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현재, 미래.많은 세상을 겪고, 죽고, 다시 태어나기를 반복하는 삶.무한전생으로 삶에 대한 모든 것을 초월한 척준현은 게으르다.그것도 아주 엄청나게.그리고 이번 생에는 그런 그에게 동생이 하나 있었으니.“준경아, 언제부터 히어로질을 한 거냐?”히어로와 빌런이 있는 세상.그곳에서 히어로 동생의 세상 귀찮은 평범한(?) 형으로서준현은 동생의 뒤치다꺼리를 어떻게 해나갈 것인가!
소중한 연차까지 내고 갈 정도로 좋아하던 '어떤 현대판타지' 팝업 이벤트.그리고 그날, 그 현판 속으로 빙의당했다.무려 유명 대기업에 막 취직한 신입사원으로!복지 좋고 연봉 좋고 직속 상사들까지 친절하고 유능한 꿈의 직장.나만이 아는 세계관 정보들을 잘 활용해 초고속 승진을 거듭하는 나!행복하냐고요?집에 보내주세요, 제발.※특이사항 : 장르가 괴담임.
「패왕을 보았다」의 작가 추공. 이번에는 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내가 레벨업을 할 수 있다고?” 전 세계 헌터 중 유일무이, 전무후무 시스템과 레벨업 능력을 각성한 진우. 세상을 향해 자유를 선포한다!
주인공 최곤은 기억을 잃은 채 과거로 회귀해 길거리 생활을 한다. 우연히 떠맡은 기타로 인해 과거의 기억이 단편적으로 떠오른다. 그리고 케빈 초이를 만나 미8군 쇼와 인연을 맺고, 그의 친동생 제임스 초이가 된다. 그 후 제임스 초이는 과거의 기억을 완전히 되찾는다. 신이 주신 두 번째 인생을 후회없이 살겠다고 다짐한다. 제임스 초이는 자신이 가진 음악적 재능과 미래의 지식으로 전 세계 음악계의 전설이 된다.
서른 셋의 나이. 마땅한 경력 하나 없는 NK물산의 테니스 선수, 한우진.아무리 노력해 봐도 범재에 불과한 그가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었다.이기지 못하는 시합, 거두지 못하는 경력만이 쌓여 어느새 퇴물이라 불릴 나이가 되었다.결국 테니스를 그만두기로 마음먹은 날, 그는 10년 전의 코트에 섰다.
최고의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었지만 끝내 성공하지 못했다. 30년 동안 수십억 원을 날리며 실패한 대가는 허무한 죽음뿐! 그러나 처절한 절망과 후회 속에서 눈을 뜬 순간 깨닫는다. 30년을 거슬러 1995년, 20대 초반으로 회귀했다는 사실을! 30년의 경험과 미래지식을 갖춘 천재 애니메이션 감독이 2회차 인생을 시작한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명, 지명, 사명 일체는 실제와 무관합니다
“저 보고 팀을 지휘하라고요? 저 같은 초짜한테요? 당신들은 대체 상식이 있는겁니까?” “아니, 전체 시즌을 담당하라는건 아니고….” 영국 북서쪽 시골에 위치한 프리미어 리그 축구팀의 유소년 감독으로 부임했더니, 1달 만에 구단은 파산하고 감독은 사임했다. 구단의 이사진이 급한대로 개막전에서만 퍼스트팀을 지휘해달라고 한다. 이거 괜찮은건가? 급한대로 팀을 맡은 초짜 임시 감독의 성장기.
[낙성고 300인(人) 집단 머리 폭발 사건!]평범한 고등학생 이준.입학식 도중, 괴현상에 휘말려 죽음을 맞게 되는데.[당신은 죽었습니다.][체크 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합니다.][로딩중…….]그리고 그의 눈앞에 나타난 메시지.『학교에 숨겨진 음습한 비밀들을 밝혀내거나, 도시 전설과 괴담들에 맞서 싸우며 포인트를 얻어 특수 능력들을 획득해 보세요. 그리고 함께할 동료들을 모아 졸업하기 전까지 마왕의 부활을 저지하세요.』
영문도 모르고 반값에 산 게임 속에 빠져든 주인공. 신과 마법, 온갖 괴물과 악귀들이 넘쳐나는 새로운 세상. 그러나 원래 세상과 별 반 다르지 않은, 결국은 누구라도 자기 두 발로 서서 걸어 나가야 하는 땅. 발리안이라는 새 몸을 뒤집어 쓴 그는 수많은 괴물과 악마, 때로는 사람들을 죽이며 살아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