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유리 구두의 조각 외전 [단행본]

깨진 유리 구두의 조각 외전

아름답고 상냥한 의붓동생 로에나.
이를 질투한 새언니 시스에.
모든 동화가 그렇듯 행복한 결말은 언제나 주인공의 몫이었다.
그리고 그 주인공은 시스에가 아니었다.
로에나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 했지만
도리어 모든 것을 잃은 시스에.
“로에나, 넌 정말로 아무것도 몰랐니?”
“난 니가 싫어.”
막다른 곳에 몰린 시스에는 일부러 그녀의 눈앞에서 떨어졌다.
그런데…….
“처음 뵙겠습니다. 로에나라고 해요.”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것인가?
다시금 고통을 맛보라는 신의 장난인 것일까?
지독한 현실이 다시 되풀이 되었다.
너무나 절망스럽게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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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4.0 (18명)

백만원
백만원 LV.20 작성리뷰 (24)
여태까지 봤던 로판중 필력이 손에꼽는 작품
귀족적인 사고방식과 화법이 입체감있어서 몰입감이 더욱 높았음 여주인공이 진정한 악녀였으면 하는분들은 이소설을 추천함
2020년 3월 14일 7:55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쩡
LV.32 작성리뷰 (90)
남캐 전부 매력있다. 필력이 좋아서 정신없이 따라가다가 주식 실패하고 맘 아파서 그 뒤론 못봄...
2020년 3월 23일 10:42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로롱
로롱 LV.21 작성리뷰 (36)
연재하실 때 황태자 등장하자마자 아 진남주 황태자구만..
하고 하차하고
한참 뒤 유료연재로 볼 때...진남주가 황태자가 아닌 걸 알고 박수를 쳤습니다.
2020년 2월 18일 11:27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찐누나
찐누나 LV.25 작성리뷰 (60)
작가님 필력 굳! 악녀여주 좋아하시면 꼭! 보세요!
2020년 3월 17일 9:2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Recreation
Recreation LV.23 작성리뷰 (45)
일일 연재 할 때 쭉 봤는데, 매화마다 늘어지지 않는 전개에 감탄했음.
완결이 수 년 전에 났던 건데 왜 2020년도 소설로 돼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클리셰 깨는 소설로는 이만한 게 없는 듯.
악녀가 많은 걸 바라지 않고, 남주도 작가가 줄타기를 잘해서 연재 내내 쫄깃하게 봤음.
2020년 4월 7일 7:4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삼촌
삼촌 LV.88 작성리뷰 (720)
꽤 예전에 봤던 소설, 표지가 예뻐서 보기 시작했지만 비밀이 많은 남주가 나오면서부터 하차함.
2020년 12월 10일 11:0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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