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적으로 중간에 한번 보기 거북한 파트가 있음. 그 이외에는 필력, 가독성, 스토리 모두 준수함.

신선한 소재, 캐릭터, 몰입감 등등의 장점이 있지만
작가의 최대 단점인 상습적인 연중 이라는건
완결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단점에서 사라짐.

난 윤이설보단 송보영 응원했다..

읽을 때 세밀한 설정과 뽕맛으로 중후반까지 달렸지만 중간에 읽는거 멈추다가 다시 읽으려고 했는데 반복되는 패턴 때문인지 거부감이 들게 만들어서 짱박혀 있는 소설

하지만 처음 읽었을 때 그 느낌은 긍정적으로 기억함

여러번 정주행

작가님 현대 판타지 소설 중엔 가장 안 맞는 소설이었어요.
초반은 긍정적이었지만, 역시나 연애가 너무 많았고, 여자들이 너무 많이 나왔고..
남주는 뭔가 모르게 답답하게 호구 같았고;
스토리는 이게 화학자인지 마법사인지 갈수록 알 수가 없는 무리수의 진행이 너무 많았고..
여주는 뭔가 갈수록 매력이 아니라 민폐스럽게 느껴지고;;
보다 보니 너무 답답해져서 스킵이 좀 많아져서 겨우겨우 다 봤네요.

하지만 화학자라는 설정은 신박했고, 취향이 잘 맞으시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아마도...

소재는 독특하다. 주인공이 전지에 가까운 화학지식으로 모든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함. 위 문장 원툴이라 아쉬울 뿐.

민수야 돌아와라 너무 멀리 가고있다

재밌다 전작인 포텐에 등장하는 요소가 좀 나오긴 하는데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 그냥 넘겨도 무방하다
화학이라는 소재를 사용해서 신선한 재미가 있다

이 소설 읽고 선택과목 화학으로 골랐다.
고맙다 이 소설 덕분에 공부가 재미있었다

자기복제만 하고 발전없는 작가

재밌다. 그런데 포텐이랑 이어보면 서로 비교되서 덜 재밌게 느껴짐.. 연달아 보지말것

좋은 작품이었는데, 그놈의 연재주기 때문에 앞내용을 잊어먹어서 몰입이 아작남.
그래서 1점 깎았고 작품만 보면 5점이다.

참신한소재
결말은 너무 급하게 갔다

화학자 탈을 쓴, 마술 예능의 재미

그냥저냥 읽을만 하다

민수 작가의 작품은 일정 퀄리티가 보장되어 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손이 가지 않는다.

신선한 소재,

다만 너무 말도안되는 주인공의 능력은 좋은데, 주인공은 작가 이상의 똑똑함은 나올 수가 없다.

재미있다 화학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