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 축구물 노맨스 킬링타임용
주인공은 재능은 출중했으나 스스로의 오만으로 인하여 그리고 그 이후에는 부상으로 인해 몰락한 축구선수 출신의 불백집 사장이다 후회하고 후회하던 주인공은 어린 시절로 회귀하고 여러 스포츠의 레전드들에게 꿈 속에서 훈련을 한다 점차 실력이 출중해진 주인공이 다른 팀들 다 발라버리는 이야기 다른 팀들을 다 발라버리고 이적해서도 다 발라버리고 또 이적해서 발라버림..의 반복이다 개성있는 주변 인물들과 주인공의 케미가 좀 더 보여줬다면 좀 더 긴장감이 유지될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너무 경기의 반복인지라 때론 지루했다
또 주인공이 너무 잘나가기만 해서 월드컵에서 좀 실패하는 것도 보고 싶었는데 그냥 몇 줄로 간추려버린 것이 좀 실망 궁금했는데..

전체적으로 봤을 때 괜찮았다 머리 비우고 보기에 안성맞춤 하지만 재탕은 안할 거 같다 대여로 보기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