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무협의 거장 북미혼의 대표작! <무당신선> 개정판 전 15권 완결! “이 사부는 도가 얕아 학은 커녕 고니도 못 봤다. 무한아! 너는 꼭 신선이 되어 구름을 타고 다니거라. 그러다 혹시 학이라도 한 마리 보이거든… 날 위해 가져오고…” “걱정마세요. 무한이 꼭 신선이 되어 사부님을 위해 꼭 학을 데려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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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icron LV.41 작성리뷰 (120)
자꾸 신선 운운하지만 주인공의 행적이 신선 같은것과는 거리가 멀다.
꽉막힌 젊은 꼰대에 가까운듯. 주인공이 뭐라고 하던 결국 전부 주인공 찬양으로 흘러가는데 독자 입장에서 공감이 충분히 안 됨.
jae lee LV.10 작성리뷰 (8)
포포님 LV.10 작성리뷰 (7)
이선민 LV.9 작성리뷰 (8)
bx**** LV.40 작성리뷰 (144)
Cetacean LV.20 작성리뷰 (29)
문장력 자체도 지리하게 늘어지면서 흡입력이 떨어지는 건 차치하고 얘기해서
주인공이.... 그냥 생각 없이 "선인들이 가르쳐 주신 도덕" _쉽게 얘기하자면,
그냥 도덕책 잡고 읊으면서 앞뒤 생각도 안하고, 지 행동으로 인해 벌어질 일들의 파급도 고려 안 하고
그냥 "이게 옳다고 적혀있었으니까" 이 일로 인해, 몇 사람이 죽고, 몇사람의 인생이 망가지고 상관 없이 다 쌩까고 "옳게" 행동하면, 나데나데가 알아서 처리해서 주인공 = 좋은 놈.
공식 완성시켜주는 이야기.
적어도 인과를 고려하고 그 희생을 마음 속에 품고서라도 이상을 위해 어쩐다-- 같은 내용이었으면 충분히 이해하면서 좋게 봤었을텐데.
그 희생들을 죄다 쌩까는 이유가, - 누가 옆에서 말해줘도 그걸 고려해 볼 생각도 안 해서 -
그냥 신경을 안쓰고 "이렇게 쓰여있었으니까 내가 이렇게 행동하는게 무조건 좋은거"라는 태도라...
역겨워서 하차.....
역겨운 주인공 참고 보게 할만큼의 흡입력도 없고, 난해한 문장력을 뚫고 볼만한 캐릭터의 매력도 없어서... 걍 총체적 난국.
일단 전 매우 별로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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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래 LV.55 작성리뷰 (261)
진짜 억지로 꾸역꾸역 끝까지 읽었는데 도저히 좋다고 하긴 힘듭니다.
도현아빠 LV.17 작성리뷰 (27)
하지만 이야기 흐름은 뭐 요즘 같은 양산 소설 생각 하면 상급에 속한다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