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상 모든 독재자들은 자기만은 잘 대비해서 전철을 밟지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그러나 결국은 전철을 밟거나 역사의 가혹한 심판을 받는다'. 정말? 내가 틀렸다는 걸 증명해주지! 한국개발연구원의 연구원 이정환, 어느 날 자신 앞으로 온 수상한 이메일을 열고 환생하게 된다. 그런데 그 장소가.... 무림도 아니고 이세계도 아니고, 왜 하필 북한이냐고!
불세출의 문학 천재였으나 꿈을 미처 다 펼치지 못하고 28세에 요절한 작가 ‘이상’.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현대의 비운의 문창과 대학원생 ‘김혜경’에게 빙의한다. 이상이 가진 건 오로지 천재적인 글솜씨 하나. 그는 비로소 날개를 펴고 21세기 한국 문단, 아니 세계문학을 주름잡기 시작한다.
중원을 일통한 절대자천마 진유성은 삶이 너무 지루했다“내가 미쳤지. 괜히 무림을 통일해 가지고는…….”“그냥 농사나 짓고 살걸.”“아니, 그냥 태어나지 말걸.”『레벨업 하기 싫은 천마님』그러던 어느 날 게이트와 조우하고……그 게이트를 넘으니, 새로운 세상이 펼쳐져 있었다고금제일의 무신이자, 천마신교의 교주.한국 도착.
어느 날 갑자기 묻지마 살인범의 손에 의해 살해당한 주인공 미카미 토오루. 살인범에게 칼에 찔린 이후 눈을 뜬 그는 자신이 아무것도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는 이상한 상황에 놓여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이윽고 그는 깨닫게 된다. 자신이 이세계에서 ‘슬라임’이라는 생명체로 전생하고 말았다는 것을……. 처음에는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는 상황에 절망하던 그였지만, 이윽고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인생을 즐기기 시작한다.
["…당신은 악마야! 피도 눈물도 없는 개자식!"]["…한지훈, 너는 괴물이다."]원망해봤자 게임은 게임. 내 손으로 황제를 죽이고 전 대륙으로 진군했다. 그리고 마침내...[게임 클리어][유저 ID: 한지훈][칭호: 학살, 냉혈, 정복자…]게임이 끝났다."…끝인가?[새로운 시나리오를 시작합니다.]아니, 진짜는 지금부터다.게임을 클리어한 그날, 게임 속 세상에서 눈을 뜬 한지훈.난이도가 더 높아져도 상관없다.나의 진군은 다시 시작된다!
*이 작품은 忘语의 소설 <凡人修仙传(2007)>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평범한 산골 소년이 뜻밖에 강호 문파의 기명제자(記名弟子)로 발을 들이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신체의 잠재된 능력을 극대화하는 약재들을 만들 수 있는 신기의 병(甁)을 얻는다. 여러 단약으로 신체를 육성한 한립은, 최고의 법술과 도술을 연마하여 자신에게 위해되는 문파와 도인들의 계략에 맞서 싸워, 당당히 천하를 발 밑에 두게 될 수 있을 것인가?
게이트 폭주로 세상이 멸망하기 직전, 가장 믿었던 친구이자 영웅에게 배신당한 한수호.죽음의 문턱에서 사람을 마음대로 개조할 수 있는 스킬을 얻고 정신을 잃는다.눈을 뜨고 보니 17년 전의 어린 시절.스스로를 개조해 가족들을 구하고 최강의 마공사가 되기로 마음먹는다.이번 생은 누구보다 강해져 아무것도 빼앗기지 않으리라!
[낙성고 300인(人) 집단 머리 폭발 사건!]평범한 고등학생 이준.입학식 도중, 괴현상에 휘말려 죽음을 맞게 되는데.[당신은 죽었습니다.][체크 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합니다.][로딩중…….]그리고 그의 눈앞에 나타난 메시지.『학교에 숨겨진 음습한 비밀들을 밝혀내거나, 도시 전설과 괴담들에 맞서 싸우며 포인트를 얻어 특수 능력들을 획득해 보세요. 그리고 함께할 동료들을 모아 졸업하기 전까지 마왕의 부활을 저지하세요.』
“굴라(Gula)의 아들이 돌아왔다.”도박에 미쳐 살았다. 가족과 등을 지고, 여자 친구도 배신했다. 하루하루 허송세월로 보냈다. 쓰레기 같은 인생이었다.현실이 말했다.넌 뭘 해도 안 되는 놈이라고.비참한 현실을 바꾸려 비현실을 선택했다.하지만 거기서도 마찬가지.고생 끝에 낙이 오나 싶었지만, 커다란 세력 앞에 허무하게 무릎 꿇었다. 공든 탑이 물거품이 되어버렸다.한 번쯤은 진정한 자신을 알고 싶었다.- 가까이 오너라, 나의 아이여.이번에는 참지 않았다.
어릴 적부터 책에 푹 빠져 지내던 여대생이 사고에 휘말려 낯선 세계에서 다시 태어났다.가난한 군인의 집에서 5세 소녀 마인으로……. 게다가 그 세계에서 ‘문자’를 아는 사람들도 적고, 있는 책이라곤 귀족들을 위한 책뿐이었다.책을 아무리 읽고 싶어도 현실의 벽 앞에 부딪히게 된다. 이를 타개할 방법은…… 스스로 책을 만드는 것이다!책에 둘러싸여 살기 위해 책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하자! 세상에 책이 없다면 어떻게하지? 직접 만들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