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웅이 시대를 만드는가?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가? *전설로 내려오던 패왕의 별이 떴다. 사상 처음으로 구주팔황의 무림을 일통할 패왕(覇王)이 탄생하리라! 소년이 하늘을 가리키자 노인이 물었다. “허허허. 네 꿈은 하늘이 되고 싶은 것이냐?” “아니, 하늘을 부술 것입니다.” 그가 무림에 출도하고 펼치는 파격적이고 광오한 행보! 내 앞을 막는 것이 있다면 태산이라도 베리라! * 스스로 패왕의 별이 되기를 꿈꾸는 무인들의 야망과 사랑 * “살다 살다 저런 자는 내 평생 처음일세. 대체 그는 누구냐?” “쟁자수(爭子手:짐꾼)인데요.”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 표국의 말단에서 일하는 가난한 청년. 그가 우연히 무림에 얽히면서 천하는 다시 요동친다. 거짓과 위선, 음모와 배신이 판치는 무림을 향한 사나이들의 통쾌하고 거친 반격!결코 후회하지 않을 무협소설의 새로운 이정표.
킬유 LV.21 작성리뷰 (40)
원숭이 그 이하로 설정해놨다 그래서 글은 좀 잘읽히지만
주변인물들이 너무 과하게 ㅂㅅ만들어놔서 중반부터 거부감이
생기더라
파닭 LV.28 작성리뷰 (50)
끝
쌈리 LV.11 작성리뷰 (10)
초등학교 도덕책 읊는 듯한 대사들..
asdfaf LV.33 작성리뷰 (99)
천재가 아닌 작가가 천재를 만들려다보니
주인공을 천재로 만드는게 아니라 대신 주변인들을 저능아로 만들었다.
그럼에도 기승전결을 지키고 억지 분량 늘리가 없는게 작품에 대한 애정이 보였다.
설희 LV.16 작성리뷰 (17)
솔거 LV.32 작성리뷰 (34)
대리만족 및 뽕맛을 느끼기 위해서다.
이 소설은 지능캐 성장형 주인공과 요즘 유행하는 사이다
먼치킨 백운회를 주인공으로 하여 양쪽 입맛을 다 잡았다.
백운회같은 설정의 주인공을 쓴 무협소설은 흔하지만
책사형 주인공으로 소설을 이어나가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에 이 부분에 상당히 높은 평가를 주고싶다.
최근 5년이내 연재된 무협소설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무협소설이 무엇이냐 한다면 이 소설이 생각나기에 5점.
초반100화까지 패왕의별보다 재밌는 무협소설? 많다.
그러나 완결까지의 완성도를 포함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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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처럼 LV.34 작성리뷰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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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냉장고 LV.27 작성리뷰 (72)
주인공과 라이벌 관계에 있는 인물들이나 다른 세력들의 인물들도 매력적이게 그렸다.
도시강아지 LV.17 작성리뷰 (27)
하지만 잘 둘러보자, 이정도의 완성도 있는 무협소설이 완결까지 난 경우가 흔치 않다. 거기다 끝이 별로냐? 그것도 아니다. 흔해빠진 무협소설들을 읽으며 식어버린 내 마음을 다시 불태운 고마운 소설.
- 식상한 무협이란 배경 안에서 분명히 단점은 존재하는 소설. 그러나 재밌다.
Named Zero LV.27 작성리뷰 (66)
하지만 주인공이 두명이 되고 조연 이야기로 점철되기 시작하면서 재미가 급감한다.
주인공이 천재라는 설정 하나로 전개를 이끌어나가는 데 비해 주인공의 지략을 치밀하게 구성하지 않고 적이나 주변인물을 멍청하게 설정하였기 때문에 몰개연성이나 유치함을 어느 정도 감내해야한다.
Jun LV.27 작성리뷰 (69)
bx**** LV.40 작성리뷰 (144)
고무래 LV.55 작성리뷰 (261)
레이 LV.20 작성리뷰 (32)
명작반열에 이름을 올리기엔 부족한 감이 있겠지만, 그래도 수작임에는 틀림없는데...
개인적으론 주인공인 무림서생보다 천마검이 더 매력적이었다.
'나 천마검 백운회야~'란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을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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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eciN LV.44 작성리뷰 (152)
대사빨이 좋은가?
무공 묘사가 빼어난가?
설정이 참신한가?
고증이 뛰어난가?
하다못해 위화감이라도 없는가?
...
이걸 하늑과 비교하면 카셀에게 미안하다.
솔직히 장수 소리만 안 했어도 별 반개는 더 줬는데...
호롤룰루흑둘리19518 LV.21 작성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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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LV.15 작성리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