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내용은 그냥저냥 편히 읽히는 양판소라서 그림체 보정 승천급으로 받은 웹툰으로 보기를 추천함

주인공을 똑똑하게 보이기 위해서 주위 사람들을 바보로 만드는 경향이 너무 큼. 정치인이든 시종이든 너무 기본적인 방법도 생각하지 못하고 주인공이 알려주니 그제서야 "이런 현명한 방법이 있었다니"라는 느낌으로 행동함. 황녀, 공작, 황자... 고위 귀족이라기에는 말투가 직설적이고 유치함. 특별한 두뇌싸움은 없고 갈등이나 위기를 그냥 훌훌 넘어가는 느낌.

가볍게 볼 만함

여주가 너무 매력있어요!! 너무 현명함

여주가 너무 매력적임. 가능하다면 여주 시녀가 되고 싶음.

50화까지 봤는데 여주가 남동생을 조련하는 것 같네여,, 예전에는 동생의 마리오네트였다면 이제는 상황이 바뀐듯? 조금 문체가 약간 거슬리는게 있긴 하지만,, 볼만합니다.

대충 재밌게는 봤지만.... 결국 이 작품에서도 말하고싶은건 얼굴믿고 오만한 여자는 버려지고 천대받아도 마땅하지만 아름답고 능력있고 차분하고 뭔가 다른 분위기를 가진 여자는 한순간에 주변 사랑을 다 가져 마땅한 부분이 매우... 매우 편협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생분 별로였다. 여주남주 좋았고 아쉬운 감은 있지만 흥미로웠다. 판타지적요소도 로맨스요소도 빠뜨리지 않고 챙겨담은 작품이다.

그럭저럭

주인공은 매력있음. 다른캐들은 뭐...

난 정말 피폐물을 못 보나?
설정은 나름 괜찮은 느낌이었지만
하차함

스토리도 나쁘지 않고 살짝 긴장감 있는 소설
사이다가 많고 여주가 멋진 캐릭터로 나옴

재미있게봤어요ㅎㅎ

완독. 쉽게 잘 읽힘. 약간의 정치물향 가미.

웹툰 그림체가 너무 이쁨 근데 남동생이 집착하는 게 좀 짜증.. 니 인생 니가 살아라

47화 하차
이유 기억 잘 안나는데 지루해서로 기억

내 취향인 극한의 미인 주인공 설정이라 그 미인 속성으로 인한 주변 사람들 반응이 재밌었고, 주인공만의 능력도 있어서 내 취향인 먼치킨 느낌도 있어서 좋았음

무난하게 읽히는 편. 묘사되는 주요 인물들의 얼굴을 상상하며 읽는 재미가 있음.
참고로 웹툰은 거의 화보집 수준인데 마지막에 먹튀 수준으로 마무리해서 스토리를 보고 싶으면 소설로 읽는 걸 추천함.
주인공이 대단한 전략가인 것처럼 나오는데 알맹이가 없어서 몰입이 조금 떨어짐. 그리고 남주가 아무한테도 관심 없다가 여주를 만나 댕댕이화 되는 것은 흔한 클리셰지만 여기 남주는 좀 그 정도가 심하고 급격해서 당황스러운 감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