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언니보다 내가 좋아, 셰몬스?”“물론이지.”오랜 약혼자를 사랑했고, 이복동생을 아꼈다.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두 사람의 배신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배려마저 칼날에 베였을 때 그녀는 결심했다.절대로 저들을 용서하지 않겠노라고. 그리고 버려진 그녀를 찾아온 또 다른 한 남자.“접니다, 라일라 아가씨.”5년 만에 총독이 되어 돌아온 그가 그녀를 끌어안았다. 과연 우리는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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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 LV.47 작성리뷰 (178)
복수를 하고 싶으면 뭐든 다 이용해야 될 여주가
고작 얼굴 하나 바꾸고, 수박 겉핥기처럼 마법 하나 배웠다고
남주와 쌩 까고 지나가는 모습이 정말 일품이다.
노예 출신이었다고는 하지만 자기들 땅을 점령한 나라의 총독에게
낄낄대면서 하대하는 병신들도 노어이이지만,
그에 아무 대처없이 넘어가는 남주도 어지간히 노예 근성 못 뺀 것 같아서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