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魔)는 곧 두려움이다. 마인(魔人)은 어둠을 씹고, 죽음을 삼킨다. 그래서 마도(魔道)는 피와 공포의 길이다. 얽히고 설킨 운명의 수레바퀴, 복수는 복수를 낳고 피는 피를 부른다. 하지만 마인은 부수고 나아갈 뿐이다. 적이라 판명되면 죽인다. 가장 간단하고 참혹한 죽음을 내린다. 다시는 쳐다보지 못할 정도로 냉혹한 죽음이다.
세상잔인한 내용으로 점철되어있다. 주인공은 그럴만한 이유와 동기를 가지고 최악의 악인이 되는데, 이게 뭐 천마신교의 교인에서 천마가 돼서 오만하고 수틀리는놈은 죽이고 어쩌고 하는 일반적인 다른 무협지속의 악당코스프레 주인공이 아니다. 복수의 대상과 연관있으면 애고 어른이고 남자고 여자고 무공을 익히던 말았던 가족에 식솔까지 그냥 다 회를쳐서 죽여버리는 세상잔인한 복수에 미친 최악의 살인귀이며, 악인중에서도 천하의 개악당이된 주인공의 복수극인만큼, 처절하고도 확실하게 복수를 한다.
개별성 LV.16 작성리뷰 (17)
Luaian LV.15 작성리뷰 (17)
주인공이 한결같음
잔인한걸 싫어하면 비추
화정핵꿀밤 LV.49 작성리뷰 (241)
하지만 중간중간 떡밥 던져놓고 회수도 안한거랑 완결부분이 약간 실망스러운게 아쉽다
김오우거 LV.29 작성리뷰 (77)
선혈이 낭자하고 내장이 흘러내리는 전개와 적에게 인정사정 없는 주인공을 원한다면 권하는 작품.
고무래 LV.55 작성리뷰 (261)
주인공은 그럴만한 이유와 동기를 가지고 최악의 악인이 되는데, 이게 뭐 천마신교의 교인에서 천마가 돼서 오만하고 수틀리는놈은 죽이고 어쩌고 하는 일반적인 다른 무협지속의 악당코스프레 주인공이 아니다.
복수의 대상과 연관있으면 애고 어른이고 남자고 여자고 무공을 익히던 말았던 가족에 식솔까지 그냥 다 회를쳐서 죽여버리는 세상잔인한 복수에 미친 최악의 살인귀이며, 악인중에서도 천하의 개악당이된 주인공의 복수극인만큼, 처절하고도 확실하게 복수를 한다.
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잔혹하고 과감없는 표현과 거침없이 적을 없애는 행보때문이 아닐까 싶다
사이다패스물이라고 불리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