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쓴 리뷰- 드낙이 뜨낙이 되고 드낙이 되는 정말 대장정의 카타르시스 ...잼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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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주인공을 미워하면 이런 소설이 나올거같다. 주인공에 대한 편협한 시선을 가진 작가로인해 주인공이 하면 좁은시각 주인공이 실수하면 비아냥 주인공이 성공하면 칭찬따위 개나주고 주인공이 몰 해도 트집잡는 엿같은 소설 똑똑한 주인공 빡대가리 만들어 놓고 굴려대기 일수지만 전체적 발란스가 좋고 흥미 유발도 지속되며 나오는 캐릭터들이 살아 있다. 주인공 위주로 생각하지 말고 전체적 스토리로 본다면 정말 잘쓴거같다.
작가 입장에서 일부러 그런거 아닌건 안다 그래도 내 소중한 뜨낙을 고생시켜서 4점줘도 충분한대 작가새끼 엿같아서 반점 깍앗다.
별개로, 작가 고유의 세계관과 특유의 현실성 갬성을 포기한다면 더 날아오르지 않을까. 그 때문에 강전이 잘나갔고 팬덤이 형성되었지만, 뭐 그런 아쉬움은 있음. 물론 그렇다고 작가가 타협해봤자 별 도움은 안되리란건 명확한 사실. 빵도가 헌터물을 쓰면 어떨까, 하는 정도의 이야기다. 실현되면 좋겟지만, 작가는 개고생을 할 거란 그런 이야기.
중반부에 하차 중반부가 3점, 이실레아 -98점이라는 리뷰보고 하차함 ㅅㅂ 긴 호흡으로 읽어야 하는 소설을 알고 있을 텐데도 다 봤다는 거 하나만으로 앞으로 읽을 사람에게 똥을 퍼다주는 심보는 어케된거임 배려심 1도없네 에휴... 이실레아가 언제 똥싸는지 전전긍긍하면서 봐야하니까 개극혐인데 ㅅㅂ 중반부 읽으려고 하면 3점이라는 게 계속 눈에 밟혀서 긴 호흡을 참느라 숨이 막혀 와서 하차했다 ㅅㅂ 책임져라____
아젝스 틸라크 LV.27 작성리뷰 (59)
무슨 말레이시아어를 유튜브로 독학한애가 번역한거마냥 단어 하나하나 쓰임새가 어색하냐
인생작없을까 LV.16 작성리뷰 (25)
단어설명적지마c발작가들아 LV.38 작성리뷰 (117)
드낙이 뜨낙이 되고 드낙이 되는 정말 대장정의 카타르시스 ...잼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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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주인공을 미워하면 이런 소설이 나올거같다.
주인공에 대한 편협한 시선을 가진 작가로인해
주인공이 하면 좁은시각
주인공이 실수하면 비아냥
주인공이 성공하면 칭찬따위 개나주고
주인공이 몰 해도 트집잡는 엿같은 소설
똑똑한 주인공 빡대가리 만들어 놓고 굴려대기 일수지만
전체적 발란스가 좋고 흥미 유발도 지속되며 나오는 캐릭터들이 살아 있다.
주인공 위주로 생각하지 말고 전체적 스토리로 본다면 정말 잘쓴거같다.
작가 입장에서 일부러 그런거 아닌건 안다
그래도 내 소중한 뜨낙을 고생시켜서
4점줘도 충분한대 작가새끼 엿같아서 반점 깍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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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커피 LV.33 작성리뷰 (94)
존나 개쩌는 복선을 넣고싶은데 작가 머리가 딸려서 흑막 캐릭터가 병신으로 변함.
작가의 사상을 독자한테 가르치고 싶어서 한편마다 절반이상 쓸데없는 가치관 얘기로 우겨넣음.
그냥 이 작가는 단편만 쓰는게 답일듯. 50편 넘어가면서부터 병신됨.
kind**** LV.36 작성리뷰 (127)
단점이라면 초반부가 로우 파워 판타지 느낌을 내기 때문에 해당 부분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이다.
초월적인 힘에 대한 상세한 설정과 진짜 사람 같은 캐릭터들이 이합집산을 반복하는 것이 재밌다.
쿠시나 LV.34 작성리뷰 (53)
조아라 노블 판타지 부분에선 젤 상위권이다
후반으로 갈수록 끔찍하다
드워프의 총과 포탄이 나오고
후반 엘프 나올때는 거의 다른사람이 쓰는것 같이 유치해지고
개막장으로 간다
완결을 얼마 앞두고서 신들의 드랍쉽 이부분에서 정말 던지고 싶었다
누르렁 LV.34 작성리뷰 (58)
전반부가 4점. 중반부가 3점. 이실레아가 -98점이라면 후반부 뜨낙의 종횡무진은 가히 5점.
별개로, 작가 고유의 세계관과 특유의 현실성 갬성을 포기한다면 더 날아오르지 않을까.
그 때문에 강전이 잘나갔고 팬덤이 형성되었지만, 뭐 그런 아쉬움은 있음.
물론 그렇다고 작가가 타협해봤자 별 도움은 안되리란건 명확한 사실.
빵도가 헌터물을 쓰면 어떨까, 하는 정도의 이야기다. 실현되면 좋겟지만, 작가는 개고생을 할 거란 그런 이야기.
기사도 LV.52 작성리뷰 (239)
바벨 LV.17 작성리뷰 (25)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대인전투, 몬스터나 야수 사냥 등 개인의 무력을 표현하는 장면은 잘 씀
짧고 긴 검, 대검, 둔기, 방패 등 무기를 사용하는 기술 표현이나 갑옷을 이용한 방어
일각수 전투, 100인살, 피의 괴물, 시체언덕, 언데드 구조물... 등 초중반까지는 기억에 남는 전투장면들이 여럿 있음
제목대로 강철의 전사 = 기사의 전투를 잘 표현함
중반부터 능력으로만 전투하게 되면서 초반에 재밌게 읽었던 부분이 사라져서 아쉽
전쟁신은 못씀. 텍스트의 나열처럼 느껴지고 집중이 안됨
2. 정치관계를 지속적으로 표현하려고 함
용병단 활동중, 가문을 막 세웠을때, 외척가문들을 데려왔을때, 등 영지경영 관련된 에피소드에서는 정치적인 관계를 중점적으로 보여주는데
구도자체는 재미있게 읽었음 초반엔 가문들과, 중반엔 북부 동부 남부 왕국 내의 밸런스, 후반엔 종족들 간의 정치관계
->들이는 노력에 비해서 해결하는 방식이 별로임
주인공이 모가지를 쳐내고 무력을 과시하고, 영지의 모든 정보를 알아낼 수 있는 뿔쥐 정보조직 치트로 다 해결해버림
해결방식을 고정시켜둘거면 왜 담합, 이권을 통한 정치같은걸 계속 빌드업하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음
억지 사이다전개를 위한 빌드업
3. 부정적인 댓글을 두려워함
정치적으로 공격당할때, 다른 가문으로부터 호구취급당할때, 부하가 정치적으로 커서 쳐낼 수 없는 2인자 포지션이 되려고 할 때
댓글반응 좀 안좋아지면 쳐내버립니다. 다른건 뭐 10편 빌드업하고 10편 해결하는 식이라고 치고 넘어갈 수 있는데
이실레아 캐릭터는 3~400편동안 야심있는 캐릭터로 빌드업해놓고 한편만에 쳐내버림
4. 큰 줄기는 정해놓고 즉흥적으로 씀
그래서 큰 틀에서 봤을때 스토리는 납득가는데 작은 부분들에서 계속해서 개연성이 부족한 장면들이 나옴
초반 주인공 성격이 급격하게 변하고, 얻었던 물품이 증발하고, 계획이 급격하게 바뀌고, 영지경영은 개판쳐놓고 모가지를 자르는 전개 반복, 다른 인물들이 주인공의 뒤통수를 치는 이유, 방계 멸문했다고 따르는 부하한테 성을 하사해놓고 잔존 가문 등장 등등
차라리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뭉개버렸으면 그러려니 했을텐데 주인공이 호구임, 세뇌당했음 등 어설프게 설명하니까 더 이상해보였음
5. 필력 자체가 좋지 않음
비문, 오타, 단어 용법 틀린거 상당히 자주보임
독백, 대화문에서 인물간의 성격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음. 글이 딱딱하다고 느꼈음
글 초반과 후반이 비슷한거 보면 그냥 작가 스타일인듯
6. 전작 설정 차용
연중한 글을 이름바꾸고 재연재하면서 똑같은 세계관 북부 귀족연합 남부 백금왕가 황금왕가 이름만 조금 바꿔서 똑같은 설정. 용병단으로 시작. 카르마. 작위 받고 황무지 개척하는 전개 재활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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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_0 LV.52 작성리뷰 (265)
중반부가 3점, 이실레아 -98점이라는 리뷰보고 하차함 ㅅㅂ
긴 호흡으로 읽어야 하는 소설을 알고 있을 텐데도
다 봤다는 거 하나만으로 앞으로 읽을 사람에게
똥을 퍼다주는 심보는 어케된거임 배려심 1도없네 에휴...
이실레아가 언제 똥싸는지 전전긍긍하면서 봐야하니까 개극혐인데 ㅅㅂ
중반부 읽으려고 하면 3점이라는 게 계속 눈에 밟혀서 긴 호흡을 참느라 숨이 막혀 와서 하차했다 ㅅㅂ
책임져라____
박지수 LV.84 작성리뷰 (491)
고인돌 LV.111 작성리뷰 (1235)
Jaden Bae LV.10 작성리뷰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