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물이 영웅이 되는 이야기가 매력적이다. 주인공의 성장과 변화가 인상깊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지는 않다. 개인적으로 나는 성장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주인공의 태도 변화가 꽤 크제 나타났는데, 이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 또한 주인공이 자기 아버지가 그랬듯이 아무하고나 관계를 맺는 점이 가장 불편했다.
주인공 성격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것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는듯 하다. 그런데 따지고보면 현실주의적이라 볼수 있다. 주인공은 어린 나이에 세상의 잔혹함과 비극을 직접 보고 느끼고 깨달았고 10살 남짓 나이에 무수히 많은 살인을 경험한다. 그 후로 어린시절은 어린아이 답지않은 어른스러움으로 세상을 알아가고 모험한다. 정신이 온전한게 이상한게 아닐까?? 작품 자체에서도 ' 황제 알브레히트 ' 가 언급 한다. 머리 좀 식히고 너 자신을 찾아보라고 말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어른이 되었을땐 감정제어를 못하던 주인공이 점차 안정권에 접어들고 감정폭발에 대해 중간이 없던 주인공이 순수함을 간직한채 인격 자체가 서서히 중간을 만들어간다. 결론은 주인공이 갈수록 어려지는게 아니라 원래 자기 자신의 인격을 찾아간다. 라고 생각된다.
다른걸 다 떠나서 주인공의 능력이 기반을 잡았을때 세계관이 긴장감으로 고조되며 점차 커지는 스케일과 이어지는 전쟁씬 표현은 한 마디로 지렸다 라고 말하고 싶다. 필력자체가 너무 좋아서 웬만한 작품은 눈에도 안 들어올듯 하다. 1부를 읽고 읽으면 더욱 더 흥미진진하게 빠져들수 있으며 1부를 읽지 않아도 해당 작품을 이해하는데 무리 없다.
한번씩 오그라드는 맨트 치고 설정이 이상하고 주인공 파워 밸런스도 이상하고 전략전술도 허술하고 솔직히 흔한 양판소에 조금 더 쳐줄정도임. 방패들고 있는 적도 반갈죽 할 주인공이 전쟁에서 정예병이지만 일반 병졸들이 방패들고 진을 짠걸 후진하는걸 못쫓아서 허우적거리는 내용이 나오는데, 방패들고 뒤로 물리는 적을 전진하는 놈이 못잡는 말도 안되는 설정에 기사가 나오는데 기본 기마 전술 자체가 없슴. 마법도 엄청 재난 정도 수준으로 묘사하면서 전쟁에서 약하니 나발이고 싸움할때 궁수 이런 개념도 없고 뭐가 전반적으로 어설픔.
어느 외딴 곳에 살던 주인공이 세상으로 나와 여러 사건을 겪으며 성장하는 스토리 입니다. 주인공의 불굴의 의지와 최강이 되어가는 스토리가 너무 재밌었습니다. 알브레히트와 크루세이더를 아직 안봤는데, 이번 소설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 기대됩니다. 작가님이 꼭 이 세계관을 살려서 계속 글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작 알브레히트에 비해서 상당히 글이 안 읽힌다. 전작은 한 번에 수십 편씩 봐도 몰입감이 있었는데 이 작품은 일단 주인공에 몰입이 안 된다. 그리고 너무 소소한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져 흥미가 일지 않고 하루에 4,5편 정도 읽으면 그만 읽고 싶어진다. 꾹 참고 두 달 간 205화까지 읽었는데 이만 하차 한다..
호롤룰루흑둘리19518 LV.21 작성리뷰 (44)
그러나 사랑과 관련된 부분들(부모, 연인, 자이 등)에 있어서 개연성이 부족해 납득이 가질 않았다.
9911230 LV.22 작성리뷰 (38)
전통판타지 뽕맛은 못참지
누구는 주인공이 오락가락한다고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주 입체적인 묘사를 잘했다고 생각함
조연들도 아주 입체적
foggyweather LV.26 작성리뷰 (57)
그리고 어릴땐 영민한 모습을 보이나 이후 모습은 크게 공감하기 힘듬
파닭 LV.28 작성리뷰 (50)
단지 너무 강해진 주인공을 하향패치하기 위해서 중간에 급발진 전개를 하는데 그 부분에서 너무 아쉬웠음. 애착 가는 캐릭터를 그런식으로 함부로 다루지말았으면
파래김 LV.25 작성리뷰 (38)
수불석권 LV.43 작성리뷰 (169)
빵돌이 LV.16 작성리뷰 (21)
Rigor Mortis LV.26 작성리뷰 (58)
폭풍을 뚫고 우리가 왔노라의 전율은 진짜 읽어본 사람만 느낄 수 있을거야...
bx**** LV.40 작성리뷰 (144)
솔스_ LV.18 작성리뷰 (26)
초반은 어릴 때 나니아연대기, 반지의 제왕을 보는 듯 한 느낌이 들 정도
익숙하지만 나름대로 독특하며 개성있는 세계관
알브레히트 - 불꽃의 기사 - 크루세이더로 이어지는 3부작 중 최고.
iipo LV.17 작성리뷰 (20)
다른걸 다 떠나서 주인공의 능력이 기반을 잡았을때 세계관이 긴장감으로 고조되며 점차 커지는 스케일과 이어지는 전쟁씬 표현은 한 마디로 지렸다 라고 말하고 싶다. 필력자체가 너무 좋아서 웬만한 작품은 눈에도 안 들어올듯 하다. 1부를 읽고 읽으면 더욱 더 흥미진진하게 빠져들수 있으며 1부를 읽지 않아도 해당 작품을 이해하는데 무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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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아빠 LV.28 작성리뷰 (61)
정신없이 많은 조연들이 등장하지만 별도의 설명 없이도 구분 가능한 케릭터의 구축이 뛰어난 작품.
하지만 오르락 내리락 갈팡질팡 줏대 없이 전개되는 이야기 때문에 작가가 대체 무슨 얘길 들려주고 싶었던 건지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는 점이 아쉽다.
작가는 이야기를 탄탄히 지탱해주는 배경으르 남을 때가 바람직하지, 웅변하기 좋아하는 기계장치의 신이 될수록 이야기를 조잡하게 만들어 버린다.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 아예 그냥 못쓰는 작가면 피식 비웃기라도 할텐데....
구풍독존 LV.34 작성리뷰 (103)
파워 LV.21 작성리뷰 (36)
최고명작주먹왕랄프 LV.3 작성리뷰 (1)
그중에서도 주인공이 가장 매력없다
이게 왜 대작인가?
흑마법서 유기할때랑 태자죽을땐 어이가없더라
그냥 작가인생관 주입하려고 만드는 전개들 역하다
그래도 명대사값으로 별점한개는준다
라일락41272 LV.6 작성리뷰 (4)
불꽃의 기사는 10년전 소설 같았다.
소설의 절정에 이르러서 작가가 터트려 놓은 이야기는
심심풀이로 읽고 넘길 수준은 아니었다.
전작이 좋았다면 읽으면 된다.
나에겐 아주 좋았다.
gunhys LV.28 작성리뷰 (75)
읽는맛에산다 LV.13 작성리뷰 (14)
결말이 조금 아쉽긴하지만 추천!
지극히주관적 LV.15 작성리뷰 (12)
알브레히트와 크루세이더를 아직 안봤는데, 이번 소설을 너무 재밌게 읽어서 기대됩니다. 작가님이 꼭 이 세계관을 살려서 계속 글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거북이찬스 LV.35 작성리뷰 (117)
브로맨스충 몰살되라 제발 LV.49 작성리뷰 (191)
재미있다소설 LV.25 작성리뷰 (63)
세피아 LV.29 작성리뷰 (78)
전작 알브레히트에 비해서 상당히 글이 안 읽힌다.
전작은 한 번에 수십 편씩 봐도 몰입감이 있었는데
이 작품은 일단 주인공에 몰입이 안 된다.
그리고 너무 소소한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져 흥미가 일지 않고
하루에 4,5편 정도 읽으면 그만 읽고 싶어진다.
꾹 참고 두 달 간 205화까지 읽었는데 이만 하차 한다..
준교수 LV.21 작성리뷰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