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천마 여섯 놈 [완결]

내 안에 천마 여섯 놈 완결

[독점연재]불면에 시달리다 겨우 잠들었는데 깨어 보니 무협소설 속이더라. 소설 속 나란 놈에 대해 읊어볼작시면... 음…… 한 줄짜리 악역?게다가 지금 상태는 폐인이 되기 직전!일단 살고 보자며 되는 대로 일을 벌였는데, 아, 글쎄 그게……“……내용이 바뀌었네?”내용이 바뀌는 바람에 얻게 된 마공서.그런데 마공인 줄 알았던 비급이 알고 보니 비급이 아니네?한때 천하를 뒤흔든 천마가 여섯이나 들어 있는 그것은 자꾸 개소리를 늘어놓는데……“너 다음 천마가 되어라!”사고처럼 닥쳐온 무협 소설 속 삶. “이런 미친 세상, 그래, 이렇게 된 거, 삐뚤어질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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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2.8 (5명)

타뢰
타뢰 LV.93 작성리뷰 (788)
미완결이고 끝까지 따라가지는 않아서 별 좀 깍았다.
제목수준에 비해선 의외로 훌륭하다.

제목으로만 딱 보면 시작부터 몸안에 천마 여섯이 들어와서 무공갈켜주고
막막 쎄지고 먼치킨되고 그럴것 같이 생겼는데 ..

결론은 그렇게 될 것 같지만 .
20화 근처까지 천마 코빼기도 안나옴.
그런데도 재미있다

주인공이 말하자면 읽었던 무협지속으로 들어간 모냥인데 ..
주인공의 과거라던가 책 내용 가지고 주절주절 길게 떠들지 않는게 가장 맘에 들었다.
책내용은 추후 필요할때마다 약간씩 나오지만 .. 맘에 들게 잘쓴달까.

두번째 천마 나오는데까지 보고 완결까지 묵혀두는걸로 ...
꽤나 기대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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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까지 봤다.
분명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

하지만 난 취향에 잘 맞았다.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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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4일 9:5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단탈
단탈 LV.41 작성리뷰 (131)
전직 특수부대 요원이었던 주인공이 무협 소설 속 흑사회 건달 몸 속에서 깨어난다는 설정이다.
하지만 주인공의 행동거지나 말투나 생각들을 보면 반대인거 같다.
천마가 보여주는 시산혈해를 보고도 동요하지 않는 수많은 실전과 참상을 겪은 엘리트 요원이라는 설정인데 치밀함이나 전술, 전략등이 보이지가 않는다. 주인공 캐릭터가 매력이 없는 것은 아닌데 설정과 겹쳐 보니까 거슬린다.
2020년 9월 11일 9:3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고구마는못참아
고구마는못참아 LV.42 작성리뷰 (167)
먼치킨 사이다 아님.

답답함
2022년 5월 5일 9:3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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