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리지 않는 조합....맞습니다. 차라리 둘을 분리하던가 간극을 좁히든가 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따로보면 조금 괜찮아요. 주인공도 그냥 미친놈이라 생각하면 납득할수도 있습니다. 엔딩에 둘이 만나고 바로 끝나서 좀 급작스럽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다른 아기 드래곤 친구들도 만나서 회포도 풀고 했으면 좋지 않겠나 생각이 들어요. 작가가 열심히 쓴게 보여 아쉬운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처음에는 4명의 드래곤과 함께하면서 주인공이 변화하는 육아, 힐링 장르의 글인줄 알았다. 읽으면서 각각의 캐릭터들의 개성도 괜찮았고, 에피소드들도 깔끔하게 잘 썼다. 후반부도 점점 진지해져가는 것도 이해는 갔지만 괴리감이 느껴졌고, 봄을 제외한 나머지가 병풍처럼 느껴졌다.
콘크리트 화분 LV.8 작성리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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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파트는 그럭저럭 재밋숨 캐릭터가 좋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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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켐 LV.20 작성리뷰 (36)
지가 존나 전쟁터에서 나대고 남들한테 함부로 대하면서 그러다 죽으니까 드래곤족 다 몰려와서 지구 멸망임ㅋㅋ
드래곤이라는 종족 자체가 너무 무책임하고 자기중심적임
하아 LV.11 작성리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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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minj7 LV.33 작성리뷰 (99)
어울리지 않는 조합....맞습니다.
차라리 둘을 분리하던가 간극을 좁히든가 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따로보면 조금 괜찮아요.
주인공도 그냥 미친놈이라 생각하면 납득할수도 있습니다.
엔딩에 둘이 만나고 바로 끝나서 좀 급작스럽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다른 아기 드래곤 친구들도 만나서 회포도 풀고 했으면 좋지 않겠나 생각이 들어요.
작가가 열심히 쓴게 보여 아쉬운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오드리프 LV.59 작성리뷰 (326)
중반부 4점
후반부 3점
마지막 결말 에필로그 파트 5점
평균이 아니라 마지막이 너무 맘에들어서 평점은 4.5
'유주는 신' 이라는 댓글들을 마지막에 가서 공감해 버렸네요.
bus sor LV.16 작성리뷰 (26)
주향 LV.19 작성리뷰 (34)
읽으면서 각각의 캐릭터들의 개성도 괜찮았고, 에피소드들도 깔끔하게 잘 썼다.
후반부도 점점 진지해져가는 것도 이해는 갔지만 괴리감이 느껴졌고, 봄을 제외한 나머지가 병풍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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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pasd LV.33 작성리뷰 (86)
바다내음 LV.35 작성리뷰 (69)
달달한 라떼 먹다가 에스프레소를 부어대는 느낌? 마음이 정말 아파오는데 이유없는 급발진이 아니라 주인공과 드래곤들간의 완전한 결말을 보기위한 과정이라 납득함.
쉽게말해
후반부 없이 훈훈전개 계속됐으면 노말엔딩
후반부 쓴맛 경험해야 진엔딩
딱 요느낌 이네요.
개인적으로 이정도면 최소 평타이상-최대 수작급으로 봄
천마 LV.14 작성리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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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혈원 LV.23 작성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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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리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ragonabduct&no=18320&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