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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불사자 대 저승사자
3.81 (34)

좀비 역병의 창궐로 멸망한 세계.대령 주강림은 염라대왕에게 진실을 전해 듣는다.여태껏 살아남은 인류의 영웅들이죽음으로부터 도망친 불사자들이었으며,그들이 바로 사태의 원인이라는 것을.‘다 죽여버리겠다. 한 놈도 남김없이!’불사자 대 저승사자.죽지 않는 자들을 죽이기 위해저승사자가 되어 회귀했다!

시한부 드래곤의 생존법
3.83 (47)

죽음 이후 눈을 떠보니 드래곤이 되어 있었다.그런데 이 드래곤… 무언가 좀 특별나다?

괴력 난신(怪力 亂神)
3.6 (180)

공자께서는 괴이(怪異), 용력(勇力), 반란(叛亂), 귀신(鬼神)에 대한 것을 말씀하지 않으셨다.

밤의 규칙
5.0 (1)

“모르는 남자랑 키스해 본 적 있어?” “아니.” “그럼 안 하던 짓 하나 더 해 볼래?” 눅눅히 젖은 목소리가 귓가에 달라붙었다. 의사를 묻고 있었으나, 이미 대답을 알고 있다는 듯한 말투였다. 지안은 그의 눈을 바라보다 흐트러진 호흡을 내뱉었다. “해.” 지안의 인생은 오로지 철저한 계획과 준비, 그리고 그것들을 실행하는 과정의 연속이었다. 반듯한 인생에 처음으로 균열이 가해지던 날, 그녀는 처음으로 강렬한 충동에 휩싸였다. 그 한 번의 일탈이 그녀의 인생에 아주 위험하고 은밀한 비밀을 만들어 내게 될 줄, 그때는 미처 알지 못했다. *** “말씀 편하게 해 주세요. 제가 ‘제자’인데요.” 다분히 의도가 섞인 두 글자에 피가 싸늘하게 식었다. 그의 시선은 조심성도 없이 그녀의 붉어진 볼과 귀, 그리고 목덜미를 느릿하게 훑고 지나갔다. 그것은 이제까지 그녀가 경험했던 그 어떤 애무보다 관능적이었다. “나한테 흔들리지 마. 조금이라도 흔들리는 걸 들키는 순간 절대 안 놔줄 거야.” “…….” “네가 나를 만나서 모든 걸 잃는다 해도 상관없어. 우리 인생이 바닥으로 곤두박질쳐야 내가 너를 가질 수 있다면 그냥 그렇게 되도록 내버려 둘 거야.” 덫에 걸린 사냥감처럼 그 앞에서 제 약점을 고스란히 노출하고 있는 모양새에 아래가 뜨거워졌다. 낮은 목소리가 하얀 목에 닿을 것처럼 가까이에서 번졌다. “그러니까 최선을 다해서 숨겨.”

21세기 반로환동전
4.2 (1003)

21세기 한국에서 무림의 도사가 구르는 이야기.

임기 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
3.98 (905)

국회의원 임기 첫날에 하늘에서 괴물이 떨어졌다

공녀님의 꽃밭에는 그들이 산다
4.02 (22)

정령왕의 인장 덕에 정령사의 자질을 갖고 태어났다.  부모님과 오라버니들은 한없는 애정을 퍼붓고, 기사단은 제발 호위로 뽑아달라며 졸졸 따라다니기 일쑤.  게다가……  “네 가벼운 바람은 내 간절한 염원이라는 것을 왜 몰라줄까.”  악마는 시선 한번 달라 애원하고,  “좋은 황제가 되고 싶다. 네가 편안히 머무르는 것으로 족할 제국을 만드는 황제가.”  소꿉친구는 날 위해 강한 제국을 만들겠다 선포한다.  [우리 병아리 앞에 다 무릎을 꿇어라!]  계약한 정령들이 입버릇처럼 외치는 것은 덤.  모두가 깨물지 못해 안달 난 병아리의 본격 꽃길 걷기!

카드 아카데미 1타강사
3.62 (52)

고인물이 카드 게임의 시간강사가 되었다.

회귀수선전(回歸修仙傳)
3.93 (502)

회사 워크샵을 가던 중 차채로 선협 세상에 떨어졌다. 그리고 각자 영근과 특이능력을 가진 이들은 전부 수도 문파에 불려가서 떵떵거리며 살지만... 나는 어떤 영근도 특이능력도 없었기에, 50년을 범인으로 살다가, 그렇게 운명에 순응하고 죽을 뿐이다. 그런 줄 알았다. 회귀하기 전까지는.

사이케델리아
3.63 (26)

천리안과 하이텔에 연재 중인 환타지 소설. 채팅을 하다 술 마시고 귀가한 아버지께 구타를 당하긴 하지만 학교에서만큼은 모범생 대우를 받는 주인공. 어느 날 보도를 따라 걷다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운 붉은 빛을 내뿜는 구슬을 발견하는데.........

아린 이야기
2.74 (45)

<박신애 판타지 장편소설> 누구나 상상할 수 있지만 누구도 되지 못한, 인간에서 드래곤이 된 아린의 이야기. 어수룩하고 엉뚱하지만 사랑스런 헤츨링 아린이 성룡이 되면서 얻게 되는 무한의 힘.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가질 수 있게 된 아린의 모습에서 한없는 부러움을 느끼게 된다.

드래곤 체이서
2.75 (4)

하이텔에 연재되고 있는 환상 모험소설. 헥터, 레오 등 각각 개성있는 7명의 등장인물이 여러 가지 사건을 겪으며 강한 카리스마를 지닌 주인공 데미안의 주변에 모여 팀을 이뤄나가는 과정이 펼쳐진다. 제1부는 5권 완간 예정. 어릴 적 기억을 잃고 양부모에게 키워진 데미안은 왕립 아카데미에 입학한 후 세상을 돌아보면서 점차 자신의 과거를 기억해 내게 된다. 그 가운데 뮤란 제국의 위기를 알고 음모를 막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그런 그와 함께 루벤트 제국에 복수를 하려는 헥터, 호인족 소년 레오, 부족의 배신자를 찾는 데보라, 죽음을 찾아가는 라일, 정신이 분열된 뮤렐, 라페이시스의 어린 사제 로빈 등이 합세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마법학교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
3.76 (460)

대학원생 이한.다른 세계 마법명가의 막내로 태어나다.-다시는 학교에 들어가지 않겠다!'너는 무엇을 목표로 하는가?''평생 놀고 먹...''그래. 너도 스스로 네 재능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마법학교 에인로가드로 가라!''가주님!'마법학교를 졸업하면 평생이 보장된다.최선을 다해 졸업하라!

망겜 속 아카데미에 입학했다
2.9 (5)

망겜의 고인물이 게임 속으로 들어갔다! "일찍 죽거나, 오래 살아서 마인이 되거나." 몬스터를 마수로 변이시키는 '마성'이 인수공통질병이 되어버린 세계. 한때 영웅이었으나 이제는 마인으로 전락해버린 헌터들을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수부대 '척살대'를 양성하는 아카데미에 입학한 수현. 그는 마인들의 음모에 맞서며 진정한 흑막을 무찌르고 염원하던 클리어에 성공할 수 있을까?

광마회귀
4.26 (1791)

미친 사내가 미치기 전의 평범했던 시절로 돌아간다면. 사내는 다시 미치게 될 것인가?  아니면 사내의 적들이 미치게 될 것인가. 광마 이자하, 점소이 시절로 회귀하다.

제국사냥꾼
3.97 (352)

마법이 돌아왔다. 가장 무가치한 지식을 지켜온 자들이 가장 영화로운 꿈을 꾸기 시작할 것이다.

마계농장에서 힐링하는 법
2.56 (8)

균열과 각성자, 천족과 마족이 일상이 되어버린 시대.불완전 각성자였던 내가 힘겹게 취업 활동을 이어나가던 중.우연히 수상한 농장에 취직하게 된다. 그리고…….[당신은 ‘마수(魔獸) 사육사’로 각성합니다.]귀여운 마수와 개성 넘치는 마족들이 가득한 마계 농장.그곳에서 불행했던 나의 힐링 스토리가 시작된다!

무한전생-더 빌런
3.31 (143)

오우~ 씨부럴! 살기 좋은 세상이군! 한 번 편하게 살아보자. 아! 눈에 거슬리는 것들은 빼고.

왕은 웃었다
4.36 (7)

왕은 비를 내린다

F급 사주 헌터
2.5 (12)

사주팔자대로 능력을 각성하는 세상.최악의 사주를 타고 난 서강림은헌터로 각성했지만 여전히 최약체였다.그러던 어느 날, 그는 의문의 습격을 받게 되는데…….[이능 ‘사주 훔치기’가 발동됩니다. 이능 ‘회귀’를 획득하였습니다.]살수에게 동료들을 모두 잃고,죽기 직전 가까스로 과거로 회귀하게 된 서강림.그는 결심한다.이번 생만큼은, 팔자대로 살지 않겠다고.

홈플레이트의 빌런
3.97 (544)

홈을 지키는 악당으로 다시 돌아온 한국 야구의 전설. 종횡무진 통쾌한 메이저 리그 정벌이 시작된다!

약먹는 천재마법사
3.87 (910)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약 없이는 뛰는것조차 힘들다. 세번째 부캐로 만들었던 게임 캐릭터. 그 세상 속에 들어오고 말았다.

천재배우의 아우라Aura
3.92 (431)

연기에 인생을 걸었지만 보답받지 못했던 자. 이제, 다시 생生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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