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의지하십시오. 누님이 의지할 사람은 저밖에 없습니다.”“…….”“누님에게는 저밖에 없습니다.”“…….”“오로지 저뿐입니다.”어찌나 가증스러운 착각인지.* * *지난 10년, 누군가가 내 몸에 빙의했다. 곱게 쓰고 돌려줬다면 좋았을 텐데 '그 애'는내 몸으로 멋대로 결혼을 한 것도 모자라,남편에게 스토커처럼 매달려 왔다..?!“일단은, 이혼부터 하자.”그동안 나를 헌신짝 취급한 남편,오물 취급했던 가족들, 다 버리고 새 시작을 하려고 했다.그런데.“떠난다고요? 당신이, 내 곁을?”내 말을 믿지 않는 남편과.“왜 편애하십니까, 누님?”뜬금없이 질투하는 남동생.“이 집에 계속 머물러라. 너는 어디에도 갈 수 없다.”줄곧 날 미워했으면서, 갑자기 집착하는 아빠까지?다들 갑자기 왜 이래?[한의사여주 / 연금술사여주 / 강철멘탈여주][후회아빠 / 후회남동생 / 후회여동생 / 후회남편]*본 작품은 가상의 세계관 및 허구의 인물을 다루고 있습니다.또한 가상의 세계이므로 현대 한국과 풍습/시대상이 다르니 감상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작품 내 등장하는 한의학 지식은 소설에 맞추어 재구성, 각색되었습니다.
공쥬 LV.11 작성리뷰 (10)
로판계의 아침드라마
안락한 쓰레기통
군필여고생쟝 LV.21 작성리뷰 (40)
디리 LV.27 작성리뷰 (64)
호러브 LV.77 작성리뷰 (515)
체르타 LV.24 작성리뷰 (52)
동어리 LV.9 작성리뷰 (7)
셀레네퀸 LV.14 작성리뷰 (19)
막장드라마 또는 쓰레기장에서 골라잡는 취향...
256화까지 달린 지금.
완결이 무서울 정도로 ㅈㄴ 재미있다 ㅠㅠ
사카 LV.16 작성리뷰 (25)
내가 막장을 이렇게나 좋아할 줄은 꿈에도 몰랐음
그와중에 제일 안나가던 실비엔 주식 처음부터 잡았던 나는 후반부 나오기 전까지 말라 비틀어지는줄알았다
이 작품의 유일한 흠은 유사근친이 한둘도 아니고 셋이라는거?그거 외엔 걍 재밌게 봤던거같음ㅇㅇ
유난 LV.22 작성리뷰 (47)
실비 LV.16 작성리뷰 (25)
정신나갈것같아 LV.25 작성리뷰 (60)
난쓰레기 LV.30 작성리뷰 (78)
☆유사근친 주의☆
부추 LV.28 작성리뷰 (64)
재활용도 못할 쓰레기 남주들의 향연으로 정신이 아득해졌지만 휘몰아치는 막장 전개에 눈을 떼지 못하겠다.
게다가 다들 입모아 말하듯 이 작품은 '안락한 쓰레기통' 그 자체임. 병든 취향을 가진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기를 추천..
다정한게최고야 LV.43 작성리뷰 (165)
Jeonghyun An LV.19 작성리뷰 (32)
모럴 다 갖다버린 찐 막장인데 도덕성 다 내려놓고 보면 이만큼 재밌는게 없음
정현 LV.17 작성리뷰 (26)
이게 역하렘으로 가는 이유가 제일 역겹습니다...
하ㅠㅜ LV.14 작성리뷰 (19)
cupid LV.74 작성리뷰 (548)
우웅웅이 LV.29 작성리뷰 (76)
이성을 버리고 본다면 가히 명작이라 할 만 하다
동경하다 LV.22 작성리뷰 (47)
근데 찍어 먹어보니 너무 맛있어!!!
순정 유사근친 혐관 없는 장르가 없어욬ㅋㅋㅋ
p_ LV.6 작성리뷰 (3)
롱타임노씨 LV.14 작성리뷰 (17)
맹수 LV.18 작성리뷰 (31)
구국국 LV.16 작성리뷰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