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심장이 불타 사라질 때, 현세의 운명을 초월한 존재가 이 땅에 강림하리라!
폭군을 쓰러트리고 이세계를 구원한 지구인 소년 성시한.
부와 명예, 아름다운 연인… 해피엔딩으로 이야기는 끝인 줄 알았건만, 그 대가는 목숨 걸고 이룩한 모든 걸 빼앗기고 지구로 추방되는 것이었다.
이에 시한은 10년의 절치부심 끝에 테라노어로 되돌아오게 되는데… 한 번 세상을 구한 영웅의 이계 ‘재’진입 이야기!
* 이 작품은 '네이버 웹소설'(novel.naver.com)에서 연재중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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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도 LV.52 작성리뷰 (239)
작가 고유의 설정이 상세하면서도 탄탄한데 설정딸 좋아하시는 분한테는 추천.
문체는 무난하고, 서술이 약간 늘어지는 감이 있음.
삼촌 LV.90 작성리뷰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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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요소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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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30화 까지 4명을 처단한다.
그리고 150화쯤에서 1명을 놓친다.
하... 걍 그러면서 2명잡으려고 170화가 흘러간다. 정말 너무 끄는듯
yy**** LV.24 작성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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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타임용으로 적합한듯
주인공이 먼치킨인듯 아닌듯 애매한 포지션인데 이게 생각보다 고구마가 좀 심함
특히 중후반 주적이 되는놈의 능력이 너무 개사기라 좀 많이 답답함
어찌어찌 끝까지 보긴 했지만 그렇게 흥미깊은 스토리는 아니었음
다만 클리셰 비틀기는 여기저기 에서 많이보이지만 딱 거기까지
Yun47186 LV.13 작성리뷰 (15)
1) 설정들이 나름 신선하면서도 치밀함. 마치 학문처럼 정교하게 이것저것 맞물리듯, 작가가 신경써서 설정들 고안하는 거 같은데, 그걸 나름 비유를 잘 해서 잘 설명함
2) 캐릭터들이 꽤나 입체적임. 전형적인 먼치킨물인 줄 알았는데, 주인공이 강력하면서도 이것저것 인간적인 결함이 꽤 있는 친구임. 그렇다고 성장물이라고까지 하긴 뭐하지만 뭐. 알리타나 켈테론 같은 주변 인물들도 나름 다면적인 측면을 보여주고 입체적임. 다만, 카렌은 솔직히 별로였음. 그냥 완전히 전형적이고+주인공에 헌신적인 미녀 캐릭터였고 입체적인 매력은 전혀 없었는데, 일러가 너무 예쁘게 그려놔서 인기가 많았던 듯
3) 스토리 자체는 무난함. 솔직히 아주 신선하지도 않고 그냥 어느정도 독자의 예상대로 흘러가는 식임
4) 내용의 전개가 한 150화까지는 딱 괜찮았는데, 150~250화 정도는 솔직히 필요하지 않은 부분이 너무 많았음. 갑자기 중요하지도 않은데 이인물 저인물 이름 기억하기도 힘들게 너무 막 나오기도 했고. 250~결말까지는 적절하다고 느낌.
그냥 딱 무난하다는 느낌임 솔직히. 막 엄청 매력적인 부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작가 이거 왜 이렇게 함?"이러거나, 고구마 심한 부분 같은 것도 없음. 가볍게, 시간 있을때 주욱주욱 보긴 좋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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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 비트는게 부담스럽지도 않고 맛있다
이런 일부러 양판소맛을 내는(?) 소설중에 가장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