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연재]게임 캐릭터에 빙의했다.기왕 빙의한 거, 진엔딩을 보기 위해주인공에게 온몸을 바쳐 헌신했지만…… 헌신짝처럼 버려졌다.배신감으로 치를 떠는 내 앞에 나타난 예상치 못한 인물.바로 이 게임의 최종 보스인 흑기사 마이어 녹스!“쥰 카렌티아. 내 원정대, 흑기사단에 합류해 주면 좋겠군.”거절을 거절하는 그의 강요에 반강제적으로 흑기사단에 합류하게 되었다.그래, 최종 보스가 주인공이 될 수도 있지 않겠어?겸사겸사 날 버린 주인공에게도 한 방 먹이고.하지만 일은 생각만큼 순탄하게 흘러가지 않았다.마이어는 자꾸 과잉보호를 하질 않나…… 게다가 이상한 소문까지!“저 여자가 그 여자야? 각하께서 간택하셨다는 그 부단장?”“각하의 애인이라던데…….”잠깐만요! 최종 보스의 애인이라니, 오해입니다!
보이즈온더런 LV.34 작성리뷰 (80)
로터스 LV.47 작성리뷰 (178)
던전 들어가기로 마음먹었을 때부터 던전을 실제로 들어가기까지 5편이 소요됨
실화냐 이거?
9090 LV.18 작성리뷰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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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dtl LV.24 작성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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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파트랑 사이다파트가 오히려 노잼...
십류평론가 LV.16 작성리뷰 (27)
최종보스의 보호를 받기에 엄청난 위기는 없는편이라 글의 흐름이 자극적이지않으며
작품이 클리셰에 충실한 나머지 단조롭다는 비판은 있을수 있겠으나
반대로 남녀가 거부감없이 무난히 즐길수 있는 로판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재밌게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