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페우스 황제 새끼 면상에 펀치 한 방 날리고 악마 새끼들 죄다 쓸어버릴 수 있게 해주세요!” 최후의 전투를 앞두고 빈 소원 덕에 클레이페우스 대륙 망나니 공자의 몸에 빙의하게 된 최후의 악마 사냥꾼 신하늘. 악마가 지구로 향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대륙부터 구원해야 한다. “까짓거, 어떻게든 되지 않겠어?” 일단 무능한 황제를 끌어내리는 것부터 시작해 보자.
차원 균열과 괴수 출몰, S급 인형술사로 최후의 헌터 결사대에 들어가 마법인형 군단을 이끌고 끝까지 싸웠다. 하지만 역부족. 결국, 멸망한 지구... 그런데 판타지 세상에 다시 눈을 떴다! 인형술사로 각성은 했지만, 이곳은 기간트가 판치는 세상. 이제 내 마법인형은 기간트다!!
골 때리는 사이다패스 요리사 이성준.동료들을 모아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외신과 몬스터, 마족들을 때려잡는다.“내 꿈은 요리사. 나는 요리만 하고 싶다고! 그래, 너희들을 요리해주지!” 끝없는 전투 속에서.요리를 하며 동료들을 강제로 성장시키고,적과 아군 가릴 것 없이 종횡무진 독설을 퍼붓는 요리사의 강제 힐링 판타지. “다시 말하지만 난 요리사다. 평범한 요리사. 흐흐흐흐.”
러시아와 영국의 그레이트 게임으로 세계가 두동강 났던 약육강식의 시대 19세기. 무엇 하나 준비되지 않은 채 맨몸으로 격동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 조선. 고종에 빙의하여 팔자에도 없던 왕 신세를 하게 된 전직 사학도 이원철은 결단한다. "말로해서 알아듣게 설명할 자신도 없고, 시간은 부족한데 나라 꼴은 엉망이다. 그럼 방해하는 놈들은 모조리 죽이고 억지로라도 밀어붙이는 수 밖에." 역사가 그를 정당하게 하리라.
** “이 작품은 종이책 완결까지의 내용을 전자책으로 출간한 것으로 종이책에 포함되지 않은 내용의 추가 출간이 없음을 미리 안내하여 드립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십시오.”지금껏 마왕을 신 나게 털어먹은 용사. 눈을 떠보니, 난데없이 마왕이 되었다. 거기까지는 좋은데, 마왕이라면서 부하도 한 명 없다? 게다가 능력치가 뭐? 무력이 2? ...
[이 작품은 15세 관람가 버전 개정판입니다.]지금껏 마왕을 신나게 털어먹은 용사(플레이어)였던 '나'.눈을 떠보니, 난데없이 게임 속의 마왕이 되었다.거기까지는 좋은데, 마왕이라면서 부하도 한 명 없다?능력치는 바닥. 돈도 없다. 검술도 마법도 모른다.믿을 것이라고는 음험한 잔머리, 게임의 지식, 그리고 세 치 혓바닥뿐.최약, 최저, 최악의 마왕 '단탈리안'이 되어,해일처럼 밀어닥치는 인간들을 두뇌와 말발로 물리쳐라.그리고 세계의, 역사의 명운을 결정 지어라.
강진우는 웹소설 작가가 되고 싶은 평범한 고등학생이다.하지만 현실은 냉혹했다.힘들게 쓴 소설은 독자들의 외면을 받기 일쑤고 급기야 학교에선 괴롭힘을 당하기까지…….우울한 일상에 모든 걸 포기하려던 그때, 정체 모를 목소리가 들려온다.아르마이스 님!진우를 아르마이스라 부르며 은혜를 갚겠다는 존재들.절망뿐이던 그의 인생에 희망이 차오르기 시작한다.
버스비의 이단아 존 영 리(John Young Lee).2026년 대한민국 최고의 유망주가 1957년으로 타임워프를 하게 된다.“구해줘, 모두를…….”시설도 낙후하고, 축구의 룰도 다른,그리고 사람들의 생각과 시선조차 다른 낯선 시대.하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잘 봐라, 이게 21세기 축구다!”모든 것이 달라졌다.돌이킬 수 없는 진군은 계속될 것이다.새로운 미래, 그리고 새로운 전설을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