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연재]디자인이 하고 싶었다.세상을 내가 만든 멋진 것들로 채우고 싶었다.그래서 삼십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같은 꿈을 꾸었고.그렇게 삼십년이 지났을 때, 우진에게 기적이 찾아왔다.‘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우진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정확히 20년 전의 달력이었다.“건축이란, 수많은 제약과 현실 속에서, 최대한의 가능성을 찾아내는 것이라 했습니다.”“그리고 저희는 이 수많은 제약들 속에, 한 가지 제약을 더 하기로 했습니다.”“그것은 바로, ‘디자인(Design)’입니다.”그렇게 우진은 두 번째 삶에서, 다시 건축디자이너의 꿈을 향해 나아가기 시작했다.
로터스 LV.48 작성리뷰 (181)
주인공의 모나지 않은 성격과 뛰어난 재능 덕에 술술 읽힌다.
다만 소설 제목은 <골든 프린트>인데
골든 프린트가 나오는 장면은 손에 꼽을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건축 디자인을 모티브로 잡았지만 주인공이 이 일 저 일 다 벌리는 바람에,
이게 건축 디자인 소설인지, 연예 소설인지, 건설업자 소설인지 헷갈린다.
또한 최대한 현실을 반영하려 하였는지 한 가지 사건이 끝나고 다른 사건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현실처럼 주인공이 이 일 했다가, 저 일 했다가
소위 말하는 '멀티태스킹'을 하여 연달아 몰아보는 독자들도
이게 뭔 내용이었더라? 하고 의문을 자아내게 만드는 것도 살짝 흠.
매력없는 히로인에, 굳이 없어도 될 내용을 에피소드로 추가하는 것(드라마 출연)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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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WK? LV.22 작성리뷰 (42)
그러나 참고자료가 있다면 더 이해가 잘 되겠지...대충 두리뭉실하게 이해하고 있는 중.
소재도 좋고 전개도 좋고 주인공 성격도 좋음.
애옹에옹 LV.23 작성리뷰 (49)
인형 LV.13 작성리뷰 (15)
루이른 LV.3 작성리뷰 (1)
마지막 페이지 넘기며 시원섭섭했던 기분이 아직 남아있네요.
항상 보던 작품의 완결은 헛헛한 마음 한가득 남깁니다.
근래 골든프린트가 텀블벅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 프로젝트에 거기서만 볼 수 있는 외전을 제공한다는 소식 때문에 들어가 보았는데
금액이 꽤 되긴 했지만 궁금하고 기왕 소장할꺼 서점 구매말고 이걸로 하자라는 생각에 질렀어요.
근데... 달성율이... 이제 진짜 곧 끝날거 같은데.... 안되면 다신 볼 수 없어서...
혹시라도 이렇게 장르소설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소개를 드리면
저와 같은 분이 계시지 않을까 생각하여 남기게 되었습니다.
텀블벅 혹시 관심 있으시면 봐주시구...
외전을 볼 수 있게 정말 괜찮다라 생각하면 함께 해주시면 감사할꺼 같아요... ㅠㅠ
골든프린트 텀블벅 주소 남겨드려요.
https://tumblbug.com/goldenprint?ref=discover%20%E2%A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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