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물 #성장물 #직진남 #기사단장남주 #돈밖에몰랐던여주 #검술천재여주 #사이다여주]황실 기사 유디트는 한때 돈만 쥐여주면 뭐든 하던 쓰레기였다.과거엔 그랬다는 얘기다.***“경은 쓸모 있는 장기 말이었다. 비싼 값을 했지.”“개를 죽였으니 개값을 물어주겠다.”황실의 개로, 단장의 도구로, 돈의 노예로 살았다.가난을 핑계 삼아 죄책감을 버렸다.그러나 끝에 있던 건 배신이었다.죽음과 회귀. 거슬러 올라온 6년의 세월.후회 속에서, 그녀는 새로운 삶을 갈구한다.'이제 돈 때문에 움직이는 칼잡이는 되지 않겠어.'이전 생과는 다른 선택들을 하며나쁜 일과는 하나씩 손을 털기로 했는데…….“제국의 모든 기사가 경처럼 청렴하고 모범적이라면 좋을 텐데!”“내 친위대에 들어오면 금괴 궤짝 여섯 개를 보내주지.”“나를 위해 움직여 주겠나? 그만한 대가는 치르겠어.”……너무 열심히 했나?심지어 생전 얽힌 적 없던 적기사단장이그녀를 스카우트하려 드는데......“합당한 대우를 약속하겠다. 적기사단에 소속을 두지 않겠나?”눈먼 돈을 좇지 않기로 결심한 유디트.이번 생은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을까?
BbamSae LV.15 작성리뷰 (15)
고양이만세 LV.15 작성리뷰 (17)
kraie LV.15 작성리뷰 (17)
중간중간 다시 예전 성격으로 변하나 싶었지만, 그게 아니라 천천히 변화하고 있었던 것을 작가가 잘 표현해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중간중간 들어간 남주가 여주를 바라보며 하는 생각이 너무 귀엽고 재밌어서 피식피식 웃으며 봤다.
개그 코드도 나랑 잘 맞아서 굉장히 맘에 들었다.
타뢰 LV.93 작성리뷰 (789)
시작부터 그리 흥미롭지 않다.
돈 밝히는 자가 그리 살지 않기로 하자마자 돈이 궁해서 힘들것 같다는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아무리 봐도 돈 밝힌것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지만
단지 줄을 잘못서서 죽은거 같다 ㅋ
초반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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