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뽕에 취하려고. 그러려고 만든 작품인거 제목에서도 보이기는 한다마는. 독자입장에서 작가가 이런 식으로 글 쓰는건 성의없다고 느낄 수 밖에 없지 않나?? 국뽕작가님께서도 필명처럼 의도하신 건 알겠는데. 그냥 글을 다루는 능력을 보시면 그정도는 아니신거 같은데... 좀 그렇다.

그렇다고 막 0.5 점 글은 아니다. 적당히 보기는 괜찮다. 적당. 적당. 대충 1권 읽어보고 각자 스스로 결론 내는게 좋다.

라노벨도 주인공 시점이 계속 되어야 읽을만하지

본인만 천재고 나머지는 바보다가 아니라 지식의 양이 다름. 덕후라는 설정도 적절하게 활용을 잘 한듯 싶다. 글도 잘 읽히고 이 정도면 수작이라고 본다.

방대함 과장 웃음 가벼움 즐거우니 괜찮다

원패턴이지만 재밌다. 이벤트로 열리면 볼만한 작품

개연성 꼴아박은건 맞는데 그냥 고증 생각하지 말고 판타지 기업물 본다 생각하면 킬링타임으로 볼만한 작품
하지만 중간중간 깨는부분이 있고 일정파트 넘어가면 루즈해져서 초중반 보다 질릴때쯤 하차하면 좋을듯

재밌음. 국뽕도 차고. 800화까지는 돈 주고 읽을 만 함.
지금은 좀 늘어지는 감이 있음..

가볍게 뇌비우고 보는소설

대체역사물은 보면 볼수록 대한민국의 어두운 과거가 빛나야할거라고 우기는 사람이 될까봐 두렵다. 그래서 안볼래.

아무리 그래도 너무하지 않나?

뇌 비우고 읽기 좋은데 너무 길어 중간중간 턱턱 걸린다

대체역사 느낌의 영지물로 봐야함
뭐 뇌빼고는 볼수있음

주변국 포격하는 재미, 그거 외엔 스킵이 답. 자꾸 기술 넘기는 게 병맛

국뽕 개발뽕은 역사 블기조가 원탑. 4점 줄라했으나 불량식품맛으로 먹는건데 자꾸 해썹 인증받은척해서 1점깜.

초반부도 못넘기겠다

국뽕 잔뜩 들어간 대체역사 소설. 고증은 날리고 편의적으로 적었긴 하지만, 반대로 그런거 신경 안쓰면 쭉쭉 읽히는 소설. 오랜기간, 많이 팔린 이유는 알겠음

수포자 공돌이 ㅇㅈㄹ하는 소설... 역사 고증 잘했음. 물론 조선을 사이버펑크로 만들기 전까지는ㅋㅋㅋㅋ 14-5세기에 기차 쳐 만드는거 보고 내 눈을 의심했다 이게 글인지 똥인지 이해가 안가서. 아인슈타인이 14기 조선에 떨어져도 기차는 못만든다 작가야 정신차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작가는 초반부에 고증 어쩌고, 덕후 어쩌고 설명하는데
왜 자기는 고증 안 지킴?

그리고 뭔 수포자가 재경직이야 ㅋㅋㅋㅋ 피샛은 또 어떻게 통과했대?ㅋㅋㅋㅋㅋ 보다가 몰입 안 돼서 껐다

뭐 이딴 게 있어?ㅋㅋ

• 장: 편의주의적 설정과 전개에도 불구하고 그냥 왠지모르게 재밌음.
• 단: 국뽕TV와 다를 바 없음. 작가가 닉값을 했다고 봐야.

캐릭터는 작가의 지능을 넘을 수도 없다는 말에 딱 부합하는 소설이 아닐까 생각한다. 작가가 멍청하니까 나오는 결과물도 멍청한 소설 내용들 뿐이다.그리고 이거 보고 국뽕물이니까 상관없다하는데 잘 생각해보면 현대인 주인공 하나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멍청한 조선인들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도데체 이게 왜 국뽕인지 나는 잘 모르겠다.
아마 주인공 없으면 작중 조선사람들은 스스로 발명할 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을 수준이다.

대역 처음보는 입문자에게는 그나마 추천할 수도 있지만 대역 어느정도 읽어본 사람 입장에서는 토나오는 유사대역물

신대륙진출에서 아직 스톱이지만 웹툰덕에 재밌게 잘봄

순수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