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을 비롯한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주인공 환사영은 한적한 산골마을 상유촌에서 은거를 하게 된다. 그러나 흘러가는 운명은 그를 가만히 두지 않는데... 환사영이 은거를 하던 상유촌에서 절대고수를 죽일 수 있다는 '금장혈괴'가 발견된다. 이 금장혈괴를 차지하기 위해 무림의 무인들이 몰려들게 되고, 피할 수 없는 싸움이 벌어지게 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만나게 된 과거의 흔적. 6년이란 시간이 흘러 마주한 운명이 상유촌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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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icron LV.41 작성리뷰 (120)
개인적으론 십전제나 파멸왕보다 나았다.
여러 인물 사이에 얽힌 복수와 애정의 감정을 폭발적으로 잘 그려냈다. 장르 바닥에서 감정을 강렬하게 느껴지도록 쓰는 작가가 드물고 등장인물들이 게임 NPC같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는걸 생각하면 대단한 강점이다.
아름다울인연 LV.23 작성리뷰 (43)
굉장히 재밌지만 생각해보면 전작이 너무 쎄서 조금은 묻혀버린 소설..
십전제 이전세대의 이야기다 십전제가 재밌었다면 한번 보자
감필 LV.26 작성리뷰 (56)
사실 내용은 비슷한데 여자 주인공을 등장시켜 잘 하지도 못하는 봄향기를 풍겨서 그랬던 것 같다.
그래도 재밌다.
킬유 LV.21 작성리뷰 (40)
2부작인 이게 제일 괜찮았다
십전제는 주인공이 중2병이 심각했는데 이건 아니었던걸로
기억하고있다
영보스 LV.31 작성리뷰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