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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엑스트라로 살아남는 법
2.5 (3)

내가 쓴 소설의 엑스트라가 되었다. 그것도 ‘사이다’라는 맹목적인 즐거움을 위해 만들어진 세계의. 나는 조용히 살기로 마음먹었다. 원작의 서사에 끼어들었다가는 개죽음을 당할 테니까. ……분명 그렇게 마음먹었는데. 어째서인지, 주인공의 상태가 좀 이상하다.

아카데미의 무기복제자
2.98 (25)

아무도 공략하지 못한 게임, 에티우스.[GAME OVER]할 수 있는 모든 공략이 모두 실패한 순간,“프론디어 학생?”게임 속 엑스트라, 프론디어가 되었다![직조(織造)]•사물의 이미지를 저장하고 복제합니다. 단, 허상입니다.그가 가진 것이라곤사물을 허상으로 복제하는 능력뿐![메인퀘스트 : 운명 전환]?당신은 인류가 멸망할 최후를 알고 있습니다. 인류를 구하고 운명을 바꾸십시오."이걸로 운명을 바꾸라고?!"모든 것을 복제하여 운명을 개척한다!

마왕이 공주를 무찌르고 용사를 구하는 이야기
0.5 (1)

언제나 너처럼 되고 싶었어, 친구.그런데.- 왜 늘 너만 주인공인 거야?기사의 검과 마족의 뿔의 계승,신화의 시대부터 이어져 온 용사와 마왕 그리고 모든 것의 원흉인 뒤틀린 공주의 이야기.하필 그 잔혹한 비극의 주인공인 용사가 내 가장 사랑하는 친구였으니.공주의 계략으로 죽어 시체구덩이에서 다시 일어난 기사는.열등감과 질투, 이야기와 운명을 벗어나.- 하지만 이건 내 이야기야.이제 마왕이라도 되어 그를 구해야만 한다.

공략 천재의 탈옥 플랜
3.17 (4)

“용사 슈바인. 마인 학살죄로 봉마연옥 100년형.” “네? 그건 제 게임 캐릭터인데요?” 헬 난이도의 게임만 골라 격파한 공략의 천재. 우주의 흉악범이 모인 탈출불가의 감옥에 끌려왔다. 게임 속 캐릭터의 죄로 100년 형을 살라고? 웃기지 마. 무조건 탈옥한다.

사조영웅전
4.28 (391)

대만에서 천만 부, 중국에서 1억 부 이상 판매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소설가 김용의 대표작 <사조영웅전>이 국내 최초 정식 계약본으로 출간됐다. <영웅문>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먼저 알려진 이 작품은 1959년 작품으로 <신조협려>, <의천도룡기>와 함께 '사조 삼부곡'이라 불린다.이번에 정식본으로 출간된 <사조영웅전>은 번역과 감수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 무협소설가 유광남과 무협 번역가 이덕옥의 책임 아래, 김용의 모든 저작물들을 번역하고 내용의 고중과 감수를 맡아온 김용소설번역연구회가 번역작업을 맡았고, 김홍중 호남대 교수가 감수했다. 또한 중국문화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수 전 영산원불교대학 교수가 자료조사와 본문의 역사적 검증을 맡아 책의 가치를 높였으며, 임춘성 목포대 교수가 작품 비평을 실었다.이외에도 복잡한 인물 관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인물 계보도'를 작성했으며, 책에 등장하는 여러 무공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무공해설'을 덧붙였다. 거기에 더해 현재 중화권 최고의 무협 삽화가로 인정받는 이지청 화백의 작품이 본문에 실려있으며, 부록으로 <김용 대하역사무협 <사조영웅전> 미리읽기>를 증정한다.이 작품의 시대적 배경은 송과 금, 몽고가 대치하던 시기로, 김용은 이 역사적 혼란기를 흥미진진한 스토리 텔링으로 그려나가면서 '나라와 백성을 위하는 자가 진정한 대협'이라는 주제의식을 전하고 있다. 이야기는 금나라 조왕에게 아버지를 잃은 주인공 곽정과 그를 흠모하는 황용이 영웅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되는데, 여기에 역사적 사실과 고수들의 이야기가 긴밀하게 얽혀들어간다.칭기즈칸, 왕중양, 구처기, 악비 장군 등의 실존 인물과 건곤오절로 불리는 동사 황약사, 서독 구양봉, 남제 단지홍, 북개 홍칠공 등의 허구적 인물들이 부딪치며 빚어내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는, 읽는 이의 눈길을 잡아 쉽게 놓아주지 않는다.

의천도룡기
4.2 (383)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옥정기>, <소오강호> 등에서 강한 개성의 인물 군상과 다채롭고 웅건한 서사를 통해 당나라 이후 이어져 온 중국의 고유한 무협 문학의 정수를 보여주었던 작가 김용의 대하역사소설이다.원명교체기 혼란한 시대 속에서 격랑 많은 운명을 타고난 장무기. 소설은 그가 절대무공 비법을 통해 강호 최고의 고수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다. 작가 김용은 웅장한 역사와 탁월한 상상력을 펼쳐내면며, 역사 속에 살아숨쉬는 영웅들의 의리와 사랑을 이야기한다.<영웅문> 3부로 국내에 소개된 <의천도룡기>는 작가 김용이 직접 보완 수정한 3판본으로써 국내 최초 정식판본이다. 중국에서 1억 부 이상 판매되며 성경보다 더 많이 팔린 모택동 어록의 기록을 이미 오래 전에 갱신한 중국 고전소설 <사조삼부곡>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

신조협려
4.16 (368)

국내에 <영웅문>으로 알려진 '사조삼부곡' 시리즈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중 2부에 해당하는 대하역사소설. 지은이가 1959년 자신의 신문사 '명보'를 창간하면서 3년 동안 연재했던 작품으로, 책은 지난 2003년에 여덟 차례 수정한 3판본을 완역한 것이다.이전 판본에 비해 줄거리와 큰 차이가 없지만 역사적인 사실 관계와 악인으로 그려지던 인물의 성격에 변화를 주었다. 사람들의 이름과 행동, 무공비급 등의 내용도 추가되었다. 또한 책에는 중국의 역사를 비롯한 유가, 불가, 도가의 철학이 담겨 있다. 대하역사소설로는 드물게 '정', '사랑'을 주제로 설정한 작품이며, 긴박감 넘치는 무공 대결과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신조협려'라는 제목은 고대 영웅 독고구패에게 무공을 익힌 신비한 새 신조의 도움을 받아 무공의 고수로 성장한 '신조협' 양과와 그의 연인 소용녀의 '려'를 뜻한다. 사제 관계인 두 사람이 도덕규범과 예교를 넘어 완전한 사랑을 이루고야 만다는 줄거리. 남녀 간의 사랑은 물론 부모와 부자, 형제, 사제 등 인간관계에서 볼 수 있는 사랑 이야기, 무공비급과 고수들의 대결 등 무협의 세계가 역사와 맞물려 전개된다.

환관의 요리사
3.19 (29)

중국 본토에서 요리를 배워 마침내 자신만의 가게를 개점하게 되는 그 기쁨의 순간에 사망한 불운한 사나이.다시 태어난 어느 제국의 후궁에서 구더기처럼 눈치만 보면서 혼자만의 요리를 낙으로 살아가는 그에게 정체불명의 환관이 찾아오는데...!"넌 이제 후궁 밑바닥을 기는 자가 아니다. 당당한 후궁의 정식 궁인임을 명심하도록."어쩌다 이렇게 된 거지?!정체불명 환관의 요리사로서 암투와 모략이 난무하는 궁의 세계로 입문한다!!

하급무사
4.15 (283)

<하급무사> 좌백 작가의 또 하나의 명작! 『하급무사』 죽음과 삶, 인생 따윈 없었다. 그저 고개를 숙인 채 눈을 뜨고, 먹고, 숨을 쉬는 것밖에는…….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인생이 뒤바뀌었다. 세상에 하늘이 있음을 깨달았고, 달이 있음을 알았다. 하늘에 있는 달과 같은 그녀! 달에게 다가가고자 접었던 날개를 펼치고 인생을 불태운다.

악당은 살고 싶다
3.81 (1161)

회사에서 제작하던 AAA급 게임의 중간 보스. 1,000번 중 999번을 죽는 악당, 데큘레인. 이제 그게 나다.

광마회귀
4.26 (1795)

미친 사내가 미치기 전의 평범했던 시절로 돌아간다면. 사내는 다시 미치게 될 것인가?  아니면 사내의 적들이 미치게 될 것인가. 광마 이자하, 점소이 시절로 회귀하다.

화산귀환
3.36 (1474)

대 화산파 13대 제자. 천하삼대검수(天下三代劍手). 매화검존(梅花劍尊) 청명(靑明) 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제일마 천마(天魔)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다.  그런데...... 뭐? 화산이 망해? 이게 뭔 개소리야!? 망했으면 살려야 하는 게 인지상정. "망해? 내가 있는데? 누구 맘대로!" 언제고 매화는 지기 마련. 하지만 시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매화는 다시 만산에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그런데 화산이 다시 살기 전에 내가 먼저 뒈지겠다! 망해도 적당히 망해야지, 이놈들아!" 쫄딱 망해버린 화산파를 살리기 위한 매화검존 청명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악당으로 살어리랏다
3.11 (19)

‘최악, 최강의 최종 보스.’ 제국 역사상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전무후무한 재앙이 되는 인물, 아벨 오베스트 킨드리얼 - 에 빙의해 버렸다. 마검에 지배당해 제국을 파멸로 몰아넣다가 주인공에게 살해당할 운명이지만!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살아남기 위한 악당의 삶은 참 고달프다. 하지만 난 반드시 살아 남을 것이다!

약먹는 천재마법사
3.87 (912)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약 없이는 뛰는것조차 힘들다. 세번째 부캐로 만들었던 게임 캐릭터. 그 세상 속에 들어오고 말았다.

21세기 반로환동전
4.2 (1008)

21세기 한국에서 무림의 도사가 구르는 이야기.

상남자
3.82 (155)

샐러리맨의 꿈인 CEO 드디어 올랐다.  그런데....... 사람이 없다. 함께 부대낄 사람이 없었다.  첫 출근날. 자신이 정리해고했던 동료의 부고장이 날아왔다.  거기다 회사만 생각하는 자신에게서 가족이 떠나갔다.  맞다고 생각했던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져내렸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절망에 쌓였던 한유현에게 또 한번의 기회가 찾아왔다. 이번에는 꼭. 제대로 살아보고 싶었다.  온몸과 마음을 다해 바꾸고 싶었다.  한유현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삶. 훨씬 더 가치있게 빛날 그 삶이 지금 펼쳐진다!

영업 천재가 되었다
3.98 (274)

나는 빚을 갚기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했고, 그게 내겐 영업이었다. 그리고 내게 다시 한 번의 기회가 주어졌다. #회귀 #현대판타지 #영업사원 #수입차 #딜러

화산귀환
3.36 (1474)

대 화산파 13대 제자. 천하삼대검수(天下三代劍手). 매화검존(梅花劍尊) 청명(靑明) 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제일마 천마(天魔)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다.  그런데...... 뭐? 화산이 망해? 이게 뭔 개소리야!? 망했으면 살려야 하는 게 인지상정. "망해? 내가 있는데? 누구 맘대로!" 언제고 매화는 지기 마련. 하지만 시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매화는 다시 만산에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그런데 화산이 다시 살기 전에 내가 먼저 뒈지겠다! 망해도 적당히 망해야지, 이놈들아!" 쫄딱 망해버린 화산파를 살리기 위한 매화검존 청명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복수를 후원해 주세요
3.2 (5)

“당신의 저주, 제가 해결해 드릴게요. 대신 저를 피후견인으로 받아 주세요.”어머니의 죽음 이후 알게 된 원작의 정보. 로벨리아는 모든 걸 빼앗기고 악녀로 내몰린 자신의 처지를 깨닫고 복수를 결심한다. 통제하려는 백부의 손에서 벗어나 제 몫을 되찾으려 하는 그녀. 위험하다고 소문난 페라도 공작을 찾아가 제안을 하자,“내가 더 나은 방법을 알고 있지. 계약 연애를 생각해 봤는데, 어때?”남자가 뜻밖의 역제안을 해 온다.그의 후원으로 백부의 자금줄을 흔드는 로벨리아. 그 앞에 원작의 여주인공이자 원수의 딸이 라이벌로 등장하는데... “언니, 대체 왜 이렇게 변한 거야?”과연 로벨리아는 복수를 완성할 수 있을까?“모든 일이 끝났을 때, 그대의 옆에 있고 싶어.”그리고 자신에게 구애하는 남자와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

진짜 딸이 돌아왔다
2.95 (10)

반쪽짜리 귀족. 하녀의 딸.어느 날, 헬가는 자신이 하녀가 바꿔치기 한공작가의 사생아라는 것을 알게 된다.진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했으나부질 없는 짓이었다.그리고 공작가의 진짜 딸이 돌아왔다.헬가는 버림받기 전에 자신이 버릴 결심을 하는데.‘그럼 저를 잃어보세요, 어머니.’그들은 깨닫게 될 것이다.헬가가 쌓아 올린 것들에 대한 가치를 말이다.#능력녀 #무심여주 #도망여주 #계략남 #후회남 #집착남 #가족후회물

검은 머리 전술 천재
3.2 (66)

어느 날 눈 떠보니 내게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갓 코더
2.57 (14)

노력이 보상받는 삶이 시작되었다

나 빼고 다 회귀자
2.76 (17)

“기회를 한 번 더 주겠다. 단, 너뿐만이 아닌 백만 명의 용사 전원에게.”이세계에 백만 명의 동료와 함께 용사로 소환된 기준은 마왕과의 치열한 전투에서 마지막까지 홀로 남아 저항하지만 끝내 쓰러진다.용사의 적이어야 할 터인 마왕에게 과거로 돌려보내 주겠다는 말을 듣고 혼란스러워하던 그때.- 백만 명의 용사가 ‘튜토리얼 채널 - 1,876’으로 전송되었습니다.그를 제외한 모든 용사가 회귀한다.잠깐, 나 빼고?

죽지 않는 엑스트라
2.9 (230)

공전의 히트를 친 게임 [요마대전 3]에는갖가지 방식으로 맨날 죽는 엑스트라가 있다.게임상에서의 활약상은 코딱지만큼도 없는 주제에사망씬마다 전용 CG까지 달려 있는,제작진의 사랑을 독차지한 이 엑스트라의 이름은 에반 디 셰어든!......이것이 바로 이 게임 속 세상에 환생한 내가 갖게 된 이름이었다. 젠장!!주인공도 아닌 매번 죽는 엑스트라로 환생한 나살려야 한다!어떻게든, 무슨 수를 써서든!살아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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