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재벌 #경영 #회귀 한국의 재계서열 약 8위 정도의 3세로 인생을 그냥저냥 살다가, 2006년으로(20년을) 회귀하여 돌아간 용준은 과거와 달리 본격적으로 돈을 벌어보고자 마음을 먹는다. 그룹 후계자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은 물론 서브-프라임사태 및 리먼 파산, 글로벌금융위기 등의 한복판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하지만 거대 글로벌 금융가문과 월가의 금융사들, 미 행정부 등과 얽히고설키며 미궁속에 빠져드는데.... ----- 예린채린 작가의 다섯번째 소설~! [미래컴퓨터를줍다:초갑질기업물 198회 완결] [차원이동기계를줍다:마법사 130회 완결] [나노머신으로 투수나 하자 180회 완결] [치트키를 주운 탱커 230회 완결] ----- 1일 1회 오전 10시에 연재가 되며, 모든 편수는 5900~6400자 사이입니다. 감사합니다.
'어, 뭐지?'<'야수의 꽃'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그 거지같이 친절한 안내문 덕분에 깨달았다.내가 소설 속에 들어왔다는걸.그래서 누구냐고? 주인공이냐고?내 팔자에 무슨…….끝판 악녀 곁에 붙어, 여주인공을 괴롭히다 털릴조연 라테 엑트리, 그게 나다."그래, 기왕 이렇게 된 거 내 비중을 대폭 늘리겠어!"그런데 이게 웬일?제국의 황태자, 최연소 공작, 그리고 마탑의 주인까지.차례로 나한테 들이대네?휘황찬란한 미남 중 어느 것을 고를까요, 알아맞혀 보세요~……같은 일은 꿈에도 일어나지 않았다.'젠장…… 그냥 구경이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