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연재]"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그가 구천 하늘의 주인이다."서자로 태어나 큰엄마와 배다른 형제자매들에게 갖은 폭력과 괴롭힘을 당하며 살아온 여섯 살 연적하.결국 부친마저 병으로 죽자 큰엄마는 연적하를 창고에 가두어 버리는데……세상과 격리되어 창고에 갇힌 십 년.인외(人外)의 무공을 얻어 세상으로 탈출하다!"내가 연씨들에게 감정이 좀 많아."구천구검의 오롯한 전승자 연적하의 거침없는 강호행이 지금 시작된다!표지 일러스트 : 반경
아직 진행중인 작품이라 명확하게 말하기는 애매하지만 일단 대략 1300화까지를 기준으로 이야기를 했을 때 딱 양산형 평작이라고 평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딱히 관통하는 주제 없이 중국 양산형 선협물과 비슷한 흐름으로 글이 진행되고 있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으며 특히 스토리 전개에 있어서 아무 생각없이 마구 지르는 게 아닌가 싶을 때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어 몰입에 방해 요소가 존재한다. 초반에는 캐릭터성을 꽤 즐길 수 있었지만 세계관이 넓어질수록 이상하게 느슨해 지는 느낌이 마이너스 요소. 그래도 그동안 써왔던 글이 있어 평타는 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그럭저럭 읽으면 또 읽히는 작품.
한결같은 주인공의 머저리 함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머저리 함을 이어가는데 똑똑한 순간이 별로 없음 그리고 빌드업을 위한 고구마가 평균 30화 정도 되고 길게는 100화 정도 답답함을 쌓을 때가 있는데 사이다는 1화 정도로 끝남.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점수를 주는건 주인공의 머저리 함에 정듦 그러다보니 애정아닌 애증이 깃든 소설의 후반부에 도달했을 때 뭔가 간혹 애절한 느낌도 들었고 슬프다가도 또 뭐처럼 분량 늘리기 할 때는 정떨어지다가도 조연들이 하나둘씩 결말을 맞이할 때는 또 슬프다가도 또 뭐처럼 분량 늘리기 해서 정떨어지게 하고 뭐 이렇게 애증이 쌓이다 보니 결국 이 노 잼, 뻔한 패턴 반복, 분량 늘이기의 1525화는 처음으로 이렇게 길게 리뷰를 남기게 함
LeChat4 LV.19 작성리뷰 (28)
분명 재밌었는데 읽다보면 내가 왜 이걸 재밌다고 느꼈던거지? 라고 당황하게 되는 신기한 소설
붕가망가 LV.13 작성리뷰 (15)
QBEY LV.12 작성리뷰 (14)
딱히 관통하는 주제 없이 중국 양산형 선협물과 비슷한 흐름으로 글이 진행되고 있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으며 특히 스토리 전개에 있어서 아무 생각없이 마구 지르는 게 아닌가 싶을 때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어 몰입에 방해 요소가 존재한다. 초반에는 캐릭터성을 꽤 즐길 수 있었지만 세계관이 넓어질수록 이상하게 느슨해 지는 느낌이 마이너스 요소.
그래도 그동안 써왔던 글이 있어 평타는 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그럭저럭 읽으면 또 읽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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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상상 LV.10 작성리뷰 (9)
Cirkit LV.18 작성리뷰 (32)
연적하 설정이 좋아서 보기 시작해서
진짜 꾸욱 참다가 갈수록 심해져서 500화쯤에 유기했다.
개연성 밥말아먹은 소설. 좀 이상한 일들이 일어날순 있어. 근데 부연설명은 똑바로 해야될거아냐.
연재주기 감당할 역량이 안되면 비축분을 써놓고 시작하던가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이래놓고 질질끌면 관성으로 보는 독자들 돈 날먹하겠단 심보냐?
dormammu LV.22 작성리뷰 (47)
단탈 LV.42 작성리뷰 (132)
한계가 아니라면 더 실망할거 같다.
으으으음베이컨 LV.17 작성리뷰 (29)
자다깸 LV.33 작성리뷰 (104)
samo54121 LV.7 작성리뷰 (5)
개인적으로 수작임
applemi**** LV.3 작성리뷰 (1)
처음에는 높은 평점에서 점점 회차가 갈수록 떨어지는 별점을 보며 이해는 되었지만 마음이 아팠습니다
적하를보며 순수하지만 올곧고 착한 동생을보는거같아 중간중간 글이 길어지는거 같을때도 하염없이 응원하면서 읽었어요
고생하며 운명에 꿋꿋이 사명을 완수하고 끝에는 또다시 자신의 짝을 만나는걸보면서 눈물이 다 날지경이었습니다
작가님 고생하셨습니다
다른사람들의 리뷰도 사실 이해가갑니다 전 무림파트가 너무좋았는데 선협에 판타지에 현대까지 가며 저는 나쁘지않았지만 너무 분량이 끌어지니.. 하지만 안읽어보신분은 읽어보는것 추천합니다
체르시 LV.22 작성리뷰 (44)
염곡동불나방 LV.34 작성리뷰 (115)
사이다는 1화 정도로 끝남. 그럼에도 불구하고 높은 점수를 주는건
주인공의 머저리 함에 정듦 그러다보니
애정아닌 애증이 깃든 소설의 후반부에 도달했을 때 뭔가 간혹 애절한 느낌도 들었고 슬프다가도 또 뭐처럼 분량 늘리기 할 때는 정떨어지다가도 조연들이 하나둘씩 결말을 맞이할 때는 또 슬프다가도 또 뭐처럼 분량 늘리기 해서 정떨어지게 하고 뭐 이렇게 애증이 쌓이다 보니 결국 이 노 잼, 뻔한 패턴 반복, 분량 늘이기의 1525화는
처음으로 이렇게 길게 리뷰를 남기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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