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미생스러움.
직장 생활 해본 사람이라면 다 공감할 내용.

틀..이라는 평을 다는 사람이 많은데, 요즘은 양복만 입어도 틀이라고 부르더라. 50대 틀보다 사회생활이 어느정도 익숙해진 30대 독자도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음.

역겨운 뇌내 망상 찐따 소설이 아니라 비현실적인 사이다는 없음. 사회 생활 해본 사람들은 공감하겠지만 해본적 없는 사람들은 공감이 안되니 이해 못할 수도.

걍 봄 비현실적이지만 잘살고싶은 모습 투영하는 맛

작가의 글쓰는 실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문제는, 꼰대들을 비판하는 내용이 종종 나옴에도 주인공의 꼰대력이 작중에서 비판받는 꼰대들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 꼰대가 꼰대를 비판하니 정당성도 없다.

재밌다. 하지만 작품 속 인물들 간의 갈등을 살펴보다보면 잘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도 꽤 존재함. 그래도 재밌긴 재밌다

현실적인 로또당첨 후기에 판타지를 더했다

재밌다. 승승장구하는 기업물
판타지요소는 없다 그러나 주인공은 모든 문제를 쉽게 해결하며 동료들 대부분이 좋은 사람들

이거 잘쓴글인대 약간 틀닥냅새가 좀 나고 혼자말도 많고....
그래도
읽어볼만하다고 생각한다
실상 로또 그렇게 큰 요인을 제공한다고 보기 어렵고 그냥 일찍 팀장달고 회사생활하는 직장인 생활을 잘 표현한거같다.
그런 소설 잘못쓰면 드라마 대본같이 어정쩡한 느낌인대 그래도 이정도면 특출나지 않은 인간이 보여주는 소설로써는 괜찮은거같다.

아니 생각해보니 주인공새끼 잔소리 진짜 많네..점수까야겟다

취향이 확고한 소설 작가의 나이가 나이인 만큼 주인공의 꼰대력은 어쩔 수 없음

좀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지만 또 몇가지 일에서 성공할 때의 카타르시스도 있어던 작품. 한번쯤 읽어볼만 하다고 생각함

서인하 작가는 믿고 볼만함.

적당히 볼만한 직장물

틀이고 자시고 이만한 세상과 인간군상을 그리기 쉽지 않음.

적당히 재밌었음 제목때문에 양산냄새나는데 준수함

서인하 작가는 확실히 오피스 물에 특화된 작가임은 맞음.
다만, 대화문이 너무 길어서 읽기 좀 지루한 감이 있긴 했음.
그래도 큰 흐름의 서사는 잘 흘러가고 현실적이라 몰입하고 좋았음.
다만 뭔가.... 읽다가 좀 지치는 느낌이 있음. 그게 아쉬움.

항상 어느정도 평타이상은 하는 작가
어느 작품이나 비슷한 맛이 난다
같은 라면이라도 삼양라면 , 진라면 , 안성탕면 은근히 다른것같으면서 같은 맛을 낼줄아는작가

직장인으로서 볼만한 소설. 대리만족하게 하는 재미는 확실하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었음.

씹졸잼 역시 서인하

수작

이 작가 작품 대부분 섭렵함.
캐릭터들이 겹치지만 디테일은 인정할만함.
다음 작품 나와도 계속 볼듯...

회사원물중 상당히 재밌게 봄

소재나 필력은 마음에 드는데 히로인이 더럽게 매력없어서 별 하나 깜.

서인하작가는 아주 크게 극적이지는 않지만 소소한 이야기들을 엮어내고 쌓아가며 결과적으로는 큰 변화로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능력이 탁월한 작가인 것 같다.

꼰대라고 지적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실제 직장생활에서는 흔한 대화 수준들이다. 아니 오히려 극중에 등장하는 정도는 매우 양호한 수준으로 보인다. '지시'와 '지적' 없이 회사가 운영될 수 있나?개념없는 군상들에게 잔소리 좀 했다고 꼰대?부디 자기 사업들 하시면서 자신이 원하는 가치관과 다른 사람이 들어와도 지적질하지 않는 쿨하고 좋은 상사가 되시길...

작가의 모든 작품이 비슷한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