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사계

무림사계 완결

도박하다 문파의 공금을 날려 먹고 홧김에 술에 취했다가 어쩌다보니 사부를 때리고 사문을 불태우고 철혈문 오백 년 역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패륜권悖倫拳, 광견자狂犬子, 항주괴인抗州怪人 담진현.하지만 보이는 건 항상 진실의 일부일 뿐이다 철혈문 무공의 정수를 지닌 파문 제자 , 담진현이 치러내는 강호의 네 계절 살벌한 여름과 유쾌한 가을 가슴 시린 겨울과 그리고... 그 봄의 기억 누구에게도 인생은 농담이 아니다 하물며 칼끝에 목숨을 얹은 채 무림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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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4.21 (496명)

감필
감필 LV.26 작성리뷰 (56)
겨울이 오고 다시 겨울과 봄이 찾아오듯 무림 속 사계절에 같이 흘러갔다. 한상운 작품 중에 제일 좋았다.
2019년 11월 30일 5:2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매취스틱
매취스틱 LV.22 작성리뷰 (35)
바짓가랑이를 물고 늘어지는 처절하면서도 웃긴 소설
다만 양각양에서도 그렇지만, 후반부 기연을 얻어 갑자기 세지는 스토리는 살짝 아쉬웠다.
그래도 아쉬운 점을 커버하고도 남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이 작품이 무협 s티어인듯 하다
2019년 12월 8일 11:1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무우우
무우우 LV.12 작성리뷰 (14)
내가 뭘본거지?
2019년 12월 12일 11:5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huble
huble LV.7 작성리뷰 (5)
나는 배움이 모자란 탓인지 어떤 수식어를 붙일 수 있을지 모르겠다. 단어의 틀 안에 이 작품을 넣을 수 있을지조차 알 수 없다. 그러나 내가 배움이 모자란 까닭이 아니라 감히 이 작품을 장르소설이라는 틀 안에, 내가 임의로 선정한 평가에 담아낼 수 없는 탓이리라. 앞으로 살면서 이것보다 더 형용할 수 없을 만큼의 먹먹함을 줄 수 있는 '글'을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저 이 글을 너무 빨리 알아버려서 다른 글에 쉽게 손을 대기가 두려워졌다.
2019년 12월 18일 4:35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다쓰마린
다쓰마린 LV.16 작성리뷰 (25)
난 잘 모르겠어

나쁘지는 않았지만 차라리 좌백님의 비적유성탄이 몇배 더 좋다고 생각함
2019년 12월 31일 12:1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1
아비바비부
아비바비부 LV.12 작성리뷰 (10)
장르소설치고는 대단한 수작이다. 매끄러운 진행과 디테일한 묘사력은 타작에서 보기 드문 장점.

그러나 장르에 대한 이해가 아주 높지는 않은듯하고,

또한 무공, 수련에 대해 깊이 다루지 않는다.

(일반작가가 쓴 퓨전무협이라고 보는게 맞을듯)
2019년 12월 31일 10:21 오후 공감 0 비공감 3 신고 0
thtjf
thtjf LV.20 작성리뷰 (31)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소설. 이 작가가 이제 드라마 작가가 되어 더 이상 이런 작품을 볼 수 없다는게 가장 큰 아쉬움
2020년 1월 5일 11:3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tinydust
tinydust LV.17 작성리뷰 (26)
여름편이 가장 좋았다.
2020년 1월 8일 11:2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뚫
LV.16 작성리뷰 (22)
재미는 있는데 2권 분량 까지만 ㅆㅅㅌㅊ

여름편 까지만 ㅆㅅㅌㅊ이고 그 뒤로는 뜬금없는 전개에 분량 늘리기로 아쉬움
2020년 1월 19일 6:2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jae lee
jae lee LV.10 작성리뷰 (8)
..저에겐 좀.. 취향차이
2020년 1월 21일 10:1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다카
다카 LV.16 작성리뷰 (24)
무협 소설 원탑
2020년 2월 10일 8:2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연오
연오 LV.19 작성리뷰 (36)
장르문학계에서 보기 힘든 명작.
2020년 2월 13일 1:4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lamda
lamda LV.16 작성리뷰 (24)
정신없이 웃기고 흥미진진하며 먹먹해지는 이야기
2020년 2월 26일 3:1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활자를음미하는사람
활자를음미하는사람 LV.9 작성리뷰 (7)
재밌다 마지 하나의 극을보는듯한 작품
그래서 드라마작가인가 생각도든다
무협이아닌 서스펜스일상물
2020년 3월 7일 1:4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Rainmaker
Rainmaker LV.8 작성리뷰 (6)
무협의 장르를 빌린 치열한 인간군상극. 냉소적이라기보다 유머러스하고 따뜻하다.
2020년 3월 17일 12:3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야광충
야광충 LV.9 작성리뷰 (7)
시나리오 작가로 전업한 한상운이 원망스러워졌다.
2020년 3월 24일 3:1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킬유
킬유 LV.21 작성리뷰 (40)
무협의 틀을 깬소설
정말 너무나 재밋었다
2020년 4월 4일 10:5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불탄남자
불탄남자 LV.19 작성리뷰 (33)
로우파워지만 그만큼 섬세하다.
2020년 4월 9일 8:4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레네시스
레네시스 LV.6 작성리뷰 (3)
무림사계... 한상운
2020년 4월 16일 10:4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뫼르소
뫼르소 LV.54 작성리뷰 (285)
무협의 정점. 이게 바로 정통무협. 무협의 세계에 던지는 작가의 음울한 직시
2020년 4월 16일 9:0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123349824
123349824 LV.28 작성리뷰 (78)
한상운 무협의 새 지평을 열고 방송계로 떠나다. -RIP-
2020년 5월 22일 11:5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궁예는 라식반값
궁예는 라식반값 LV.24 작성리뷰 (52)
이거 읽고 여운남아서 이틀 멍하니 보낸듯
뭔가 읽고 여운느낀거 되게 오랜만이었음
좋은 글 써주신 작가님께 고마운 마음이 들정도
2020년 5월 26일 1:5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zack93
zack93 LV.27 작성리뷰 (55)
자신이 한 일에 책임을 져야 어른이다.
봄의 어린 담진현은 추운 겨울이 되서야 어른이 되었다.
사람을 그린것에 대해서는 명작이지만 액션에 대해서는 평작에 조금 못미치는 수준이다. 장면 묘사는 수준급인데 전투씬에 대해서는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소설 자체에 매력은 충분하다. 봄을 되세기며 아쉬움을 느낀걸 생각하면 내가 모르는 사이에 작품에 마음이 가버린것 같다.
2020년 6월 6일 3:1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반크라운
반크라운 LV.26 작성리뷰 (60)
무협소설 입문작이라 기준이 너무 높아져버린
2020년 6월 17일 12:0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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