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너는 나를 언제나 패배시키는 적이었으나 꽤나 좋은 동반자였다.”“닥쳐라! 이제 와서 그 말하여 무엇이 달라질 것 같나!”자신과 누구보다 닮았던 자. 그래서 서로에게만 집중했고, 광적으로 집착했다.다만 한쪽은 상대방을 온전히 얻기를 원했고 한쪽은 상대방을 온전히 꺾기를 원했다. 그리하여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동반자였음에도 이러한 파국에 이르렀다.“이번 생은 끝났다. 그러나 다음 생에는 너의 적이 아닌 너의 기사가 되리.”다음 생이 존재한다면, 당신에게 검을 바치리니.뜨거웠던 불꽃이 초라하게 꺼졌다.그렇게 로안느 왕국의 공작 이아나 로베르슈타인은 바하무트 제국의 황제 아르하드 로이긴의 검에 죽었다.‘그런데 어째서 살아 있는 건지.’※일러스트: 정에녹
불꽃처럼 LV.34 작성리뷰 (97)
박유진/Allie LV.20 작성리뷰 (38)
아빠가 너무 강함 LV.48 작성리뷰 (138)
하지만 유치하고 오글거리는 대사와
막장 후반 전개가 발목을 붙잡는다
SSS급누렁이 LV.9 작성리뷰 (6)
문제는 바하무트 제국 파트가 나오면서 전개가 산으로 간다
로판중에서 남자 취향에도 약간 맞지만 전투씬을 기대하고 볼만한 소설은 아니다
아이유 LV.29 작성리뷰 (57)
레오나원챔 LV.14 작성리뷰 (13)
백구 LV.17 작성리뷰 (23)
안 보이는 투명츄 LV.43 작성리뷰 (112)
전쟁터에서 살아온 여주가 항상 자신을 원하며 대적해오던 남주에게 최후를 맞이한 후 회귀하여 이번 생은 너를 위해 살겠다며 남주와 엮이는 내용.
생각보다 꺅꺅꾝꾝 하는 여러 로판과는 달리 좀 진지한 분위기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풍부한 로맨스를 바라고 본다면 여러모로 인내를 가져야 할 듯.
여주건 남주건 먼치킨 기질이 있는 점이 좋았음.
잡식성 LV.21 작성리뷰 (33)
어디서 재미포인트를 느껴야하는지 알려줬으면...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시작은 재밌었지만 그 끝은...
작가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ヾ(๑╹◡╹)ノ" LV.15 작성리뷰 (22)
BbamSae LV.15 작성리뷰 (15)
장르소서러 LV.12 작성리뷰 (13)
로롱 LV.21 작성리뷰 (36)
따뜻한햇살 LV.14 작성리뷰 (17)
리솔토 LV.19 작성리뷰 (28)
다양한 설정과 여주남주 둘다 무쌍이라 맘에듬. 다만 꽤 장편인지라 마음의 준비를 하길..
로터스 LV.47 작성리뷰 (178)
asd LV.12 작성리뷰 (13)
로판입문으로 남자는 볼만함 웹툰도 재밌지만 살짝 괴리감이 느껴짐
리븐 LV.12 작성리뷰 (13)
썸썸 LV.22 작성리뷰 (45)
rudckd**** LV.18 작성리뷰 (31)
kcw9609 LV.18 작성리뷰 (31)
로판덕후 LV.15 작성리뷰 (19)
김오우거 LV.29 작성리뷰 (77)
로판적인 재미는 충분하다 할 수 있으나, 작품 전체적인 흐름은 뇌절에 뇌절을 거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