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물을 자칭하고는 있지만 정작 프로듀싱의 소재가 흥미를 유발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작중에서는 계속 대박 프로그램, 대박 영화라며 승승장구의 가도를 달린다. 사실 저 소재 자체의 흥미는 개인의 호오에 달린 부분이지만 중요한 것은 저 패턴이 500화 내내 반복된다는 것이다. 아무 프로그램이나 영화를 만들면 그것은 당연하게도 히트를 치는데 이것도 한 두번이어야 주인공의 성공에서 오는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지 수백화가 반복되니까 물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소설을 계속해서 읽어간 이유는 히로인 격의 캐릭터들이 매력있다는 것. 그것 딱 하나다.
기사도 LV.52 작성리뷰 (239)
문체 별로. 소재 진부. 작가 편의주의적 전개.
보다 말았다. 시간 남아도 안볼듯.
wokdfsuah LV.17 작성리뷰 (25)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프로듀서물인데 만들어내는 방송이 .. 딱히 그럴듯하거나 대단해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발생하는 이벤트들도 .. 뭔가 억지로 끼워맞춘듯한 ..
개연성, 핍진성 같은 단어가 마구 떠오르는 장면들이 많다. ... 많다고 .
내 개인취향상 .. 그래도 맞는 부분이 있어서 계속 보고는 있지만.
남에게 추천안한다.
보지말라고 말릴거다.
이 작가님은 이제 거르는걸로.
37365 LV.41 작성리뷰 (125)
프로듀서물을 자칭하고는 있지만 정작 프로듀싱의 소재가 흥미를 유발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작중에서는 계속 대박 프로그램, 대박 영화라며 승승장구의 가도를 달린다.
사실 저 소재 자체의 흥미는 개인의 호오에 달린 부분이지만 중요한 것은 저 패턴이 500화 내내 반복된다는 것이다.
아무 프로그램이나 영화를 만들면 그것은 당연하게도 히트를 치는데 이것도 한 두번이어야 주인공의 성공에서 오는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지 수백화가 반복되니까 물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소설을 계속해서 읽어간 이유는 히로인 격의 캐릭터들이 매력있다는 것. 그것 딱 하나다.
남에게 추천한다면 굳이 추천하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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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eras LV.15 작성리뷰 (20)
회귀한 주인공이 미래 지식을 이용해 프로듀서로서 성공하는 내용이지만 주인공의 기본 능력 자체도 출중해 손대는 모든 작품이 성공함.
작중 등장하는 히로인들이 매력적으로 잘 조형되어 있어서 그들과 썸을 타는 부분은 재미있으나 200화 이후부터는 주인공이 의도적으로 어장 관리하는 느낌이 나서 작품에 몰입하기가 힘들어짐.
너무 질질 끌다 보니 작품의 완성도와 재미도 함께 떨어진 느낌.
Dr Strangelove LV.17 작성리뷰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