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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변경백 서자는 황제였다
3.79 (223)

소년의 나이에 황제가 되었고 성년이 되기 전 목이 베였다.최초의 귀족 마법사라는 운명이 가져온 비극이었다.“이안. 다음 생에는 태어나지 말거라.”반역자의 잔인한 말과 함께 모든 게 끝난 줄 알았다.알았는데…….“너는 평화의 상징이란다. 천한 몸으로 그만한 영광이 또 어디 있겠니?”100년 전 멸문한 변경백 가문의 서자가 되었다.천하고, 무식하며, 접경한 야만족에게 볼모로 팔려 갈 운명의.

사신
3.95 (516)

무협 대표 작가 설봉의 히트작 「사신」 단숨에 읽히는 추격, 추리 무협의 진수! 십망. 참으로 처절하고 잔인한 형벌이다. 정도를 표방하는 십대문파가 사지를 절단하고, 고막을 터트리고, 단전을 파괴한다. 십망이 선포된 자는 무림공적이 되어 어디로도 벗어날 수 없다. 살혼부. 청부살수업을 하는 집단이다. 유명한 무림인사를 죽이고 십망을 선포받는다. 몇몇 살아남은 살수는 사무령을 위해 키운 ‘소고’를 받쳐줄 네 명의 아이 ‘적각녀’, ‘적사’, ‘야이간’, 그리고 ‘종리추’를 데리고 중원탈출을 계획한다. 사무령. 살수의 전설. 살수이되 구파일방이 십망 따위를 선포할 수 없는 절대무적의 살수, 혹은 구파일방이 전력을 기울여도 털끝 하나 건드릴 수 없는 무형(無形)의 살수…… 그 누구의 영향도 받지 않으면서 유유히 살수행을 걸을 수 있는 살수들의 꿈의 존재. 주인공 종리추는 사무령이 될 ‘소고’를 위해 선택돼 중원 무림을 벗어나 무공을 익히게 된다. 이후 십대문파의 눈을 속이기 위해 ‘살문’이라는 살수문파를 세우고 다시금 중원무림의 십망을 선포받기에 이른다. 인내와 노력으로 시련을 이겨내는 주인공의 모습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치밀하고 빠른 전개에 12권이라는 장편의 글이 단숨에 읽힌다.

앙신의 강림
4.01 (597)

네크로멘서의 화려한 투쟁!

요리의 신
4.03 (642)

요리가 좋아 학교 선생도 때려치고 요리사의 길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텃세 앞에 프라이팬을 잡는 건 요원하기만 했다. 서른 살이 된 날, 조민준은 홀연히 7년 전으로 되돌아갔다. 그런데, 요리의 레벨이 보인다.

세월의 돌
4.33 (898)

한국 판타지계의 빛나는 별 전민희 작가의 데뷔작 <세월의 돌>평범한 잡화점 점원 파비안은 뜻밖의 사고로 모든 것을 잃고 긴 여행을 떠나게 된다. 비밀을 감춘 은빛 머리의 미소녀 유리카와 함께 떠나는 여정에는 상상도 못할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전민희 작가의 데뷔작이자. <태양의 탑> 시리즈와 함께 <아룬드 연대기>의 큰 축을 이루는 대작!

재벌집 막내아들
4.1 (2137)

『자금이라는 것은 주인인 내가 알지 머슴이 뭘 압니까』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이 국회청문회에서 무심코 한 말이다. 직장인, 샐러리맨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머슴이다. 나 역시 머슴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집사가 되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집사는커녕 내동댕이쳐진 머슴이 나의 마지막이었다. 그리고 신의 축복을 받았다. 딱 절반의 축복을. 다 좋은데 왜 하필 막내냐고!

전지적 독자 시점
3.57 (2739)

오직 나만이, 이 세계의 결말을 알고 있다.

월야환담
4.22 (1195)

"미친 달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흡혈귀에게 일가족을 잃은 세건, 흡혈귀 사냥꾼으로 태어나다! 흡혈귀가 될 것인가, 인간으로서 죽을 것인가? 서울에서 펼쳐지는 뱀파이어와 사냥꾼들의 처절한 사투! 그 대단원의 막이 펼쳐진다!

천재 흑마법사
3.91 (802)

마법과 산업의 시대. 한 이름 없는 광산 마을. 그곳에 한 천재가 있었다.

소설 속 엑스트라
3.46 (1082)

소설은 하나의 세계와 수십억의 등장인물이 존재한다.하지만 히로인이나 조력자 같은'비중 있는 조역'이라면 몰라도그 외의 모두에게 이름이 있을 리는 없다.“춘동아 너는 몇 위야?”나는 나를 모른다. 이름이 왜 춘동인지도 모르겠다.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그러나 나는 내가 단 한 번도 쓰지 않은 인물이 되어 있다.요원사관학교에 입학했다는 것 말고는 평범하기 그지없는,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소설의 지면 그 어디에도 이름이 적히지 않을 그런 인물.그러니까, 나는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아니. 소설 속 먼지가 되었다.[소설 속 엑스트라]

신神들린 재벌 용병
3.5 (4)

무엇이든 쥐어 패고 응징해드립니다

총 포 그리고 전함
2.64 (10)

세상을 정복한 자들의 무기. 총 포 그리고 전함. 그것을 가진 자는 지배자가 되었고 그것을 갖지 못한 자는 노예가 되었다. 세상을 지배한 자와 노예가 된 자들의 이야기. 총 포 그리고 전함

하급 서기관의 회귀
2.79 (7)

「스킬콜렉터」의 작가, 킹메이커그가 새롭게 선보이는 매력적인 판타지!『하급 서기관의 회귀』하급 서기관 제이크가늘고 길게 살고 싶었으나 세상은 멸망했고그 또한 죽음을 맞이한다그런데……“크윽, 설, 설마, 미래를 보여 주는 마법이었나?”끝난 줄 알았지만 끝이 아니었다.눈을 뜬 곳은 어릴 적 끌려왔던황궁의 지하 유적, 그리고……그렇게 또 한 번, 기회가 찾아왔다고대 마법의 주인, 전생을 기억하는 자운명을 거스르는 마법사의 전설이 시작된다!

사채왕의 천재손자
2.93 (43)

“사채업자들이 깡패들보다 더 독해. 돈 받기 위해서는 뭐든 하는 인간들이 우리야.” “그렇지, 사채 하는 놈들이 더 독하지. 제대로 하는 놈이면 말이야. 저런 돼지 두 명 데리고 무게 잡고 있는 너 같은 놈들 말고. 돈이나 받고 꺼져.” 전설적인 사채업자의 외손자로 태어나, 암투 끝에 후회뿐인 인생을 남겼다. 기적처럼 돌려받은 시간. 이번엔 그 무엇도…… 절대 전처럼 허무하게 놓쳐 버리지 않을 것이다.

필드의 이방인
3.84 (73)

부모가 버린 한국에서도, 입양되어 간 네덜란드에서도. 난 언제나 이방인이었다. 그리고 내가 이방인이지 않을 때는, 축구를 할 때 뿐이었다.

망겜의 성기사
3.92 (1246)

이 년 전, 세상은 온라인 게임이 되었다. 별로 좋은 게임이 되지는 않았다. 강화며 랜덤 박스 따위 도박 요소가 즐비한, 전형적인 사행성 RPG가 되었다. 돈과 시간을 축내는 만큼 강해지며 강해지면 갑질하기 좋은 그런 게임.

서부로 간 검은머리 용병
3.41 (64)

대한민국 특전사 7년, 용병 7년. 그리고 서부 시대로 빙의했다. "조선 사람이 왜 여기에 있냐고..." 와일드 웨스트. 골드러시. 카우보이. And 무법자. 이곳은 낭만이 가득한 혼돈의 카오스 서부. 19세기 중반 미국의 텍사스다. [No 상태창 / 노예 문제 / 남북전쟁 / 핑커톤 / 버팔로 빌 코디 / 빌리 더 키드 / 록펠러 도금시대]

시한부라서 흑막의 며느리가 되었는데
3.58 (49)

흑막이 눈속임을 위해 들이는 어린 며느리에 빙의했다.문제는 내가 시한부라 성인이 되면 죽을 예정이라는 것.'다행히 치료제는 알고 있지만...'내가 적당한 때 죽지 않으면시아버님, 아니 흑막 이카르드 공작이 나를 죽일지도 모른다!그것도 고작 자기의 목적을 이루겠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런데 대체 어떤 애가 이런 집안에 잘 적응할 수 있겠어?"저는 아버님이랑 에반이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쿨럭! 쿨럭!"내가 바로 그 '어떤 애'였다. 사실 나도 좀 흑막 재질이란 말이지.어쨌든 이렇게 시한부를 연기하면서 시간 끌다가 병도 치료하고, 돈 벌어서 도망치려 했는데... "대륙의 모든 의원들을 불러. 내 며느리는 살아야 한다."어... 아버님? 저는 버리는 패가 아니었나요?"네가 죽으면 나는 무조건 따라 죽을 거야. 너 없는 세상에서 못 살아."...남편? 너 원래 아버지 닮아서 아무도 사랑 안 하잖아?어쩐지 세상이 내가 알고 있던대로 굴러가지 않는 것 같다.유나진 작가의 <시한부라서 흑막의 며느리가 되었는데>

별의 목소리가 들려
2.0 (1)

모든 것에 마나의 축복이 내린 세계, 레오넬 대륙.하지만 단 한 명, 이 세계에서 축복받지 못한 자. 크라임 레인타르.그는 3대 공작가의 대공자임에도 마나가 없어 쓸모없는 존재로 불리운다.게다가 양어머니는 호시탐탐 그를 암살하려는 기회만 엿보고, 결국 크라임은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그 순간,두근!마나가 느껴지면서 허공에 글씨가 보이기 시작한다.[자칭 위대한 별이 자신을 위대한 존재라고 소개합니다.]위대한 별들과 함께, 마나를 가지게 된 크라임의 새 인생이 펼쳐진다!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3.7 (379)

높디높은 밤하늘에 있지 않더라도 아무도 보지 못하는 곳에 떨어져 있더라도 스스로가 빛나기를 원한다면 그렇다면 그것은 별일것이다.

방송천재 재벌3세
2.75 (2)

20년 경력의 드라마PD, 재벌3세로 회귀하다.

너무 맛있어서 탈이야!
1.12 (4)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파리만 날리는 장사를 정리할 즈음 본가식당을 방문한 한 손님.“껄껄. 최고로다. 이토록 맛있는 음식을 대접받다니. 그대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겠다.”[시공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서울을 떠나 드로이안 숲으로 이동합니다. 5… 4… 3… 2… 1…….]손님의 선물 아닌 선물로 돌연 이계를 왕복하게 된 경하는.그렇게.이계에서도 요리하고, 현실에서도 요리를 하게 되는데…….[명인의 제육덮밥]조리 등급: 레벨 5...어? 요리를 반복할수록 등급이 오른다……?

영업 천재가 되었다
3.98 (274)

나는 빚을 갚기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했고, 그게 내겐 영업이었다. 그리고 내게 다시 한 번의 기회가 주어졌다. #회귀 #현대판타지 #영업사원 #수입차 #딜러

환생하면 잘살거 같지?
1.5 (1)

일제시대부터 현재까지 지지리 고생만하다가 이제 갈때가 된 보통 남자 김칠성. "사람이 태어나 거시기 하나쯤은 맹글어야 혔는디. 이름을 냄겨놓거나..." 이렇게 죽었던 그가 가이아 대륙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전생의 기억은 물론이고 그가 체험했던 모든 정보를 기억한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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