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화산파 13대 제자. 천하삼대검수(天下三代劍手). 매화검존(梅花劍尊) 청명(靑明) 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제일마 천마(天魔)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다. 그런데...... 뭐? 화산이 망해? 이게 뭔 개소리야!? 망했으면 살려야 하는 게 인지상정. "망해? 내가 있는데? 누구 맘대로!" 언제고 매화는 지기 마련. 하지만 시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매화는 다시 만산에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그런데 화산이 다시 살기 전에 내가 먼저 뒈지겠다! 망해도 적당히 망해야지, 이놈들아!" 쫄딱 망해버린 화산파를 살리기 위한 매화검존 청명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소설에 이름조차 나오지 않았던 엑스트라에게 빙의했다.특징이라고는 저주받았다는 검은 머리에 보라색 눈동자가 전부.그런데 내가 소설 속 악당의 잃어버린 딸이라고?!***스쳐 지나가는 엑스트라인 줄 알았더니 악당 대공의 잃어버린 딸이었다.“에리타, 사랑하는 내 딸.”“소중한 내 동생. 내가 꼭 지켜줄게.”……이 사람들이 내가 본 그 살벌한 악당들 맞나요?잔인하다던 아버지와 오라버니가 내게는 너무 다정하다.그런데 악당의 결말은 죽음이라구요!처음 받아본 사랑은 너무 따뜻했고, 나는 원작보다 10년이나 이르게 빙의한 김에 다정한 내 가족의 참혹한 결말을 바꿔보기로 마음먹었다.그래, 나는 분명히 내 가족의 미래를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에리타, 그대를 사랑합니다.”남주와 엮여버린 이 상황은 또 뭐냐고!일러스트 By 러기(@ruckcommi)
『왕따』를 당하던 나구모 하지메는 같은 반 아이들과 함께 이세계로 소환된다.차례차례 사기적인 전투 능력을 발현하는 반 아이들과는 달리연성사라는 평범한 능력을 손에 넣은 하지메.이세계에서도 최약인 그는 어떤 반 아이의 악의 탓에미궁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마는데─?!탈출 방법을 찾을 수 없는 절망의 늪에서 연성사로 최강에 이르는 길을 발견한 하지메는 흡혈귀 유에와 운명적인 만남을 이루고─.“내가 유에를, 유에가 나를 지킨다. 그럼 최강이야. 전부 쓰러뜨리고 세계를 뛰어넘자.”나락으로 떨어진 소년과 가장 깊은 곳에 잠들었던 흡혈귀가 펼치는『최강』 이세계 판타지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