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최초공개]무림으로 간 황제!장르문학의 황금기를 연 작가 임무성의 대표작 『황제의 검』. 역사적으로도 유명한 중국 명나라 초기의 '정난의 변(영락제의 제위 등극)' 이후의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건문제 주윤문이 영락제에게 잡히기 직전 황성을 몰래 빠져 나가 새로운 삶을 살았다는 이설을 바탕으로, 비밀통로를 통해 가까스로 도망친 주윤문이 새로운 모습으로 무림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묵향, 비뢰도와 함께 내게 무협지를 입문 시켜준 작품이다. 당시 가즈나이트나 하얀 로냐프 강, 하얀 늑대들, 드래곤 라자, 데로드 앤 데블랑 등과 함께 내게 판타지와 무협 소설에 많은 추억들을 남겨준 작품. 예전 표지가 훨씬 소설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데 지금 표지는 뭔가 어색하다.
정채원 LV.22 작성리뷰 (49)
bx**** LV.40 작성리뷰 (144)
뉴스타일 LV.18 작성리뷰 (27)
1부 무협부분은 스토리도 괜찮고 재밌었는데,
2부, 3부부터는 소설의 내용도 복잡해지고, 재미도 떨어져서 아쉬웠던 작품
Geniuk LV.54 작성리뷰 (209)
그런데 2부 초반에 1부 악역들 모가지를 된통 썰어버리더니 갑자기 배경 자체가 안드로메다로 가버려서 벙찌게 만든 작품. 세계관 확장이 너무 갑작스럽지 않았나 생각한다.
1부 3.5점, 2-3부 2점.
성심좋아 LV.39 작성리뷰 (151)
삼행어사 LV.3 작성리뷰 (1)
Gjh LV.35 작성리뷰 (114)
중2병 시절이야 철학적이고 현학적으로 읽혔는데...머리 굵어지고 보니 되는데로 집어넣은 사상 전시전같음.
후반부 구운몽 엔딩도 이게 뭐지 싶기도 하고....
추억보정으로 넉넉하게 줬음
세피아 LV.29 작성리뷰 (78)
묵향, 비뢰도와 함께
내게 무협지를 입문 시켜준 작품이다.
당시 가즈나이트나 하얀 로냐프 강,
하얀 늑대들, 드래곤 라자,
데로드 앤 데블랑 등과 함께
내게 판타지와 무협 소설에
많은 추억들을 남겨준 작품.
예전 표지가 훨씬 소설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데
지금 표지는 뭔가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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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짓없다 LV.37 작성리뷰 (133)
읽은소설만 리뷰함 LV.36 작성리뷰 (108)
그래도 초반엔 나름 재밌었다 무협 입문작으로 봐도 좋을만큼
고인돌 LV.111 작성리뷰 (1234)
문석현 LV.9 작성리뷰 (8)
수수수수퍼노바 LV.63 작성리뷰 (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