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이뤄 주는 화폐 ‘패스’를 찾아다니는 패스파인더.평범한 취준생인 가람은 충동적인 생각으로 이계로 떠나게 된다.가는 것까지는 좋았지만,돌아와 보니 원래 세상은사람과 동물이 모두 사라진 유령 도시가 되어 버렸다.가족과 원래 세계를 되찾으려면‘패스’를 모아 소원을 빌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언제 눈사태에 휩쓸릴지 모를 설산부터숨 쉬기도 어려운 심해, 지옥 같은 미궁 등험난한 곳에만 있는 패스들 때문에 고난의 연속이다.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패스를찾아가야 하는 운명에 놓인 가람은과연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여주중심 #걸크러쉬 #차원이동물 #모험물 #성장물※ 해당 작품은 잔인함 혹은 고어적인 장면이 있을 수 있으니,이용에 참고 바라겠습니다.
책을읽자 LV.39 작성리뷰 (123)
차원 이동물의 판타지.
이야기는 넓게 보자면 주인공의 인생의 극 초반의 여정을 담고 있다.
패스파인더의 설정과 이야기는 읽어가면서 알게 되고 이해하고 즐기게 된다.
근데 표지에 총이 K-3 같은데 내용에 K-2 들지 않았던가?
마레기 LV.17 작성리뷰 (19)
더보기
검은절벽너머에 LV.43 작성리뷰 (155)
퇴고합쉬다 LV.30 작성리뷰 (81)
백룡 LV.28 작성리뷰 (69)
드래곤냥이 LV.28 작성리뷰 (63)
pasd LV.33 작성리뷰 (86)
asdfaf LV.33 작성리뷰 (99)
딸기초코 LV.11 작성리뷰 (7)
다정한게최고야 LV.43 작성리뷰 (165)
은가누 LV.43 작성리뷰 (117)
ice cream LV.19 작성리뷰 (34)
구라보노 LV.32 작성리뷰 (89)
주인공도 너~무 답답함
요크찡 LV.3 작성리뷰 (1)
갠지스 LV.24 작성리뷰 (42)
:D LV.20 작성리뷰 (36)
작중, 골드의 현실 가치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 읽어 보니 전혀 그 가치가 아닌것같다.
이후로도 납득할 수 없는 전개가 종종 나와서 초반부에서 하차했다.
사람, 환경 에 따라 크게 신경 안쓰일수 있다고 생각한다. 신경 안쓰이면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인것같다.
망했어오 LV.30 작성리뷰 (85)
메르헨으로 시작해서 다크 판타지로 끝난다.
말은 이렇게 했지만 주인공이 완전히 사이코패스가 되어 나락으로 굴러 떨어지지는 않는다. 나락으로 굴러 떨어지지 않기 위해, 혹은 그 시기를 조금이라도 늦추기 위해 분투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소설은 주인공의 심리와 주변인물들과의 관계를 중점적으로 묘사하며 사건을 진행한다.
판타지에서 흔히 등장하는 RPG적 요소는 없다. 주인공은 능력을 성장시키지 않고 전투신도 손에 꼽을 정도로 적으며 전투묘사는 매우 담백하다.
그리고 주인공이 맺는 대인관계는 은혜와 원한을 제대로 갚지 못 하고 모두 어정쩡하게 마무리된다.
때문에 소설을 읽을수록 뭔가 불완전연소 된 찝찝함과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데, 이는 언뜻 단점으로 보이지만 소설의 주제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의도된 장치로 생각되기도 한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난 아주 재미있게 몰입해서 읽었다. 상처입은 주인공은 언제나 매력적이다.
계란지단 LV.16 작성리뷰 (23)
호러브 LV.77 작성리뷰 (515)
네로 LV.16 작성리뷰 (25)
쿠로드래곤 LV.20 작성리뷰 (41)
랄롤 LV.11 작성리뷰 (11)
연재 당시 연재물은 오래 못 보는 내가 완결까지 함께 달린 몇 안되는 작품임
다만 2부 완결부의 급전개와 풀리지 않은 떡밥들이 아쉽다
1부에서 주인공이 쇼미더머니 치고 여행 다니는 것도 갠적으로는 적당한 사이다와 대리만족을 줌
로맨스가 있어야 한다는 사람이나 사이다패스거나 피폐물 못 보는 사람이 아니면 무난하게 누구에게나 추천 가능
히히 LV.20 작성리뷰 (36)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