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한국인이고 풀백임 측면 수비수로서 잘 나가고 발롱도르 받으면서 잘나가고 있었음 한국 국대인 부분부터 국뽕을 아주 잘 빨아내고 있었음
근데 월드컵 결승전에서 앙가라 메시 앙가라 메시 뺨치는 골을 넣고 난 다음 갑자기 살인태클 맞고 발이 작살남 아~~~~~무 빌드업 없었음 그냥 1:0으로 이기고 있다가 살인태클 맞고 나락감 심지어 살인태클한 놈 사과 없이 바로 은퇴런
이게 몇 화에 나오냐고? 920화임 수많은 축구소설 등에서 부상 당하고 부활하는 프롤로그가 아님 1화도, 120화도 200화도 아닌 920화에서 갑자기 부상 당해 나락을 감
아니 씨이이이이발 일일연재 따라간 독자들 ㅗ이나 개같이 먹으세요 하는 거임? 이런 전개를 좋아할 독자가 있다고?
근데 이 씨이이이이발 작가놈 반응이 더 어처구니가 없음 반응 안 좋을 걸 알고 있다고 말함 아니 근데 반응이 안 좋을 걸 안 다면서 그걸 쓴다고? 후회하겠지만 후회할 짓 할테니 개돼지들아 닥치고 보셈 이런 거임? 댓글반응이 개나락으로 가니까 해명하고 자빠졌음 920화만 댓글이 120개가 넘음 ㅋㅋㅋ
무조건 패배해서 부정적인 게 아니잖아 국뽕전개에서 무조건 사이다일 필요는 없지만, 납득할 만한 개연성이 있어야지 작가룐아 이건 그냥 통수지 씨이이이발!!!!!!!!!!
독자들이 미쳐버릴 정도로 느린 전개와 변죽만 울리는 사건의 반복, 그러나 김군 작가님의 작품을 따라가는 매니아 독자층은 한 걸음씩 차근차근 성장해 나아가는 주인공을 보며 언젠가는 날아오르겠거니 하는 희망을 가슴에 품고 긴 마라톤을 함께 달린다.
어느 새 955화. 50화나 되는 긴 빌드업을 거친 에피소드 끝에 드디어 주인공이 날아오르는구나 싶어 기쁜 마음으로 글을 구매하였으나 주인공의 날개를 꺾어버리는 충격적인 내용에 말이 나오지 않는다. 지금까지 이 글과 함께했던 즐거움이 배신감이 되어 폭포수처럼 쏟아지며 뒤통수를 후려갈긴다. 그 순간에 느낀 절망감이란 정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지경이다.
웹소설을 읽는 여러 이유 중에는 대리만족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주인공이 노력하며 지금까지 서사를 쌓아왔다면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있어야한다. 그런데 1,000화 가까이 참고 참으며 달려온 결과가 re-start? 허허 참...
결국에는 해피엔딩일 거라고? 앞으로 1,000화 정도 더 버틸 수 있다면 당연히 그렇겠죠.
김군 이 사람은 장르소설 쓸 줄 모르는 작가다. 장르소설의 특징은 재미와 빠른 전개라고 생각한다. 이 작가는 여태까지 모든 작품들이 존나게 늘어지고 누구도 알고싶어 하지 않는 부분을 존나 길게 설명한다. 처음에는 너무나도 재미있게 봤지만 역시나 김군 소설답게 진행된다. 주인공의 인생에서 중요했던 날들과 시간을 조명한게 재미있는 장르소설이라면 주인공의 쓰잘데기 없는 일까지 모두 조명한게 김군 소설이다.
너무 과한 박지성 찬양. 인종차별 개고기 송 들으면서 박지성이 왜 대단한 선수였는지 깨달았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대체 무슨 개소린지 모르겠다. 맨유랑 좀만 관련있는 인물이면 'ji에게 니 얘길 들었어'라고 말하는데, 그 시절 친구라고는 에브라 한명이던 현실의 박지성과 너무 괴리감이 있어 오글거린다.
축구소설중 유일하게 현실에 가장 가까운 수준의 묘사를 하는 작품 작가의 공부가 독자에게까지 느껴진다. 다만 작가의 과한 디테일과 트렌드와 거리가먼 담백한 묘사는 작가가 뭘 표현하고 싶은지 의아하게 만들기도 한다. 장르소설이라기보단 한 축구선수의 인생을 다큐로 보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전작들은 읽다보면 몰입이 떨어지는 느낌이라 중도 하차했었는데, 이번작은 다르다. 김다온이라는 선수가 먼치킨으로 성장하는 과정이 잘 묘사되어있고, 경기의 묘사가 디테일함. 일반적인 스포츠 먼치킨물의 "XX가 다 뜷어버리고 골 넣어서 이김 ㅋㅋ" 이런 느낌이 아니라 선수의 플레이, 동료와의 상호작용, 감독들의 전술, 상대 선수의 심리 등 다양한 요소들을 잘 녹여냈다. 그리고 작가의 자료조사+상상으로 묘사되는 축구 정치에 관한 내용도 일품. 빠른 연재속도 또한 장점. 개인적으로는 TALPA, 이블라인 다음으로 재밌게 보고 있는 스포츠판타지.
스포츠 판타지 소설이라기 보다는 한 편의 연대기를 보는 느낌?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와 집중도 높은 장면 묘사는 이 작품의 큰 장점이다. 다만, 축구 경기에서 느낄 법 한 90분의 장편 드라마 느낌은 없었다. 그런 건 찐 축구 경기에서 찾아봐야 할 것 같다. 그래도 메시가 자서전을 쓰면 이런 느낌이 들까 하는 생각이 들 만큼 묘사력이 뛰어나다. 주인공이 왜 축구로 성공하는지 공감이 팍팍 되는 소설이다. 포지션 설정부터 주인공 성장기가 살로 와 닿는 느낌이었다. 다시 보라면 한 번쯤 다시 읽어볼 만 한 작품이다.
원게임을 재미있게 보고 김군 작가의 작품들을 쭉 읽어봤지만... 이 작가는 너무나도 주인공들을 부상입히고 싶어한다. 농구를 하다 다리가 부러지고 축구를 하다 다리가 부러지고 딱히 개연성있는 부상도 아닌 그냥 "일화용 조연" 하나 띡 집어넣어서 주인공을 부상시키고 소설에서 빼버린다. 얼마나 부상에 대한 집착이 심한것인지? [부상을 입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이게 작가 자신의 경험담이라 그렇게 작품마다 강조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별로 매력적이지 않은 서사이고 소설을 중도하차하게 만드는 원흉이다. 부상이 그렇게 좋다면 본인 손가락을 하나씩 부러트리고 이를 극복하면서 혼자 즐기는게 어떨까? 1.5점
중간에 다소 충격적인 스토리 진행으로 많은 독자들의 이탈과 혹평을 받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스토리에는 관대한 편이라 어느정도 납득가능한 정도라서 그 부분에서는 괜찮았습니다 다만 소설의 분량이 긴데 그 긴 분량동안 흡입력을 유지하지 못해 지루하다 혹은 질질 끈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이런 부분에서는 전작인 one game에 비해 아쉬웠습니다
김군 소설이 다 그렇듯 주인공의 부상이 유일한 고난이다. 그런데 이 소설은 900화 넘도록 빌드업한 다음 부상으로 고난을 준다. 그리고 펩이 등장한 순간부터 사실상 주인공은 펩이라 봐도 무방하다. 펩에게 김다온이라는 완벽한 페르소나를 쥐어주면 어떤 전술을 선보일까 하는 소설이다.
그 뿐 아니라 작가의 주관적인 평가가 너무 심하다. 단지 주인공에게 고난을 주기위해 멀쩡히 잘 뛰고 있는 마튀이디는 쓰레기로 격하당했고, 국내 선수들은 고소가 무서운지 찬양뿐이다.
월음령74899 LV.7 작성리뷰 (1)
940화 넘게 결제하며 따라갔음
주인공은 한국인이고 풀백임
측면 수비수로서 잘 나가고 발롱도르 받으면서 잘나가고 있었음
한국 국대인 부분부터 국뽕을 아주 잘 빨아내고 있었음
근데 월드컵 결승전에서 앙가라 메시 앙가라 메시 뺨치는 골을 넣고 난 다음
갑자기 살인태클 맞고 발이 작살남
아~~~~~무 빌드업 없었음 그냥 1:0으로 이기고 있다가 살인태클 맞고 나락감
심지어 살인태클한 놈 사과 없이 바로 은퇴런
이게 몇 화에 나오냐고? 920화임
수많은 축구소설 등에서 부상 당하고 부활하는 프롤로그가 아님
1화도, 120화도 200화도 아닌 920화에서 갑자기 부상 당해 나락을 감
아니 씨이이이이발
일일연재 따라간 독자들 ㅗ이나 개같이 먹으세요 하는 거임?
이런 전개를 좋아할 독자가 있다고?
근데 이 씨이이이이발 작가놈 반응이 더 어처구니가 없음
반응 안 좋을 걸 알고 있다고 말함 아니 근데 반응이 안 좋을 걸 안 다면서 그걸 쓴다고?
후회하겠지만 후회할 짓 할테니 개돼지들아 닥치고 보셈 이런 거임?
댓글반응이 개나락으로 가니까 해명하고 자빠졌음 920화만 댓글이 120개가 넘음 ㅋㅋㅋ
무조건 패배해서 부정적인 게 아니잖아
국뽕전개에서 무조건 사이다일 필요는 없지만, 납득할 만한 개연성이 있어야지 작가룐아
이건 그냥 통수지 씨이이이발!!!!!!!!!!
920화에서 통수 맞아도 빨아주겠다는 사람만 보셈
모두까기인형 LV.81 작성리뷰 (334)
어느 새 955화. 50화나 되는 긴 빌드업을 거친 에피소드 끝에 드디어 주인공이 날아오르는구나 싶어 기쁜 마음으로 글을 구매하였으나 주인공의 날개를 꺾어버리는 충격적인 내용에 말이 나오지 않는다. 지금까지 이 글과 함께했던 즐거움이 배신감이 되어 폭포수처럼 쏟아지며 뒤통수를 후려갈긴다. 그 순간에 느낀 절망감이란 정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지경이다.
웹소설을 읽는 여러 이유 중에는 대리만족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주인공이 노력하며 지금까지 서사를 쌓아왔다면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있어야한다. 그런데 1,000화 가까이 참고 참으며 달려온 결과가 re-start? 허허 참...
결국에는 해피엔딩일 거라고? 앞으로 1,000화 정도 더 버틸 수 있다면 당연히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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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느 LV.17 작성리뷰 (19)
리뷰다는수달 LV.32 작성리뷰 (88)
기승전결에 승전이 없다.
달만보네요 LV.9 작성리뷰 (6)
퓨리1 LV.28 작성리뷰 (76)
집중력이 떨어짐.
다른 작품도 그래서 하차했는데 이 작품도 무료 연재 끝나면 하차할 듯...
하이87940 LV.20 작성리뷰 (39)
작가의 공부가 독자에게까지 느껴진다. 다만 작가의 과한 디테일과 트렌드와 거리가먼 담백한 묘사는 작가가 뭘 표현하고 싶은지 의아하게 만들기도 한다. 장르소설이라기보단 한 축구선수의 인생을 다큐로 보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Rockalela LV.27 작성리뷰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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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현 LV.14 작성리뷰 (17)
솔스_ LV.18 작성리뷰 (26)
삘굳 LV.13 작성리뷰 (18)
너무 재밌었지만 955화의 내용은 너무 나에게 충격이였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했던 작품이였지만
이번작은 더이상 따라가지 않을 것 같다 좋은 글을 쓰는 작가라는것은 확실하다
파래김 LV.25 작성리뷰 (38)
몰입감 있게 다온을 따라가고 있는데 중간마다 있는 국가대표 스토리가 몰입감을 깨뜨려요
재미가 없어도 너무 없어요
그럼 국가대표 부분만 안보면 되지 않느냐 하시는데 그 사이사이 김다온의 스토리가 껴있어서 회차 자체를 넘길 수가 없어요
그래서 결제하고 전부 국가대표 얘기일땐 짜증이 확 남 그래서 별 하나 뺌
그것만 빼면 완벽해요
baesut LV.16 작성리뷰 (27)
내가 에펨생성선수 르테만진녀석의 스토리를 붙이면 이런느낌이아닐까?
근데 다리는 왜부러뜨리는지모르겠다
빌드업을 몇백화 동안 쌓아올려놓고 뜬금없이 부순다
개좆같다
평화로운 LV.6 작성리뷰 (4)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와 집중도 높은 장면 묘사는 이 작품의 큰 장점이다.
다만, 축구 경기에서 느낄 법 한 90분의 장편 드라마 느낌은 없었다.
그런 건 찐 축구 경기에서 찾아봐야 할 것 같다.
그래도 메시가 자서전을 쓰면 이런 느낌이 들까 하는 생각이 들 만큼 묘사력이 뛰어나다.
주인공이 왜 축구로 성공하는지 공감이 팍팍 되는 소설이다.
포지션 설정부터 주인공 성장기가 살로 와 닿는 느낌이었다.
다시 보라면 한 번쯤 다시 읽어볼 만 한 작품이다.
배불속안 LV.23 작성리뷰 (47)
작가의 디테일이 매우 뛰어난 소설.
강추.
37365 LV.41 작성리뷰 (125)
꼬맹이 시절부터 아주 천천히, 그리고 확실하게 성장하는 모습은 하나의 소설이라기 보다는 일대기를 다룬 다큐에 가깝다
스피디한 소설이 넘치는 판에서 상당한 희귀종
춤선생 LV.23 작성리뷰 (46)
이 작가는 너무나도 주인공들을 부상입히고 싶어한다. 농구를 하다 다리가 부러지고 축구를 하다 다리가 부러지고
딱히 개연성있는 부상도 아닌 그냥 "일화용 조연" 하나 띡 집어넣어서 주인공을 부상시키고 소설에서 빼버린다. 얼마나 부상에 대한 집착이 심한것인지?
[부상을 입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이게 작가 자신의 경험담이라 그렇게 작품마다 강조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별로 매력적이지 않은 서사이고 소설을 중도하차하게 만드는 원흉이다.
부상이 그렇게 좋다면 본인 손가락을 하나씩 부러트리고 이를 극복하면서 혼자 즐기는게 어떨까?
1.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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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좋아 LV.36 작성리뷰 (129)
개인적으로는 스토리에는 관대한 편이라
어느정도 납득가능한 정도라서 그 부분에서는 괜찮았습니다
다만 소설의 분량이 긴데 그 긴 분량동안 흡입력을 유지하지 못해
지루하다 혹은 질질 끈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이런 부분에서는 전작인 one game에 비해 아쉬웠습니다
김치만 LV.19 작성리뷰 (23)
그런데 이 소설은 900화 넘도록 빌드업한 다음 부상으로 고난을 준다.
그리고 펩이 등장한 순간부터 사실상 주인공은 펩이라 봐도 무방하다.
펩에게 김다온이라는 완벽한 페르소나를 쥐어주면 어떤 전술을 선보일까 하는 소설이다.
그 뿐 아니라 작가의 주관적인 평가가 너무 심하다.
단지 주인공에게 고난을 주기위해 멀쩡히 잘 뛰고 있는 마튀이디는 쓰레기로 격하당했고, 국내 선수들은 고소가 무서운지 찬양뿐이다.
Rolph LV.14 작성리뷰 (18)
우쌤 LV.30 작성리뷰 (90)
나는 그냥 기분이 그래. 돈 준다고 해도 보기 좀 그래.
뭐재밌는거없나 LV.39 작성리뷰 (147)
요즘 대세가 똑똑하고 남자다운 주인공들인데
시대를 전혀 모르고
주인공 저능아처럼 바보같이만구냐...
뭔가 쾌감은 없고
쓸떼없는 주변인물들은 왜 나오는거지
묘지기 LV.27 작성리뷰 (60)
외전이 더 재밌던데 외전 유기하고.. 돌아온다며!!!!
최yul LV.43 작성리뷰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