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판]『우화등선』,『화공도담』의 뒤를 잇는 작가 촌부의 또 하나의 도가 무협!무림맹주(武林盟主), 아미파(峨嵋派) 장문인(掌門人). 군문제일검(軍門第一劍), 남궁세가(南宮勢家)의 안주인.그들을 키워낸 어머니-진무신모(眞武神母) 유월향!어느 날, 그녀가 실종되는데…….“하, 할머니는 누구세요?”무한삼진의 고아, 소량(少兩)에게 찾아온 기이한 인연. 세상과 함께 호흡을 나눌 수 있다면[天地同息] 천하의 이치를 모두 얻으리라[天下之理得]!이제, 천하제일인과 그녀가 길러낸 마지막 자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부엉부엉부엉이 LV.18 작성리뷰 (30)
마게 LV.27 작성리뷰 (61)
그런 지점에서, 천애협로는 일단 "왜 칼질을 하는가?"에 대한 답은 명확하게 제시함. 그리고 굳이 칼질을 하지 않더라도 뭘 하고 사는지도 나오고. 중반 쯤 어드메에 나오더라고. 당신네들이 자기 손으로 곡식 한 톨 그릇 하나 만들기라도 했냐고.
어떤 소설을 쓰든 간에 인간이 주인공이고 인간 사회가 배경으로 나온다면 최소한 인간과 사회에 대한 관찰과 관심이 전제되어야 그걸 제대로 묘사하고 그려낼 수 있는데 그런 점에서 이 작가는 교과서적으로 잘 쓴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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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깸 LV.33 작성리뷰 (103)
헐퀴 LV.27 작성리뷰 (67)
고상한척 하는거랑 내용이랑 잘 안맞는다
마교놈들 서걱서걱 썰어댈꺼면 패도적인 주인공이 시원시원하게 가는게 훨씬 잘 어울리지 않나
라그힐트 LV.30 작성리뷰 (91)
파도치는별 LV.23 작성리뷰 (51)
주인공이 너무 고리타분한면이 있고.. 문체가 좀 올드하다. 정통무협쪽이라서 그런게 아님. 문체나 주인공 성격표현방법이 다소 그러함. 물론 주인공의 삶과 할머니까지 생각했을때 안 어울리는건 아니나 조금 더 세련되게 표현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듯. 호불호있을듯. 지신있게 추천하긴 어려움
다크판타지가좋아 LV.18 작성리뷰 (30)
소울95320 LV.17 작성리뷰 (29)
흔해빠진 먼치킨 소설이지만 재밋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