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연재_공모전 최우수상작]“동아×카카오페이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작”“이건 복수가 아니에요. 그냥, 판도를 좀 바꿔 보려고요.”엘로이 릴리에트. 나는 제국 3대 공작가 중 하나인 릴리에트가의 공녀이자 황태자의 약혼녀였다. 그리고 제국 최연소 소드 마스터, 현자의 수제자, 황태자 다음으로 고귀한 혈통, 사교계의 완벽한 꽃, 그렇게 빛나는 인재들의 친구였다. 사랑받기만 하는 온실 속 화초가 나였다. 다른 세계에서 차원 이동한 그녀, 신아랑이 나타나기 전까지는.아랑은 간악한 술수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빼앗았다.가족, 친구 그리고 사랑까지.나는 결국 누명을 쓰고 가문에서 파문당했다.내겐 아무 미련도 없었다.오직 내가 겪은 아픔을 그들에게도 똑같이 돌려주고 싶을 뿐이었다.“말했잖아. 용서하지 않는다고, 너.”
울부짓엇따 LV.22 작성리뷰 (28)
레오나원챔 LV.14 작성리뷰 (13)
백만원 LV.20 작성리뷰 (24)
환룡 LV.18 작성리뷰 (30)
안보는 거 추천.
Mk LV.16 작성리뷰 (24)
로터스 LV.48 작성리뷰 (181)
그건 그렇다치고 멀쩡한 로맨스도 없고
엔딩을 네조각인가 다섯조각 내서 모든 주주들을 만족시키려 했던 것은
크나큰 패착이었다.
0090 LV.38 작성리뷰 (137)
시작부터 미안하다고 비는데 용서안해주는게 복수인거임?
너무 작위적임
구라보노 LV.32 작성리뷰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