는 내용이다.
당시 한국의 만화에 관련된 내용도 있지만 대부분 초반에 몰려있고 주 전개는 일본에서 일어난다고 보면 된다.
이 글도 손인성의 글과 같이 초반부는 나름 재미있고 알차지만 뒤로 갈수록 늘어지는 전개와 무리수를 많이 두는 경향이 있다. 또한 전혀 관심없는 주변인물만 조명하고 주인공 얼굴 보기가 힘들어 질 정도다.
어느 순간부터는 주인공은 여동생이고 얘는 해설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
또한 캐릭터 조형이 이상하여 비호감캐릭터가 많다.
그리고 중간에 이거 이상한데?하는 화가 있다면 작가가 무리수 두다가 때려쳐서 당신의 돈만 빨아먹고 튄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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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5일 8:28 오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모두까기인형
모두까기인형 LV.81 작성리뷰 (334)
만화광인 이윤환이 1983년에 존재하는 자신과 같은 이름, 같은 모습의 인간으로 빙의하게 되고 만화 스토리 작가로서 그림에 천재적인 재능이 있는 여동생과 함께 일본에서 만화가로 성공한다는 내용이다.
내용만 보면 씹떡들이 군침 흘리게 생겼는데 실상은 추억을 인질삼아 무리수 전개로 발암을 안겨주는 작품이니 읽지 말 것.

캐릭터 조형이 이상해서 비호감 캐릭터가 많고 조연 위주의 전개로 주인공이 공기화 된다.
여동생이 그림을 시작한 이후로는 사실 여동생이 주인공이고 이윤환 이 새끼는 여동생의 스탠드가 아닌가 싶을 정도.
조연 위주의 전개로 주인공의 존재감을 지워버리는 것을 보니 꼭 손인성 작가가 생각난다.

원패턴으로 내용을 질질 끄는 것은 기본이고 무리수만 두다가 제대로 수습하지도 못하고 뚝 끊어버리는 전개가 ㅈ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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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8일 3:05 오전 공감 2 비공감 1 신고 0
shi****
shi**** LV.23 작성리뷰 (43)
중반까진 재밌다. 여동생 캐릭터에 조연 캐릭터 등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으나, 중후반 갈수록
주인공이 조연에 묻힌다. 결국 그대로 갑자기 죽고 현실로 마무리...중반이후 대충 넘겼다. 떡밥들 던져놓고 회수 않한것도 많고 애매하게 마무리 했다. 1) 그래서 고양이 정체가 뭔데? 2) 그래서 고물상 할배 정체가 뭔데? 3) 그래서 할배가 준 바카스 정체가 뭔데? 4) 그래서 주인공 과거가서 시계 왜 맡겼는데? 5) 그래서 주인공 왜 과거로 간건데? 6) 주인공 원래 영혼은 어떻게 된건데? 7) 그래서 재벌 여자에 일본 부동산 팔았니 안팔았니? 등등 많은 떡밥들 던져놓곤 의문을 풀지도 않은체 애매하게 끝남........
이 결말대로라면 주인공이 1983 다른 가정으로 가서 생판 모르는 가족들 잘살게 만들어줬는데 본인은 죽어서 깨어나보니 본인은 환생하기 전 원래 그대로 공장 다니는 중. 생판 과거가서 다른 가정 잘먹고 잘살게 만들어주고 원래 세계 복귀함. 끝. 뭐죠? 이결말?
2021년 9월 1일 4:16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흑기린
흑기린 LV.62 작성리뷰 (300)
나이가 좀 있고 만화를 오랫동안 봐온 사람이라면 볼만하다 스토리가 자꾸 산으로 간다
2019년 11월 6일 11:1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누렁이32
누렁이32 LV.3 작성리뷰 (1)
100화 넘어가면 주인공 공기화
이상한 조연 다수
스토리는 가면 갈수록 무리수
2019년 11월 7일 12:2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살구개
살구개 LV.8 작성리뷰 (6)
갈수록 태산
2019년 11월 10일 5:2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피아체레
피아체레 LV.12 작성리뷰 (12)
추억을 인질삼은 작가의 매너리즘
2019년 11월 10일 9:4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베르베레
베르베레 LV.8 작성리뷰 (6)
제목이 만화왕인데 아직도 멀었다 재미는 있으나 임팩트가 적다
2019년 12월 1일 9:2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Not a drill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초중반 삼사라 까지는 마음 속 기대작이었으나
억지 분량 늘이기와 늘어지는 스토리 전개
과해진 일상물 비중과 무리수에 가까운 캐릭터 등
이제 와선 평작 이하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2019년 12월 22일 9:3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Arkadas
Arkadas LV.21 작성리뷰 (38)
질질 끄는 원패턴이야 그렇다고 쳐도...

극발암캐릭터 데려다가 어설프게 사연 부여해서 합리화 시키다가 주인공편 들게 하는 패턴은 진짜 꼴불견이다.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전개를 해줘도 모자랄 판에 보면 볼수록 짜증만 나는 전개를 보여준다.
2020년 1월 4일 10:5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검은고양이네로
검은고양이네로 LV.25 작성리뷰 (59)
재미있다
2020년 1월 6일 5:3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다카
다카 LV.16 작성리뷰 (24)
걍 주인공이 만화 쭉쭉 그리는거로 나왔어야
2020년 2월 10일 7:4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용달매직
용달매직 LV.25 작성리뷰 (57)
80년대 추억이 느껴진다. 나는 90년대에 태어났다
2020년 3월 10일 12:3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agles
eagles LV.35 작성리뷰 (107)
결말 실화냐ㅋㅋㅋㅋㅋ
2020년 3월 16일 4:0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월음령
월음령 LV.16 작성리뷰 (22)
지금까지 본 내 시간이 너무 아까운 쓰레기 에필로그
다신 장성필 소설 안 본다.
2020년 5월 11일 7:3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빡슨생
빡슨생 LV.41 작성리뷰 (140)
분량늘이기가 너무 심해서 몇 번이고 하차했지만 또 손인성 식 잔잔함이 그리워 결국 완결까지 봤다.
왜 봤지. 완결 진짜.
2020년 6월 15일 4:1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후안후앙
후안후앙 LV.33 작성리뷰 (107)
3점은 되었는데 질질끌다가 복선도 다 회수못하고 황급히 결말. 어쩌자는 걸까
2020년 7월 12일 10:0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김돌이맨
김돌이맨 LV.3 작성리뷰 (1)
400화 넘는 쓰레기 그자체
2020년 8월 5일 5:4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맛만본다
맛만본다 LV.18 작성리뷰 (31)
결말이고 나발이고 그냥 내용도 구리다.

만화 소재로한 작품도 별로 없는데 이딴거 때문에 앞으로는 더 안나오겠지...
2020년 9월 11일 7:4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기사도
기사도 LV.52 작성리뷰 (239)
80-90년대 덕후를 위한 소설. 그 당시의 서브컬쳐 지식이 있다면 즐겁게 읽을 수 있다.
초반부는 괜찮았지만 중반을 넘어서면서부터 원패턴 전개+극도로 느린 호흡+알 수 없는 국뽕에 소설이 맛이 가기 시작한다. 결말은 정말 별로였음.
2020년 9월 21일 9:0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애플쨈
애플쨈 LV.9 작성리뷰 (7)
시간 때우기 용으론 좋으나 남는건 허무함뿐
2020년 10월 22일 1:5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Ililililiiiillllli
Ililililiiiillllli LV.25 작성리뷰 (44)
판무 보면서 주인공이 공기되는 소설은 처음 본다. 뒤로 갈수록 주인공의 존재 의의를 모르겠음 여동생이 찐이고 화자는 페이크주인공 같음. 그리고 대망의 엔딩은.... 와우
2020년 10월 29일 12:2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납골당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결말 시부럴 / 우선 1983 게임마켓의 아류작이면서 훨씬 별로입니다.

주인공은 만화를 광적으로 좋아하지만 사업 실패 후 어려워진 가정 사정으로 인해 공장에 다니고 있는데, 어느 날 동창회에서 돌아가는 길에 어떤 할아버지를 도와주게 되고, 고물들 사이에서 1983년 10월 보물섬이라는 오래된 만화책을 읽게 됩니다.

그 후 과거로 돌아가게 되는데..

우선 만화를 직접 그릴만큼 실력은 없는데 만화 역사에 대해 빠삭하다 보니 스토리 작가로 잘나갔던 만화들을 만들어 냅니다. 다른 사람이 베껴서 그렸을때 원래 원작 만화만큼 재미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지만 일단 넘어가고

자기가 직접적으로 만화 작가로 나선 게 아니어서 돈에 여유가 생겼을진 몰라도 작가로 유명해짐~ 이런 부분이 적습니다.
대리만족이 애매하고 주인공 캐릭터가 너무 무난하고 옅음

주인공 자신에 대한 이야기보다 주변인의 신변잡기나 성공 이야기 또는 주인공에 대한 생각 같은게 자주 나옵니다.

아니면 가족이 돈을 받고 주인공한테 고마워하는 정도가 끝인듯
동생이 그림 천재였고, 주인공이 그거 보고 감탄하는 전개가 자주 나오는건 바라지 않았어요

그리고 주인공을 과거로 보낸 고양이는 과거로 쫓아와서 주인공한테 어려운 일이 생길때마다 도와주는데... 그냥 없었으면 좋겠음 사건 해결하려고 빌드업하기 귀찮으니 그냥 삭제해버리는 느낌

초반부는 만화시장의 전개를 보여주는게 좋았는데 내용이 전개될수록 별로네요. 생각해뒀던 소재가 고갈되고 나니 관성으로 버티는 것 같은 글이었습니다.

막 수십편분량동안 주인공하고 관계없는 이야기 연재하기도 하는데 에피소드 결말도 허무하고 400화 분량인데 200화 쳐내도 어색하지 않을것 같아요



결말도 완전 별로입니다... 아 ㅅㅂ 꿈 하고 다시 미래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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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17일 6:0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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