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들이 태어나지도 않은 책 속 세계에서 눈을 떴다.게다가 이제부터 부모님 세대에는 초특급 시련들이 닥쳐올 예정!그러니까 우선 언니의 납치부터 막자…고 생각했는데- "잡았다. 르보브니의 공주." 왜 내가 납치된거야?! 대신 납치된 것도 서러운데,나를 납치한 황제의 곁이 아니면 몸이 버티질 못한다! “아버님, 결혼해주세요!” 그래, 이왕 이렇게 된 거존재 자체로 은혜로운 저 남자도 살리고, 나도 좀 살자!그러려면... 음... 우리 둘이 결혼하면 되지 않을까? "아버님! 제가 꼭 구해 드릴게요!"“아니, 그 아버님 소리는 대체 왜 자꾸……!”철혈의 철벽을 치는 황제님에게 솜방망이 유혹 펀치를 날리는 예레니카!엉뚱하지만 성실한 청혼은, 과연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 것인가!달슬 작가의 장편 로맨스 판타지,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피폐물덕후 LV.18 작성리뷰 (32)
여주가 부스러기라 너무 귀여워요!!!
남주의 무심한 듯 다정한 행동도 좋고요.
Bluelemonade52 LV.11 작성리뷰 (13)
좀 뻔한 내용이긴 하지만 주인공들이 너무 귀엽다
심심할 때 읽기에 나쁘지 않다
계란지단 LV.16 작성리뷰 (23)
강예은 LV.16 작성리뷰 (26)
구구구 LV.6 작성리뷰 (4)
ruri0210 LV.26 작성리뷰 (65)
롱타임노씨 LV.14 작성리뷰 (17)
yurias LV.21 작성리뷰 (39)
여주가 미친 듯이 귀여워서 보는걸 그만 둘 수 가 없어...
근휴 LV.36 작성리뷰 (126)
홍길동84 LV.41 작성리뷰 (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