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히로인 욕까진 안하는 편인데 진짜 답답하네요. 주인공 생각하는 사고 방식도 이해 할수가 없고, 게으른 수준이 도를 넘어서 이게 사람새낀가 싶을 정도임. 먼저 리뷰 쓰신분 말대로 너무 원패턴임. 킬링타임용으론 읽을만 하고, 필력이 좋다는 생각은 들지만 추천하고 싶은 글은 아님.

그 시절에는 재미있었음. 추억보정 3점

재밌다
적당한 착각이 개그를 불러일으키고 주인공이 게을러 터져서 오해를 더 심화시킴 그래도 구르고 구르고 굴러서 할 건 다 하는 주인공.
몰입감도 괜찮고 스토리 소재도 뭐 패턴은 있지만 다양하고 풍부해서 질릴틈이 없었다
만약 킬링타임용 무협을 찾은다면 100점 만점의 120점을 주고 싶다ㅎㅎㅎ

천재형 코믹 무협.
게으른 만능천재라는 설정으로 코믹함을 살린다.

좀 연식이있는 무협소설이지만
지금 다시봐도 재밌게 볼 수 있는 먼치킨적 무협소설
하지만 꽤 오래된 소설답게 강한데도 미적미적 거리는 등의 고구마식 전개가 특징

작가님이 서문에 쓴 그대로 아주 편안하면서 느긋하게 읽을만한 작품입니다.

딱딱한 느낌의 작품 혹은 스트레스로 고통받을 때 읽을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감상의 작품들을 좋아하진 않으나, 그럼에도 이 작품은 추천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황규형의 최고작품. 그당시로는 신무협이라는 장르를 개척하는 작품이었으나 지금에 와서는 애매하다. 개그들이 웃기고 스토리전개도 깔끔하나 요즘 작품들에 비교하자면 먹힐지 모르겠다. 주인공 편의주의식 전개도 눈살을 찌푸리게하는 요소이다.
다만 장르소설역사에 한자리를 차지할 가치가 있는 작품이기에 의미가있다.

천재 주인공을 잘 살린 작품.

솔직히 유치한데 술술 읽히는 소설에 주인공 뽕맛볼려면 이만한게 없음.

솔직히 기대하며 읽기 시작한 것에 비하면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저 너무 뻔한 무협의 진행이었습니다.

난 이런류의 소설도 많았으면 한다. 다만 다음작들이 너무 똑같이 써서 좀;;

그래도 무협 입문작 중 하나로 추천 할만한듯 가벼워서

황규영 소설 중 가장 재밌다. 2점.

힘숨찐 전형적인 전개. 나름 굳?

구작인거 감안하고 봐야함. 무협입문용으로 재밌음.
히로인은 없는데 주인공 좋아하는 여자들은 많음

초중반은 진짜 재밌었는데
짧게 끝냈어야하는데
똑같은 레퍼토리로 장편이니까 중간에 덮을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