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다림 끝에 선보이는 야심작!작가 시니어의 대작 무협『수라전설 독룡』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약문(藥門)들의 잇따른 멸문지화.시체가 산처럼 쌓이고 피가 바다처럼 흐르는절망의 지옥에서 마침내 수라(修羅)가 눈을 뜬다.―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죽일 것이다.놈들을 전부 죽일 때까지 절대로 끝내지 않아.약문 백화절곡의 유일한 생존자 진자강.먼 훗날 강호 무림사에 전설로 기록될한 사내의 고독한 복수행이 시작된다!
초반의 고구마들(지루한 전개, 약함)등이 있지만, 잘짜집혀진 설정, 개연성 등 많은 요소들이 작품을 독보적이게 만들어진다, 다른 일반적인 소설들과 전혀 다른전개들을 가지고있다. 독특하고, 주인고의 매력이 넘치는 작품, 그러나 진진하고 엄숙한 분위기가 있어 개그나, 코미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비추천.
수라전설 망료... 라는 말이 조연의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준다. 또한 주인공의 처절한 전개와 목표에 대한 집념, 그리고 조연인 망료마저 엄청난 집념을 보여주면서, 이들이 서로 어우러져 압도적인 몰입감을 보여준다. 초반부터 이어진 복선이 후반으로 이어지는데 그 빌드업이 치밀하다. 중반의 전투씬은 말이 필요없다. 내 무협소설 원탑.
주인공 진자강. 운남 약문 일파의 후계자로있지만 독곡 일파의 흡수 합병을 거절한 대가로 멸문하여 마지막 생존자가 됨. 시작부터 설봉의 사신과 비슷하게 약함에도 꾸역꾸역 상대를 이기면서 성장함. 근데 아귀왕이 상인의 머리인것이 뻔한 내용인데 너무 질질 끄는 경향이 나타남 또한, 싸움씬이 처음엔 약자가 강자에 도전하는 모양세로 자세히 하는것이 보기 좋았지만 나중에 강자가 되어서도 싸움씬에만 몇장을 소모하는 모양으로 전개 되니 지루함이 증가함.
luchious LV.4 작성리뷰 (1)
여러 복선과 빌드업등을 정말로 잘 이용하기도 하고요.
파닭 LV.28 작성리뷰 (50)
MMLP LV.30 작성리뷰 (91)
짜임새 있는 글이면 전개가 느려도 끝까지 보는 편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끊어주는 것 없이 2권동안 몰아치기만 하니까 볼 수록 지침
조이 LV.29 작성리뷰 (71)
aady9290 LV.16 작성리뷰 (14)
엽기떡 LV.3 작성리뷰 (1)
제가 본 소설 중 다섯손가락에 뽑히는 소설이에요!
재미있습니다
바론 LV.20 작성리뷰 (39)
랑이 LV.11 작성리뷰 (11)
새벽얼음성주 LV.17 작성리뷰 (11)
또한 주인공의 처절한 전개와 목표에 대한 집념, 그리고 조연인 망료마저 엄청난 집념을 보여주면서, 이들이 서로 어우러져 압도적인 몰입감을 보여준다.
초반부터 이어진 복선이 후반으로 이어지는데 그 빌드업이 치밀하다. 중반의 전투씬은 말이 필요없다.
내 무협소설 원탑.
알로하 LV.10 작성리뷰 (10)
이상하게 졸려서 자다깨다 반복...
분명 재미는 있는데 졸림.
1권은 몰입감이 있어서 정신 못차리고 쭉 봤는데 요상하게 2권~5권까지는 자다깨다 반복해서 봄.
기묘한 책임.
분명 재미는 있는것 같은데 보다보면 졸음이 쏟아짐.
제주펭귄 LV.22 작성리뷰 (49)
운남 약문 일파의 후계자로있지만 독곡 일파의 흡수 합병을 거절한 대가로 멸문하여 마지막 생존자가 됨.
시작부터 설봉의 사신과 비슷하게 약함에도 꾸역꾸역 상대를 이기면서 성장함.
근데 아귀왕이 상인의 머리인것이 뻔한 내용인데 너무 질질 끄는 경향이 나타남
또한, 싸움씬이 처음엔 약자가 강자에 도전하는 모양세로 자세히 하는것이 보기 좋았지만 나중에 강자가 되어서도 싸움씬에만 몇장을 소모하는 모양으로 전개 되니 지루함이 증가함.
배물고기 LV.31 작성리뷰 (84)
독으로 전투하는 묘사가 다른 소설에 비해서 참신했다.
소따먹좌 LV.18 작성리뷰 (32)
이동윤73372 LV.5 작성리뷰 (2)
Feon LV.36 작성리뷰 (120)
파도치는별 LV.23 작성리뷰 (51)
초중반이 너무 처절하다. 고만 좀 괴롭혔으면 싶은데.. 감정이입해보면 소름돋음. 그부분에서 하차하는 사람 많다고 들음.
순애루트 타는거면 끝까지 타야지 0.5인분같은 히로인 슬쩍 끼우는건 안끼우느니만 못했다.
그치만 나름 추천할만하다. 고통받는 주인공 느리게 성장하는 주인공 마지막 먼치킨까지 그렇게 구멍요소가 없다. 문체도 가볍지않고 적당히 무겁다. 수작
헐퀴 LV.27 작성리뷰 (67)
하지만 이 작가의 전개방식을 좋아하는 독자층은 별로 없을수밖에
신무협 이전의 구구절절 옛날 무협지 스타일
80년대 아동만화 스타일은 너무 올드하잖아
현대적인 시학의 문법이었다면
이 소재에 가장 잘 어울리는건
짧고 굵은 처절한 복수극 이었을거고
그런 신무협 작품들 나름 있는 편이고
이야기를 부풀리긴 했는데
그래서 만족스럽게 세계관이 확장되거나 스토리가 진일보했냐고 하고 묻는다면
별로...걍 지지부진함 꾸역꾸역임
이 과정에서 이야기의 거품을 그대로 흡수받아 망료처럼 억지로 부풀어 오른 캐릭터도
난 별로 보기 안좋았음, 안어울림;
캐릭터 조형상 3류 악당이 어울리는데 주인공 지위를 강탈하는 지경까지 가버렸고
차라리 요즘 웹소설에서 온갖거 다 파쿠리해 가져와서 누더기골렘 연성하는 애들이
세계관 넓고 풍부하게 짜는건 더 잘함
그리고 이렇게 지지부진할꺼면 시원시원한 먼치킨이 걍 더 낫기도 하지
그래서 이 작가의 대표작은 이거지만
필력을 살리면서 고질적인 단점을 가장 잘 가린건 오히려 힘빼고 가볍게 펼쳐낸 백룡선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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