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패스가 조금씩 강해지는 내용 정말 개인적인 의견인데 초반부 주인공이 개방에서 활동하다 정파에서 누명을 씌고 마교로 들어가는데, 여기서 주인공이 마교호법의 무공 흡혈공을 배움 이로 인해 후기지수 레벨에서 갑자기 절대고수가 되는데, 이게 너무 억지스러움 개씹사기 무공을 고작 정보단체에서 관리하는거며, 그런 개씹사기 무공을 너무 수월하게 배우고, 개씹사기 무공을 가르쳐 주는 이유도 실험체로 쓰기 위함인데 얘가 제대로 하고있는지 관리조차 하지 않고, 무엇보다 문제인건 흡혈공이 너무 사기적이라 이제껏 배운 정파무공이 하찮게 보임
오랜만에 본 제대로 된 무협. 절대악인이라는 제목과 다르게 주인공은 살짝 싸패끼만 있을 뿐 그의 거침없는 행동에는 충분히 당위성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악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흡혈공을 쓰는 주인공은 흔치않아서 좋았고, 물론 아쉬운 부분이 있었으나 요즘 나오는 무협에 눈이 썩어버린 나에게는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는 소설이였다. 요비 작가의 다음작이 기대된다.
2022년 11월 25일 2:0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7**** LV.8 작성리뷰 (5)
정말 개인적인 의견인데 초반부 주인공이 개방에서 활동하다 정파에서 누명을 씌고 마교로 들어가는데,
여기서 주인공이 마교호법의 무공 흡혈공을 배움 이로 인해 후기지수 레벨에서 갑자기 절대고수가 되는데, 이게 너무 억지스러움 개씹사기 무공을 고작 정보단체에서 관리하는거며, 그런 개씹사기 무공을 너무 수월하게 배우고, 개씹사기 무공을 가르쳐 주는 이유도 실험체로 쓰기 위함인데 얘가 제대로 하고있는지 관리조차 하지 않고, 무엇보다 문제인건 흡혈공이 너무 사기적이라 이제껏 배운 정파무공이 하찮게 보임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그런데 뭔가 소재와 스토리의 괴리 .. 같은 느낌.
제목도 절대악인이고 .. 주인공이 초반에 감정을 못느낀다는 식의 .. 그 ..
사이코패스라는 느낌을 주는 표현이 난무하는데 ..
근데 왜 죽이는 대상이 다 나쁜놈일까.
현대물도 아니고 .. 사소한 다툼으로 칼부림나는 무림에서 .
저정도는 그냥 치밀한 계획살인 정도 아닌가.
흔한 무협지에 등장하는 마두 수준도 못미치는 악함이라니.
그냥 선하지 않다뿐이지 악하다고 느낀부분은 없었다.
그냥 평범한 복수극보다 주인공이 쫌더 능력있어서
한명만 죽이고 복수끝. 이러지 않고 다쓸어버리는 기분이랄까.
그리고 흡혈공.
의천도룡기 청익복왕 따라했으면 끝까지 따라하던가.
흡성공의 부작용으로 흡혈을 한다더니.
한 10년 연구해도 못고치던 흡혈이 ..
그전에 쭉익혀왔던 호법들도 못바꾸던 흡혈이.
주인공이 익히면 금새 방법을 찾는것도 웃기더라.
....
무림에서 사이코패스의 성장물을 찍으니까 내용이 이상하게 되는거 같다.
사이코패스연쇄살인마라면 역시 먼치킨으로서
딱히 죽일필요 없는데 대항못하는 애들 무공으로도 찍어누르면서 죽여야하지 않았을까.
책을읽자 LV.39 작성리뷰 (123)
후천적 소시오패스의 성공기? 이런 느낌의 소설이더군요.
그런데 뭔가 재미가 없어요.
읽다보면 재미가 생기겠지...하고 억지로 좀 읽었는데...
역시나 재미가 없습니다.
설정은 악인인데...
보신을 위해서만 악인 패시브 발동.
거기에다 그 악인 패시브도 뭔가 3류 악당질을 하는게...
제목에 이끌려 왔다 갑니다.
고무래 LV.55 작성리뷰 (261)
완결날때 아쉬웠지만 주인공 사해가 오른 경지를 생각하면, 거기서 끝날수 밖에 없겠죠.
참 재미있게 잘 읽었고 요비 작가님의 다음 작품을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비가와 LV.37 작성리뷰 (126)
원패턴이기도 함
악필 LV.33 작성리뷰 (95)
절대악인이라는 제목과 다르게 주인공은 살짝 싸패끼만 있을 뿐 그의 거침없는 행동에는 충분히 당위성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악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흡혈공을 쓰는 주인공은 흔치않아서 좋았고, 물론 아쉬운 부분이 있었으나 요즘 나오는 무협에 눈이 썩어버린 나에게는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는 소설이였다. 요비 작가의 다음작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