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하다 문파의 공금을 날려 먹고 홧김에 술에 취했다가 어쩌다보니 사부를 때리고 사문을 불태우고 철혈문 오백 년 역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패륜권悖倫拳, 광견자狂犬子, 항주괴인抗州怪人 담진현.하지만 보이는 건 항상 진실의 일부일 뿐이다 철혈문 무공의 정수를 지닌 파문 제자 , 담진현이 치러내는 강호의 네 계절 살벌한 여름과 유쾌한 가을 가슴 시린 겨울과 그리고... 그 봄의 기억 누구에게도 인생은 농담이 아니다 하물며 칼끝에 목숨을 얹은 채 무림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감필 LV.26 작성리뷰 (56)
매취스틱 LV.22 작성리뷰 (35)
다만 양각양에서도 그렇지만, 후반부 기연을 얻어 갑자기 세지는 스토리는 살짝 아쉬웠다.
그래도 아쉬운 점을 커버하고도 남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이 작품이 무협 s티어인듯 하다
무우우 LV.12 작성리뷰 (14)
huble LV.7 작성리뷰 (5)
다쓰마린 LV.16 작성리뷰 (25)
나쁘지는 않았지만 차라리 좌백님의 비적유성탄이 몇배 더 좋다고 생각함
아비바비부 LV.12 작성리뷰 (10)
그러나 장르에 대한 이해가 아주 높지는 않은듯하고,
또한 무공, 수련에 대해 깊이 다루지 않는다.
(일반작가가 쓴 퓨전무협이라고 보는게 맞을듯)
thtjf LV.20 작성리뷰 (31)
tinydust LV.17 작성리뷰 (26)
뚫 LV.16 작성리뷰 (22)
여름편 까지만 ㅆㅅㅌㅊ이고 그 뒤로는 뜬금없는 전개에 분량 늘리기로 아쉬움
jae lee LV.10 작성리뷰 (8)
다카 LV.16 작성리뷰 (24)
연오 LV.19 작성리뷰 (36)
lamda LV.16 작성리뷰 (24)
활자를음미하는사람 LV.9 작성리뷰 (7)
그래서 드라마작가인가 생각도든다
무협이아닌 서스펜스일상물
Rainmaker LV.8 작성리뷰 (6)
야광충 LV.9 작성리뷰 (7)
킬유 LV.21 작성리뷰 (40)
정말 너무나 재밋었다
불탄남자 LV.19 작성리뷰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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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349824 LV.28 작성리뷰 (78)
궁예는 라식반값 LV.24 작성리뷰 (52)
뭔가 읽고 여운느낀거 되게 오랜만이었음
좋은 글 써주신 작가님께 고마운 마음이 들정도
zack93 LV.27 작성리뷰 (55)
봄의 어린 담진현은 추운 겨울이 되서야 어른이 되었다.
사람을 그린것에 대해서는 명작이지만 액션에 대해서는 평작에 조금 못미치는 수준이다. 장면 묘사는 수준급인데 전투씬에 대해서는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소설 자체에 매력은 충분하다. 봄을 되세기며 아쉬움을 느낀걸 생각하면 내가 모르는 사이에 작품에 마음이 가버린것 같다.
반크라운 LV.26 작성리뷰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