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100화까진 재밋음

그 이후부턴 이해안가는 스토리와 주인공의 변덕으로 인한 고구마


히로인 탐내서 주인공 죽일려는 새끼 '반드시 죽인다'라고 선언하고 죽이기 직전
갑자기 뜬금 없는 사람이 와서 '반갑네!! 기분좋은날인데 뭐하러 죽이냐' 함

그러니깐 급 변덕으로 'ㅇㅋ 두번은 없다 담에 만나면 죽인다'하고 봐줌



근데 또 주인공 위기상황에 이새끼가 '히로인 강간하고 죽인공 찢어죽이겟다'하고 주인공 공격

주인공이 이기고 죽일려고하니깐 이새끼 부하가 대신 막음
'부하가 충직하네. 아깝다. 넌 인정한다. 너 덕분에 이새끼 안죽이고 봐주겟다'
ㅇㅈㄹ떨음 애초에 묘사에 '그냥 변덕이였다' <<이러고 설명함ㅋㅋㅋㅋㅋ



그래도 최후엔 죽이겟지 하고 계속봄

다음에 또 이새끼가 주인공 죽이고 히로인 취하겟다고 복수의 칼날 가는데
뜬금 없는 세력이와서 이새끼 죽임 끝.

????진짜 히로인 강간 외친 빌런새끼 자기 변덕으로 두번 살려주고 하는게 의문사 엔딩?



이 뒤로 계속 이런 저질스토리임


뭔가 복수하거나 힘을 보여주다가 꼭 누가와서 말걸고 봐주고 변덕생기고 반복임

100화 정도까지 재밋게 본게 아까울정도로 케릭터 내다버림
사실 이전부터 계속 의문인 부분이 많앗는데 재미로 커버쳣음

1. 고아때 만난 애하고 얼마 같이 안지냇는데 갑자기 평생친구 마나걸고 맹약
2. 스승하고 뭐 스토리도 없는데 어느순간부터 10년동안 안거처럼 돈독함
3. 그리고 위에 히로인강간 및 주인공 죽이려눈 빌런 2번이나 살려주고 제3자 엔딩
4. 전대천마 4명 모두 다크나이트로 살렸는데, 걍 낭인하고 다를게없는점
주인공한테 쉽게 숙이고 주인주인 이러다가 나중인 주군으로 인정 시발 천마가오가잇지
5. 화산파에서 고아친구랑 주인공 안엮이게할려고 주인공 살인멸구하다가 실패
화산파 최고배분이 천기를 보고 '화산파 봐주게'했던말 생각나서 걍 봐줌
이후로 살인멸구할려는 도인들에게 불편한 기색 이딴것도 없이 배분 높으면 머리 숙여인사함
6. 스승 죽이려던 개방방주 죽이기직전에 태상방주 등장해서 '살려주거라' 하니 반발도 안하고 걍 살려줌

등 진짜 말도 안되는거 많음


나무위키에 전작 마법사무림가다 설명보니깐 이해감
원래 이런 케릭터 스토리 쓰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