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 슬레이어

메이지 슬레이어 완결

어린 순례자야,
검을 집어라.

컬렉션

평균 3.58 (125명)

노무현
노무현 LV.34 작성리뷰 (75)
전반적으로 괜찮은데 작가가 가끔씩 지식인병 발동걸림 , 유명한 경제학자나 철학자들의 사상을 소설에 표현하고 싶고 최대한 원문에 가깝게 넣으려고 하다보니 말 그대로 억지로 끼워넣을 때가 있음 평소 말버릇이 허섭쓰레기나 벼멸구 처럼 직구로 내리꽂던 마레가 아직 모자르다고 생각하는 주인공한테 " 부족한 생산력은 빈곤을 표현형으로 가진다 " 라고 말했을때 ㄹㅇ 하차마려웠다. 고작 저런 있어보이는 표현 하나 적고 싶어서 기존 캐릭터를 부숴버린거니까
2020년 8월 5일 10:07 오후 공감 8 비공감 4 신고 0
DDT
DDT LV.37 작성리뷰 (84)
주인공이 혐오스러운 보추에서 -1점 빡대가리에서 -1점 개씹호구에서 -1점 정판이랍시고 주접 떠는데 로우파워+호구주인공이면 다 정판취급하는데 어이가 없네
2021년 4월 4일 6:03 오전 공감 7 비공감 5 신고 0
ㅋㅋㅋ
ㅋㅋㅋ LV.39 작성리뷰 (89)
1권이후로 퀄리티 급락.
전개도 그렇고 대사도 그렇고 유치하고 오글거려서 못보겠다.
다른 소설들에선 대체로 주인공이 똑똑한척하고 주변인물들이 지능너프 당한다면 이 새끼는 반대다.
이게 정판인가?
독자적인 세계관 이외의 장점은 찾을 수 없다.
2021년 8월 25일 8:23 오후 공감 7 비공감 2 신고 0
MZMZ
MZMZ LV.32 작성리뷰 (96)
이 글은 산업혁명 정도부터 2차대전 후까지의 서구권 시대정신의 변화를 테마로 판타지 소설로 재현했습니다. 절망조차 긍정하는 실존주의 철학에 바치는 오마쥬입니다. 글의 짜임새나 구성? 완벽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주인공이 여자보다 이쁘장하다는 설정이나 간혹 등장하는 허접한 삽화 등 종종 독자의 항마력을 테스트하는 부분도 있죠. 서사보다 인물에 몰입하시는 분이라면 특히 견디기 어려우실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잘 쓴 글이고, 강하게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르네상스 이후로 인간중심적 사고방식이 퍼지며 종교의 권위는 나날이 떨어졌습니다. 이것은 산업혁명을 거쳐 기초과학기술이 한창 발전하고 이성이 종교를 대체한 1800년대에 이르러서 니체 허무주의 "신은 죽었다"로 이어집니다. 니체 철학의 포인트는 '신은 없다'는 무신론적인 주장이 아니라 '그래서 신이 없다면 인간은 무엇을 믿고 따르는가?'에 대한 질답입니다.

종교가 유세하던 고대에는 신을 모시고 종교의 가르침에 따라 도덕을 실천하고 사후를 준비하는 것이 인생의 전부였어요. 피라미드 지으라면 짓고, 부모님 공경하라면 공경하고, 일요일에 교회 나가라면 나가고. 그래도 뭐, 하라는 대로 하기만 하면 됐지, 사람이 스스로 생각할 필요가 없었죠. 책임도 질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종교가 몰락했을 때 인간은 자유를 얻었지만, 동시에 책임이 막중해졌습니다. 이제는 스스로 생각해서 행동해야 했거든요. 십계명이 헛것이 되니 더 이상 무엇이 올바른지 알 수 없었고, 사람을 죽이면 안 된다고 하지만 왜 그러면 안 되는지 논리적인 답을 찾기 어려웠죠. 이 상태의 인류는 비유하자면 '부모의 품을 막 벗어나 밤새도록 술마시며 자유를 만끽하는 새내기 대학생' 입니다.

그렇게 방종하면 보통 시험을 망치게 됩니다. 이것이 2번에 걸친 세계대전입니다. 과학과 기술의 발전에 브레이크를 걸 제도장치도 마련되어있지 않았고, 그동안 인류의 윤리관에 기준을 제시해왔던 종교가 힘이 약해진 상태였어요. 나치와 일제는 별의별 고문과 인체실험도 마다하지 않았고, 유태인 모아서 방에 가두고 독가스를 살포했으며 나아가 미국은 핵무기까지 사용했죠. 자기들 맘대로 다 하다보니 그 꼴이 난 겁니다.

2차대전 이후 서구의 지식인들은 말문이 막혔어요. 우리가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지? 인간이란 이렇게 악하고 나약한 존재였나? 인간은 정녕 신의 보살핌 없이는 자멸할 존재인가? 작중 길과 마레가 바로 이 절망한 지식인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특히 길 아잘록은... 인간이라는 존재에 내재된 어처구니 없을 정도의 허무함에 흑화해버린 케이스죠. 대학생 비유를 계속하자면, 길 아잘록은 학기 내내 놀기만 하다가 시험을 망친 새내기들에게 너희는 어차피 평생 그렇게 주어진 자유를 낭비하고 육욕만 채우다 사회에 기여 1도 하지 못하고 죽을 거라며 차라리 자살을 종용할 매우 냉소적인 인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편차는 있지만, 대개 2학년이 되면 정신을 차리는 편입니다. 전년의 암울한 성적표를 보며 끝없이 스트레스를 받고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도서관에서 밤을 새죠. 서구의 지식인들도 마찬가지였어요. 전쟁 후 크게 절망하긴 했으나 어떻게든 정신을 차렸습니다. 인류가 벌인 일이니 인류가 책임져야죠. 이들이 허무주의의 계보를 잇는 철학파, 실존주의자입니다. 이들은 인정합니다. 인류는 노답이라고. 작중 길 아잘록의 말대로 "이토록 많은 실패와, 실패와, 실패밖엔"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무가치했느냐? 길 아잘록은 무가치했다고 말하지만, 실존주의자라면 무가치했다고 대답하지 않을 겁니다. 실패로부터 배웠으니까요. 절망했지만, 다시 일어섰으니까요. 아이가 말했죠. "인간은 패배하지 않아. 절망할 수는 있어도, 절대로 패배하진 않아."

아이는 실존주의자입니다. 부모를 잃고, 누나를 잃고, 보호자를 잃고, 동료를 잃고, 신을 잃고... 존재가 겪을 수 있는 온갖 실연이란 실연은 죄다 겪고 상실감에 몸부림쳐도, 절망할지언정 인류를 포기하거나 삶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허무함은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하나님 부처님이 세상에 없어도, 태어난 이유따위 없어도, 사실은 전혀 상관 없으니까요. 사람은 스스로 가치를 창조하고 길을 개척하는 대자적 존재이니까요. 그저 태어나서 정해진 삶을 살다 죽는, 주어진 목적에 순응할 뿐인 대자연과는 다르니까요.

그래서 작가는 아이로 하여금 아하스베루스에 도달하게 한 겁니다. 아하스 베루스는 "방황하는 유태인"이라고 널리 알려져있는 기독교의 전설이죠. 예수에게 저주받아 예수재림의 날까지 불사의 몸으로 세상을 떠돌게 되었다고 하는 내용입니다. 본작 중 아하스 베루스는 신에 도달했지만 인간으로 남아 죽기를 택했죠. 초인. 워버만쉬 그 자체. 신의 독선적인 질서보다 인간의 자유로운 무질서를. 객관적 진리보다 주관적인 해석을. 신보다 인간을. 즉자보다 대자를. 그야말로 본질에 선행하는 실존. 아하스 베루스는 목자 예수를 잃고 절망스런 삶을 이어나가야만 하는, 그러나 절망을 딛고 일어서 목적없는 삶을 즐기는 어린양을 상징합니다. 알베르 까뮈의 시지포스처럼요.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허무주의자 니체는 사람의 단계를 낙타, 사자, 아이의 3단계로 구분했습니다. 순종하는 낙타. 신을 믿던 인류죠. 반항하는 사자. 핵무기 쓰던 인류입니다. 마지막으로, 긍정하는 아이. 아무런 룰이 없어도 스스로 놀이를 만들어 삶을 즐기는 존재. 삶이 무료하고 허무해도 스스로 의미를 만들어 나가는 창조의 주체. 몇번이고 넘어져도 웃으며 일어나는 오뚜기. 위버만쉬. 실존주의자. 긍정하는 “아이”.
2022년 1월 31일 10:50 오후 공감 7 비공감 6 신고 0
라이너윤
라이너윤 LV.11 작성리뷰 (8)
1권 임팩트는 비길만한 웹소설이 없는데 그 이후 주인공이 좀 착해빠져서 떨어져나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래도 세계관이나 묘사에서 작가가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는게 잘 느껴지는 소설이자 정판의 희망이다
2020년 8월 10일 2:38 오전 공감 5 비공감 1 신고 0
로넨
로넨 LV.16 작성리뷰 (8)
정판이 천박한 농담이 되어버린 시대에 용기있게 쓴 진짜 정판. 필력이나 서사, 캐릭터 조형이 아주 매력적이다. 정판 특유의 진입장벽은 있지만 그것만 넘을 수 있다면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 아주 오랜만에 예전 전민희의 느낌을 조금 받았다.
2020년 7월 26일 8:41 오후 공감 3 비공감 2 신고 0
Karternism
Karternism LV.15 작성리뷰 (16)
우리는 메이지 슬레이어의 시대에 살고있다.
2021년 1월 13일 11:54 오후 공감 3 비공감 3 신고 0
검머외
검머외 LV.52 작성리뷰 (176)
임팩트있게 초반부를 풀어나가나 이후 작가 깜낭 자랑하는 전국대회가 열리고 본격 혼파망 모드로 들어감.
2021년 4월 17일 2:26 오후 공감 3 비공감 2 신고 0
트로이
트로이 LV.10 작성리뷰 (9)
정판의 백마 탄 초인으로 보였는데 작가가 친목질한다고 자멸해버렸다
2021년 7월 19일 3:29 오후 공감 3 비공감 0 신고 0
prayfrag95
prayfrag95 LV.18 작성리뷰 (26)
일단 보고싶던 코드도 잘 맞았고
조금 다크한 분위기도 좋았다.

약간의 호불호가 갈릴만한 부분이 있지만
오랜만에 재밌게본 정통판타지.
2020년 8월 4일 11:44 오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뱀심좌
뱀심좌 LV.25 작성리뷰 (54)
잘 쓴 정판. 사이다와 고구마 사이에서 방황하지 않고 꿋꿋이 자기의 길을 걷고있음.

가끔 내면의 사이다패스가 끓어올라서 저 씹년 왜 안죽이냐 부들부들하지만 그걸 감수할만한 소설
2020년 8월 11일 8:10 오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sky27
sky27 LV.20 작성리뷰 (36)
전반적으로 문체가 마음에 들었으며 오랫만에 보는 정판 같았음. 작가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고 쓰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음. 단지 4권 후반에서부터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이 생기기도 함. 개인적으로는 2권 부분이 가장 맘에 들었음.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 이거 보고 정판만 찾음. 갓작. 앞으로 망가지지만 않으면 된다
2020년 12월 12일 10:52 오전 공감 1 비공감 2 신고 0
장우산돌아와
장우산돌아와 LV.18 작성리뷰 (25)
1권은 진짜 6점 주고 싶은데 2권 부터 3점이라 4점으로 타협 봄
2021년 8월 7일 5:10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귀차나
귀차나 LV.59 작성리뷰 (308)
주인공 마치 인방 별창 BJ한테 돈 쏟아붙고 대차게 까인다음에도 별창 잘못없다고 죽을때까지 흑우짓하는 육수의 모습과 흡사하다
2021년 12월 10일 1:22 오후 공감 1 비공감 2 신고 0
VibeciN
VibeciN LV.44 작성리뷰 (152)
매력적이면서도 고유한 세계.
환상적이면서도 체계 잡힌 설정.
뛰어나면서도 마음이 살아있는 주인공.
철저하면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사이다.
이런 소설이 정판이 아니라면, 정판은 없다.

그렇기에, 비록 사산된 초인이라도
이런 소설이 수작이 아니라면, 수작은 없다.
한때 보여준 것만으로도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소설이 있다.
미완의 인간찬가.
2022년 1월 10일 10:38 오후 공감 1 비공감 2 신고 0
홍길동53473
홍길동53473 LV.39 작성리뷰 (124)
이게 정판이 아니면 뭐가 정판이라는 거지ㅋㅋ
2023년 1월 18일 10:57 오전 공감 1 비공감 2 신고 0
하이델룬
하이델룬 LV.29 작성리뷰 (81)
초중반은 정판 느낌도 나면서 수작이 될거라 기대했는데 중반에 들어가면서 캐릭터가 무너지고 작가가 자기가 만든 세계관에 질질 끌려가는 느낌이 강해짐.
어찌어찌 엔딩이야 났지만 수습못한 떡밥들도 있었고 추천하긴 어려운 작품
2023년 4월 13일 12:46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수불석권
수불석권 LV.43 작성리뷰 (169)
작가님이 표현하고 싶은걸 잘 표현하지 못했다고 해야할까... 너무 과했다고 해야할까

먼저 전 이 소설이 좋은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독특한 캐릭터들의 매력이나 세계관 등은 작가님의 노고가 보인다. 그래서 끝까지 무난하게 읽을 수 있었다. 특히 마지막 전쟁 장면은 정말 좋았다. 추천이냐 비추천이냐를 묻는다면 기꺼이 추천할 만하다.
이 글이 아쉬운점은 결말부이다. 이 소설은 주인공의 성장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그런데 마지막 전쟁에서 길 아잘록(최종보스?)과의 싸움은 다른 사람 영혼한테 자신의 혼 팔아서 무찌르고 영웅의 희생으로 표현되며 끝. 그렇게 글이 끝나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글의 분위기가 우울해지면서 주인공은 자신이 죽인 사람들로 정신적으로 고통받으며 글이 이상한 길로 흘러가게된다. 갑자기 거짓 약혼자랑 관계가 진전되지 않나..주인공은 정신병에 걸리고...동료는 배신하고.. 주인공은 동료랑 약혼자를 죽이고...우리가 봐온 성장하는 주인공은 어디갔을까...글이 루즈해지는 순간 전혀 성장하지 않은 듯한 주인공의 모습은 이 글의 가장 실망스러운 점이다. 억지로 넣은 철학적 논쟁들은 글에 그대로 드러나 글을 지루하게 만들고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여준 주인공은 실망스러웠다.



#판타지 #잘생김 #성장물
2023년 5월 30일 1:54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납골당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1,2권은 재밌음 용두사미
2021년 2월 17일 6:15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씹덕죽어
씹덕죽어 LV.71 작성리뷰 (417)


2022년 6월 17일 6:31 오후 공감 0 비공감 2 신고 1
호러브
호러브 LV.77 작성리뷰 (515)
작가가 병에 걸려버림.. 그냥 안타까운 작가,작품.
2022년 11월 19일 1:5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Dyspros
Dyspros LV.18 작성리뷰 (33)
독창적인 세계관과 난잡한 문체. 서사는 마음에 드는 부분도 많이 있는데 그걸 표현하는 방식이 아쉬움.
2023년 3월 6일 12:4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0_0
0_0 LV.52 작성리뷰 (265)
몰?루
2023년 7월 23일 10:4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바람비
바람비 LV.16 작성리뷰 (24)
바보, 멍청이, 백치,
사악한..? 아니 시대 상으로는 중세의 마녀사냥과도 같이 올바른 실험을 했던 마법사들에 의해
실험 당한 소년은 불로 몸을 지져지고, 산채로 제 장기가 꺼내어져 관찰당하는 등의 끔찍한 일을 겪으며
자기 자신이 누군지조차 정의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미 모든 것이 거세된 듯
자신이 마법사들의 실험을 당하는 입장에서 벗어난다거나
이 거지같은 생활보다는 조금 더, 나은 삶을 살 거라는 희망을 가질 수조차 없던 소년은
어느 욕심 많은 마법사가 벌인 짓거리로 인해
정말.. 지극히 우연적이게, 혹은 필연적이게 알을 깨고 나와
바라지도 않았기에 크게 갑작스러운 자유를 얻게 됩니다.

이 글은 인간이 가지는 탐욕, 소망, 꿈 등 욕망에 관한 많은 것을 잊어버려
순수히 텅 비어버린 소년이
중세 다크판타지 기준으론 지극히 정당한 마법사들을 죽여버리고자 악을 쓰는 악독한 신과 계약하여
점차 인간으로서 비워진 것이 채워져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순수 문학을 읽듯 등장인물들의 모든 행위가 의미를 갖는 것이
읽는 사람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잔뜩 안겨주기에 읽기 조금 고생스러운 면이 있으나
그마저도 매력적이라 여기고 즐거이 즐길 수 있을만큼
남들에게 추천해주기에 괜찮은 작품이라 생각했습니다.
2025년 1월 25일 11:3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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