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피아노 건반 위에 리듬게임 바가 보이기 시작했다.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 지지리도 가난한 집구석. 그 모든 것에서부터 도망치기 위해 빠져든 리듬게임이었는데. “저 애는 내 제자야.” “작곡을 가르친 건 나일세.” “에덴 매니지먼트 소속입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빛나는 별의 자리로. 소년이 작은 휴대폰 액정 바깥을 보는 순간, 젊은 거장의 연주가 세계를 뒤흔들기 시작한다.
한 소방관이 눈을 떴을 때, 그는 조그만 소녀가 되어있었고 세상은 게임이 되어있었다. *이 소설은 소위 TS물이라 불리는 장르입니다. 남자였던 누군가가 여자의 몸으로 바뀌고서 시작되는 소설이지요. 이런 내용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은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TS물의 하위 분류로는 노맨스입니다. 여자가 된 주인공이 정말 여자로서 남자와 연애하지는 않으리란 뜻입니다! TS물을 좋아하는 독자님들은 이 부분을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대학원생 이한.다른 세계 마법명가의 막내로 태어나다.-다시는 학교에 들어가지 않겠다!'너는 무엇을 목표로 하는가?''평생 놀고 먹...''그래. 너도 스스로 네 재능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마법학교 에인로가드로 가라!''가주님!'마법학교를 졸업하면 평생이 보장된다.최선을 다해 졸업하라!