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떠보니 망나니 검술천재 [독점]

눈떠보니 망나니 검술천재 완결

엑스트라 연기 전문 무명 배우 이성혁.
소설 속 망나니 엑스트라가 되었다.

컬렉션

평균 2.27 (15명)

로터스
로터스 LV.47 작성리뷰 (178)
비참한 현실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대리만족을 주기 위해 쓴 소설이겠지만
너무 전개가 부실하여 씹덕망상물 같다
2020년 4월 2일 6:3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책을읽자
책을읽자 LV.39 작성리뷰 (123)
엉성한 구성과 필력.

살면서 겪어보질 못할 경험인 '책 속의 주인공이 되었다.' 를 그냥 이해하고 넘긴다.
한 페이지도 할애하지 않고 넘어간다.
이야기의 기본이 될 초반부의 설정을 엉성하게 몇 줄로 계속 넘어간다.
그리고 그것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주변인들.
(극중에 따르면) 수천명을 죽인 살기를 가진 처음 검을 잡는 주인공을 다들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주인공은 그것을 '연기' 한다는 행동으로 마무리한다.
@# 연기해서 그 정도면 지가 신이야 뭐야.

계급주의 사회에서 하위계급의 사람들이 주인공의 목숨을 위협하는데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다.
마법사가 살상을 목적으로 마법을 구사해도, 기사가 구타의 목적으로 폭력을 구사해도 주인공이 발라버리면 유아무아 넘어간다.
그리고 한 번 주인공한데 발리면 '압도적인 재능이닷!!!' 라며 수그린다.

극 초반을 넘기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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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6일 1:4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밤오리
밤오리 LV.45 작성리뷰 (194)
망나니 빙의물 중에서도 질이 떨어짐.
소설에 빙의 되었는데도 왜 이런일이 생긴건지 별로 생각하지않음. 그냥 연기나 하는중.
초반부터 개연성 없이 싸움 붙이는데..
뒤의 내용은 궁금하지 않다.
2021년 2월 20일 9:5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argon
argon LV.11 작성리뷰 (10)
필력도 안 좋고 주인공이 그냥 오글거림
2022년 1월 17일 2:4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십류평론가
십류평론가 LV.16 작성리뷰 (27)
작가가 참 작품에 대한 애정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 소설.

상황에 대한 설명이나 설정에 대한 설명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다.
독자에게 참 불친절한 모습에 참고 보더라도...
어거지 전개에 공감은 하나도 안가고 그 전개와 엔딩도 흥미롭지도 않다.

가면갈수록 읽는게 고역인 작품이였다.
2023년 5월 26일 4:3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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