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어보여요

좀 작위전인 전개가 많고 에러도 많지만 그냥저냥 읽을만함

추가
지금 무료분 거의 다 읽었는데 악역 하나가 진짜 매편마다 나와서 똥을 뿌리는데 한번 뿌릴때마다 그 똥이 너무 큼
뭣만 하면 길성혁이 했고 뭣만 하면 길성혁이 방해했고 뭣만 하면 길성혁때문이고 별로 능력도 없는거 같은데 그렇게 많은 개직거리를 하고도 어떻게 회사에 붙어있는지가 미스테리

꽤 잘썼음.
연예계물 나름 좋아하는 편이라 많이 보는데 ..
최근 본것중에 정말 가장 훌륭함.

무료편만 보고 별한개주신분이 있길레 유료로 아직 반쯤 따라가고 있는 저로선 별점 최대한 드림.
( 잠깐 나오고 마는 빌런가지고 꽤 예민하신듯 )

다읽은 후 아니다 싶으면 별점 깍으러 돌아오겠음 !

ㅡㅡㅡㅡㅡ

끝까지 재미있게읽었음

끝까지 본 작품

가볍게 읽기 좋다.

반복되는 전개가 보이고

마지막에 급반전 하면서 급전개 시키는 부분에

아쉬움이 있음

무난한 매니지먼트물
캐릭터들 조형 무난하고 스토리 전개 무난하고 악역 등장해서 깽판치는 에피도 적당하고 진짜 무난함.
근데 음원차트 국내외 다 씹어먹는 저작권 괴물이 돈에 좀 쪼들린다는 부분이 아쉽고
후반부 자기 회사 설립하려는 명분과 이후 스토리 전개가 기존 회사 나왔어야 했음을 납득 시키지 못함.

기본적인 부분은 다 갖춰진 느낌이지만, 킥이 부족한 맛이다.
뻔한 주조연캐릭터성, 역시나 뻔하고 큰 위기감 없는 악역들,
어디에서 책을 덮어도 다음이 궁금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