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겪어보질 못할 경험인 '책 속의 주인공이 되었다.' 를 그냥 이해하고 넘긴다. 한 페이지도 할애하지 않고 넘어간다. 이야기의 기본이 될 초반부의 설정을 엉성하게 몇 줄로 계속 넘어간다. 그리고 그것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주변인들. (극중에 따르면) 수천명을 죽인 살기를 가진 처음 검을 잡는 주인공을 다들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주인공은 그것을 '연기' 한다는 행동으로 마무리한다. @# 연기해서 그 정도면 지가 신이야 뭐야.
계급주의 사회에서 하위계급의 사람들이 주인공의 목숨을 위협하는데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다. 마법사가 살상을 목적으로 마법을 구사해도, 기사가 구타의 목적으로 폭력을 구사해도 주인공이 발라버리면 유아무아 넘어간다. 그리고 한 번 주인공한데 발리면 '압도적인 재능이닷!!!' 라며 수그린다.
로터스 LV.47 작성리뷰 (178)
너무 전개가 부실하여 씹덕망상물 같다
책을읽자 LV.39 작성리뷰 (123)
살면서 겪어보질 못할 경험인 '책 속의 주인공이 되었다.' 를 그냥 이해하고 넘긴다.
한 페이지도 할애하지 않고 넘어간다.
이야기의 기본이 될 초반부의 설정을 엉성하게 몇 줄로 계속 넘어간다.
그리고 그것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주변인들.
(극중에 따르면) 수천명을 죽인 살기를 가진 처음 검을 잡는 주인공을 다들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주인공은 그것을 '연기' 한다는 행동으로 마무리한다.
@# 연기해서 그 정도면 지가 신이야 뭐야.
계급주의 사회에서 하위계급의 사람들이 주인공의 목숨을 위협하는데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다.
마법사가 살상을 목적으로 마법을 구사해도, 기사가 구타의 목적으로 폭력을 구사해도 주인공이 발라버리면 유아무아 넘어간다.
그리고 한 번 주인공한데 발리면 '압도적인 재능이닷!!!' 라며 수그린다.
극 초반을 넘기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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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오리 LV.45 작성리뷰 (194)
소설에 빙의 되었는데도 왜 이런일이 생긴건지 별로 생각하지않음. 그냥 연기나 하는중.
초반부터 개연성 없이 싸움 붙이는데..
뒤의 내용은 궁금하지 않다.
argon LV.11 작성리뷰 (10)
십류평론가 LV.16 작성리뷰 (27)
상황에 대한 설명이나 설정에 대한 설명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다.
독자에게 참 불친절한 모습에 참고 보더라도...
어거지 전개에 공감은 하나도 안가고 그 전개와 엔딩도 흥미롭지도 않다.
가면갈수록 읽는게 고역인 작품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