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서 살겠다

배우로서 살겠다 완결

소년의 연기는 명감독의 명언을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연기에 미친 놈이거나, 이미 미쳤거나.’

컬렉션

평균 3.35 (82명)

쟝느
쟝느 LV.17 작성리뷰 (19)
초반 아역 시절 파트는 엄청 생동감 있고 술술 읽히게 잘 썼다. 하지만 아역 시절 넘어 가자 마자 귀신같이 재미가 없어진다. 과도한 주인공의 잘생겼다는 외모 찬양 묘사가 얼굴을 찡그리게 만드는 수준이다. 독자들 입장에서 배우물이라면 주인공의 인간적인 성장과 연기력의 성장을 기대하지 않을까? 과도한 주인공 찬양은 거부감만 일으킬 뿐이다
2020년 11월 25일 1:59 오전 공감 4 비공감 0 신고 0
단탈
단탈 LV.42 작성리뷰 (132)
초반 어린 시절이 좋았던 만큼 뒤로 갈수록 실망감이 크다.
반복되는 패턴에 작위적인 전개까지 더하니까 짜증이 날 정도.
과거로 돌아왔을 때만 해도 어머니를 위해 살겠다고 하더니, 다시 연기에 빠진 뒤로는 신드롬이라 불릴 정도로 성공하고도 어머니는 매일 시장에서 힘들게 일 하게 놔두는 것도 이해 안가고.
초반을 빼면 흔한 배우물과 다를 것이 없다.
2020년 12월 18일 6:22 오전 공감 3 비공감 0 신고 0
sky27
sky27 LV.20 작성리뷰 (36)
초반 부분은 재밌었지만 가면 갈수록 반복되는 패턴. 그러나 그 패턴이 재미없다고는 할 수 없음. 반복되는 스토리를 필력으로 매꾼 소설. 난 정으로 보고 있음
2020년 12월 12일 11:08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파카파카
파카파카 LV.22 작성리뷰 (38)
초반엔 재밌었는데 뒤로갈수록 영 별로였다. 7권 정도부터는 설렁설렁 넘기면서 본듯. ​연기 잘하고 노래 잘하는것까진 그런가보다 했는데 불수능이라면서 만점 받고 모델도 첨해보는데 극찬이 쏟아져서 이게 뭐지 싶었다. 단행본인데도 오타나 비문이 좀 많아서 거슬렸다.
2022년 5월 17일 3:28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솔거
솔거 LV.32 작성리뷰 (34)
현재 흥행중인 배우물 소설이 모두 캐빨물 위주라
캐빨물 아닌 스토리 배우물을 찾는다면 이 소설을 추천

다만 문체가 올드하고 굳이 머리까지 좋다는 설정을
넣을 필요는 없었을거 같은데 암튼 이 두가지 요인으로
인해 호불호를 탈듯.

그래도 완독 재밌게 읽었다
2022년 7월 16일 12:21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요미찡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초반 사연팔이 할 때는 신파긴 해도 좋았어요.
남주의 사연이 찍는 드라마와 겹치면서 정말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몰입해서 봤는데...
딱 거기 이후론 연기에 대한 서술이... 참 애매해지고,
서울 와서 3년 후 부턴 아주 많이 무너집니다;;;
연기자가 나오는 소설인데 연기에 관한 서술은 단지 잘했다, 엄청 잘했다 정도로 끝낸달까...
심지어 전생에선 곰보에 악역이나 하던 깡패 스멜의 배우였다더니 갑자기 이번 생엔 꽃미남이 됐네요?
심지어 연기도 잘 하지만 (딱히 잘 한다고 나는 못 느끼고 노력도 딱히요?) 공부도 잘 해요.
노래도 잘 해요. 춤은 못 추지만 잘생겼고 그래서 귀여워요? 아니 ㅋㅋ 너무 먼치킨 노개연성인데 이거..
갈수록 연기를 말하는 게 아닌 외모(만) 쪽쪽 빨아 대는 느낌이 나서 너무 취향이 아니었어요.
치명적인 척 하는 아이돌을 보는 느낌이어서 결국 위기를 못 넘기고 도망갑니다.
갑자기 미래 시점 나오면서 뭔가 짜게 식어 버린;;
배우물에선 역시 치명적인 연기력을 맛 볼 수 있어야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초반은 정말 몰입해서 눈물 펑펑 흘리면서 봐서 눈이 팅팅 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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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6일 5:59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Jay76089
Jay76089 LV.19 작성리뷰 (31)
극중극이 재미없고 창의성도없음. 그냥 연기잘한다고 물고빨고 성공하고 끝. 초반 가족신파가 그나마 볼만했음.
2023년 1월 14일 1:50 오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인간
인간 LV.13 작성리뷰 (15)
역시 고광이다. 라고 생각됨
2020년 10월 20일 6:5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조이
조이 LV.29 작성리뷰 (71)
초반부분은 진짜 다른 배우물 소설들은 비교도 안될정도로 좋았어요 아직 읽고있는중인데 진짜 급이다름
2020년 11월 27일 2:4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ttwwttww
ttwwttww LV.26 작성리뷰 (62)
필력이 좋아 단숨에 읽음, 그러나 후반부에 조금 루즈함, 그래도 훌륭한 글
2021년 6월 4일 4:1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Reberas
Reberas LV.15 작성리뷰 (20)
(완독 후 작성)

주인공이 서울에 올라가기 전까지는 아름다운 문장력과 세심하면서도 밀도 있는 전개로 엄청난 몰입감을 보여주지만 그 이후부턴 평작 수준으로 내려온다.

주인공의 압도적인 외모를 찬양하는 내용이 매화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주인공에게 이유 없이 너무 많은 재능을 몰아주다 보니 읽을수록 점점 위화감이 느껴진다.

배우로서 살겠다고 다짐하던 주인공이 중심을 못 잡고 여기저기 휘둘리는 모습을 보다 보면 이게 맞나 싶다.

작가가 더 욕심 부리지 않고 188화 만에 끝냈기에 하차하지 않고 완독할 수 있었다.

그래도 초반 1권 분량은 정말 실제 책으로 소장하고 싶을 만큼 재밌으니 꼭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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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8일 12:0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dsgasg
dsgasg LV.16 작성리뷰 (26)
연기에 대한 묘사는 좋았지만 반복되는 패턴으로 인해 후반으로 갈수록 몰입이 안된다.특히 노래는 적당히 불렀으면...
2023년 5월 21일 12:0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까만밤
까만밤 LV.23 작성리뷰 (51)
초반엔 눈물 없이 볼 수 없을 정도.
연기하는 부분을 상상하게 만들고 덕분에 '소녀'도 수십 번 듣게 됨.
이런 연기나 엔터 쪽 소설을 잘 안 봐서 그런지 몰라도 중간중간 연기하는 부분에서 대사들이 많이 나오는게 소설 속의 작은 소설처럼 보여서 좋았음. (물론 다 좋았던건 아님.)
그러나 회기를 했을뿐인데 갑자기 공부 천재가 되는것과 외모가 달라지는것, 그리고 사투리가 일관성이 없음에 아쉬움. 심지어 부산 사투리 같지도 않음.
그리고 회기를 했을 때의 동기가 흐려지는듯해 보임.
2023년 6월 23일 5:5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흠그정둔가
흠그정둔가 LV.32 작성리뷰 (102)
무난 굳 간만에 배우물로서 재밌었음 연기 잘 묘사한듯
에피소드별로 나눠서 감상해서 나쁘지 않았던듯
2023년 8월 20일 1:1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dormammu
dormammu LV.22 작성리뷰 (47)
인생 2회차 배우 볼만함
2023년 10월 2일 9:5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도바킨
도바킨 LV.19 작성리뷰 (35)
아역으로 첫 연기까진 명작.
2023년 11월 8일 6:0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아무거나다봄
아무거나다봄 LV.18 작성리뷰 (29)
무난한 배우물
내용이 전체적으로 좀 올드함
2024년 2월 19일 9:2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미식가44379
미식가44379 LV.15 작성리뷰 (21)
내용은 좀 뻔하고 몰입깨지는 게 살짝 있음.
전체적인스토리는 재밌음.
2024년 3월 14일 12:0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kkuubbee
kkuubbee LV.20 작성리뷰 (37)
초반 아역파트에 모든필력을 집중했고 거기서 끝났다
2024년 6월 9일 4:2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자다깸
자다깸 LV.33 작성리뷰 (107)
재밋게 읽었으나 갈수록 힘이 빠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2024년 6월 9일 5:0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장성훈
장성훈 LV.12 작성리뷰 (15)
초반 빌드업이 먹여살렸다.
2024년 7월 13일 3:0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Dr Strangelove
Dr Strangelove LV.17 작성리뷰 (28)
초반은 정말 명작이다.
그런데 뒤로 갈수록 레퍼토리가 똑같음
2024년 9월 28일 9:3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하루만에올인
하루만에올인 LV.21 작성리뷰 (42)
완독까지 무난하게 읽음
2024년 12월 9일 8:0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소설 먹는 여우
소설 먹는 여우 LV.19 작성리뷰 (34)
캐릭터를 사랑하게 만드는 법을 아는 작가
2024년 12월 19일 8:0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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