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 억눌려 꿈을 포기하고 살다가 기회가 왔다. 우연치 않게 연결된 AI. AI와 함께 성장하며 외과의사로서의 완성을 꿈꾸고 싶다.
1. 주인공: 뚜렷한 꿈을 향해 성장하는 먼치킨. - 고난 - 분석 - 해결 - 성장 - 고난 의 무한루프. - 재능+노력+운(AI, 인맥)이 어찌 실패하랴. - 얕은 언덕 긴 활주로 끝없는 성장. - 고뇌하고 노력하며 성장하는 막힘없는 기대감이 설렌다.
2. 조연: 뭔가 있는듯 하지만 어느순간 모이는 재능들. - 초반에 떡밥은 분명 다른 여주가 치고 나간듯 한데.. 어느순간 안보인다. - 투 트랙으로 가다가 한명이 완벽히 사라지니 남은 한명이 앞도적 여주 당첨. - 적당히 낮은 악당력이 꽃 피기도 전에 주인공에게 영향받는다. - 애매한 조연들은 캐릭터 깔아 놨는데도 하나 둘씩 안보인다.
현대 판타지 전문의학물. 주인공의 캐릭터는 확고한 목적과 목표가 있지만 어영부영 생성되다 사라진 애매한 조연들이 아쉽다. 스토리는 속도감 있고 막힘없이 쭉쭉 치고 나가는데 마지막 큰 이슈는 너무 억지스러운 면이 없지 않은듯. 그 마저도 마지막까지 읽은 호의로 해석하면 주연 캐릭터를 살리기 위함이라 이해도 됨.
두번 쓰는 떡밥 없이 한 사건 한 해결. 뜬금없이 경제파트는 AI가 있기 때문이라고 끗. 당연히 전문적인 의료지식이 있을리 없는 일반 독자로는 합리성이나 논리적, 혹은 학술적으로 맞는 내용인지는 알 수 없다. 그러려니 하지만 그 전후 맥락으로 설마 구라치겠어? 정도..
전문직업물 중에 의학물이 기대되는 이유는 현대 사회에서는 보기 힘든 슈바이처 같은 사람들이 항상 환자만을 위한 의술을 펼치기 때문이 아닐까. 말도 안되는 상황인걸 누가 모르겠냐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재로 존재한다면 언젠가 혹시나 하는 상황에 나도 도움받았으면 하는 막연한 상상이 몰입하게 된다. (ex. 변호사물)
현직에 있는 사람들이 보기엔 어떤 평가를 받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반 독자로서는 상당이 그럴싸 하게 씌여진 이야기라고 생각함.
#AI (주인공이 면접질문지 빼돌렸다고 거짓 선동하고 왕따시킨 )송선희 가 갑자기 오빠라고 부르면서 복강경 과외 해달라고 조르니까, 주인공이 "미안하다고 먼저해야지"->미안해->그럼 다잊고 잘지내보자.. ? 그동안의 오해 다 잊어주는 보살임. 에피소드 어느정도 끌어냈다고 생각했나봄.. 부원장은 이세상에서 유일하게 미워하는 사람이 주인공뿐임.
솔거 LV.32 작성리뷰 (34)
타의학 소설은 설명이 과도하거나 지루하여
중도하차를 했지만 이 소설은 판타지 장르
본연의 재미인 뽕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의학 입문작으로 강력하게 추천.
PlayMineCraft LV.23 작성리뷰 (47)
Ethan LV.12 작성리뷰 (13)
결말도 개인적으로는 완벽하다고 생각
작가가 진짜 열심히 알아보고 준비했다는 느낌이 나는 작품
의학물에 관심이 있다면 입문작으로 읽기 매우 좋음
DIWK? LV.22 작성리뷰 (42)
실력 좋고 마음씨 좋은 따뜻한 의사 주인공.
취향에 따라 전개가 답답할 수 있음.
근데 연애는 진짜 왜 넣은 건지 알 수 없음.
소아외과의사가 필요했나요?
라리루리 LV.21 작성리뷰 (43)
znskdl LV.16 작성리뷰 (24)
O4830 LV.17 작성리뷰 (26)
우연치 않게 연결된 AI.
AI와 함께 성장하며 외과의사로서의 완성을 꿈꾸고 싶다.
1. 주인공: 뚜렷한 꿈을 향해 성장하는 먼치킨.
- 고난 - 분석 - 해결 - 성장 - 고난 의 무한루프.
- 재능+노력+운(AI, 인맥)이 어찌 실패하랴.
- 얕은 언덕 긴 활주로 끝없는 성장.
- 고뇌하고 노력하며 성장하는 막힘없는 기대감이 설렌다.
2. 조연: 뭔가 있는듯 하지만 어느순간 모이는 재능들.
- 초반에 떡밥은 분명 다른 여주가 치고 나간듯 한데.. 어느순간 안보인다.
- 투 트랙으로 가다가 한명이 완벽히 사라지니 남은 한명이 앞도적 여주 당첨.
- 적당히 낮은 악당력이 꽃 피기도 전에 주인공에게 영향받는다.
- 애매한 조연들은 캐릭터 깔아 놨는데도 하나 둘씩 안보인다.
현대 판타지 전문의학물.
주인공의 캐릭터는 확고한 목적과 목표가 있지만
어영부영 생성되다 사라진 애매한 조연들이 아쉽다.
스토리는 속도감 있고 막힘없이 쭉쭉 치고 나가는데
마지막 큰 이슈는 너무 억지스러운 면이 없지 않은듯.
그 마저도 마지막까지 읽은 호의로 해석하면
주연 캐릭터를 살리기 위함이라 이해도 됨.
두번 쓰는 떡밥 없이 한 사건 한 해결.
뜬금없이 경제파트는 AI가 있기 때문이라고 끗.
당연히 전문적인 의료지식이 있을리 없는 일반 독자로는
합리성이나 논리적, 혹은 학술적으로 맞는 내용인지는 알 수 없다.
그러려니 하지만 그 전후 맥락으로 설마 구라치겠어? 정도..
전문직업물 중에 의학물이 기대되는 이유는
현대 사회에서는 보기 힘든 슈바이처 같은 사람들이
항상 환자만을 위한 의술을 펼치기 때문이 아닐까.
말도 안되는 상황인걸 누가 모르겠냐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재로 존재한다면
언젠가 혹시나 하는 상황에 나도 도움받았으면 하는
막연한 상상이 몰입하게 된다. (ex. 변호사물)
현직에 있는 사람들이 보기엔 어떤 평가를 받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반 독자로서는 상당이 그럴싸 하게 씌여진 이야기라고 생각함.
https://bari-08.blogspot.com/2020/04/40_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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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오리 LV.45 작성리뷰 (194)
(주인공이 면접질문지 빼돌렸다고 거짓 선동하고 왕따시킨 )송선희 가 갑자기
오빠라고 부르면서 복강경 과외 해달라고 조르니까,
주인공이 "미안하다고 먼저해야지"->미안해->그럼 다잊고 잘지내보자.. ?
그동안의 오해 다 잊어주는 보살임. 에피소드 어느정도 끌어냈다고 생각했나봄..
부원장은 이세상에서 유일하게 미워하는 사람이 주인공뿐임.
여주인공을 둘러싼 두남자의 갈등 패턴은 식상하지만.. 소설자체는 재밌음.
몽이아빠 LV.28 작성리뷰 (61)
탱글 LV.18 작성리뷰 (33)
캐릭터도 꽤 매력이 있고, 인공지능이 조금씩 감정이 생기는 듯한 묘사도 있어서 재밌음.
페르소나 LV.27 작성리뷰 (63)
Kathy LV.16 작성리뷰 (27)
흠그정둔가 LV.32 작성리뷰 (102)
웸반야마 LV.26 작성리뷰 (67)
자무스89 LV.19 작성리뷰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